호주 자유여행 가볼만 한 곳 9탄 – 시드니공항 가는방법, 시드니 공항에서 국내선 이용하는 방법 및 후기

호주 자유 여행 가볼만한 곳

​호주 여행 포스팅은 24.07.12~24.07.27 중 4일차인 24.07.16 일정입니다.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기록할 것은 이전 포스팅에서 다뤘던 싱글오 브런치 카페와 시드니 대학교, 그 다음의 이야기입니다.​

시드니 중앙역에서 시드니 공항 가는 방법 , 시드니공항 국내선 이용 후기 , & 멜버른 아발론 공항에서 멜버른 시티(CBD) 가는 방법 입니다.

호주 시드니 중앙역에서 시드니 공항가는 방법

시드니 대학교를 투어하고 버스를 타서 다시 중앙역으로 왔습니다. 저는 중앙역 짐보관소에 짐을 맡겼기에 짐을 찾고 바로 중앙역에서 시드니 공항까지한 번에 편리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드니에서 짐 보관할 장소를 찾고 계시다면 편리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도 편한 중앙역 짐보관소를 추천드립니다.) 우선 시드니 공항은 국제선도 있으니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몇 번 터미널로 갈지입니다.

호주 자유 여행 가볼만한 곳 7탄 – 호주 트램 타는 방법(주의점), 시드니 중앙역 짐보관 하는 법(운영시간, 가격, 위치, 짐찾는 법)

저는 멜버른으로 가는 비행기니 국내선을 이용해야 하고, Domestic Terminal Departures로 목적지를 설정했습니다. 가는 방법은 구글 맵을 이용하면 매우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중앙역 내에서 플랫폼을 잘 찾아 가야 합니다. 그런데 구글 맵에서 플랫폼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기에 승무원에게 묻거나 표지판을 보지 못했다면플랫폼을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앙역에서 시드니 공항으로 갈 때는 트램이 아니라 열차를 타고 갔습니다.

중앙역 transport information .

구글 맵에서 안내하는 열차가 맞는지 중앙역 transport information 전광판에서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다음으로 할 일은 해당하는 플랫폼으로 가는 것입니다.열차를 타기 위해 티켓을 예매하지 않고 그냥 우리나라 지하철을 타는 것처럼 개찰구에 교통 카드를 찍고 탈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transport information 전광판과 멀리 떨어지지 않은 쪽에 중앙역 플랫폼 위치 안내도가 있었습니다.

위 사진에 Grand Concourse가 Transport Information이 있는 곳입니다. 또 노란색 동그라미 친 부분에 비행기 표시가 있는데, 바로 이 플랫폼이 시드니 공항으로 가는 열차가 서는 플랫폼이라는 표시입니다.

저는 23번 플랫폼으로 가야 했는데, 표지판을 보고 차근차근 길을 찾아보려 했지만 조금 찾기 힘들어 일단 갈 수 있는 곳까지 가서 승무원에게 길을 물었습니다.

23번 플랫폼으로 가는 길은 transport information을 지나 쭉 걸어가서 화살표가 있는 쪽에 개찰구를 지나 가야 했습니다. 화살표로 표시한 곳에 승무원이 있었고
개찰구에 교통 카드를 찍고 들어간 다음 (너는 캐리어가 있으니) 에스컬레이터 말고 엘리베이터를 통해 내려가면 23번 플랫폼이 있을 것이다. 라고 안내해 주었습니다. (짐이 많으면 에스컬레이터 말고엘리베이터를 타라고 합니다.)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당황하지 말고 개찰구에 트래블로그 (or 트래블 월렛, 교통 카드로쓸 수 있는 신용카드)를 찍고 들어가서 조금 걸어가면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바로 개찰구 앞에 있진 않고 표지판을 따라 보고엘리베이터를 찾아갔습니다.

중앙역 23번 플랫폼

23번 플랫폼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전광판을 보면 초록색 사각형 안에 T8이라는 열차가 온다는 표시가 있고 정류장 목록이 나와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 내부 사진입니다. 좌석이 많이 남아 있었는데 캐리어가 매우 커 통행에 방해가 될 것 같아 착석하지 않았습니다.(시드니 공항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T8 열차를 타서 Revesby Via Airport 녹색 광장 Mascot 이 3개의 정류장을 지나 시든니 국내 공항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구글 맵에 “Lift to Airport 표지판을 따르세요.”라고 적혀있는데 그대로 하면 됩니다.

국내선에 도착하면 탑승 2시간 전부터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젯스타 항공을 이용했는데 온라인으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고, 이것을 애플 월렛에 추가 해놓으면 이렇게 QR코드도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애플 월렛에 항공편 추가하기

젯스타 항공 온라인 체크인을 마치면 자동으로 마지막에 ‘애플 월렛에 추가하기’ 창이 떴었습니다. 그때 그냥 추가하기만 누르면 애플 월렛에 항공편이 입력되어 있습니다.

애플 월렛사용 장점, 편리성

  1. 사진을 보면 아직 탑승 게이트가 나와있지 않은데 공항에서 탑승 게이트를 전광판으로 확인할 수도 있지만 애플 월렛에 항공편을 추가 해놓으면 게이트가 업데이트 되었을 때 알림으로 알려줍니다. (공항 전광판에는 아직 게이트가나와있지 않았음에도 애플 월렛에서 먼저 알려준 때도 있었습니다.)
  2. 항공권을 종이 티켓으로 발급 받지 않아도 됩니다. 애플 월렛에 추가 해놓으면 QR 코드가 나오는데 탑승할 때 그 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됩니다.

호주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8탄 – 시드니 대학교, 시드니 대학교 포토스팟 ( 쿼드랭글 시계탑)

호주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8탄 – 시드니 브런치 맛집 싱글오, 시드니 브런치 카페 추천

호주 시드니 공항

  1. 1924년에 개항하여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의 유서깊은 공항.
  2. 호주의 관문
  3. 해외 주요 항공사들이 호주 취항을 고려할 때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취항하는 곳이다.
  4. 원 명칭은 시드니 킹스포드 스미스 국제공항이지만, 편의상 시드니 국제공항이라 부름
  5. 세계적인 도시인 시드니의 대표 공항이지만, 시설이 매우 열악하다.
  6. 공항 주차장은 비싼 걸로 유명하며, 공항의 시설, 크기, 쾌적함 또한 다른 나라의 메이저 공항과 비교해 상당히 열악하고 떨어진다.
  7. 많은 관광객들이 호주 여행 중 불평 하는 점이 바로 이 시드니 국제공항의 열악한 시설.
  8. 공항이 24시간 운영되지 않기 때문에 건물과 건물 사이의 복도와 같은 협소한 공간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호주 시드니공항 https://namu.wiki/w/%EC%8B%9C%EB%93%9C%EB%8B%88%20%EA%B5%AD%EC%A0%9C%EA%B3%B5%ED%95%AD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