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라는 곳이 어떤곳인지 ~ 단어를 떠올린다면 캥거루 코알라 , 천혜의 자연환경 , 그리고 살기좋은 나라 , 시드니오페라 하우스, 히딩크감독 ? ㅋㅋ 그 나라에 대해 특별히 많이 아는게 없네요
호주 여행으로 2주간 딸아이가 다녀왔습니다. 졸업여행 겸~ 제 때는 제주도 여행으로 2박 3일 그것도 배를 타고 가는 일정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행복했고 좋았던 ~ 지금은 가까이 일본부터 먼 미국, 보라카이 하와이 까지 전세계로 여행을 간다고 하니 참으로 세월이 많이 바뀌었구나 아~ 참 좋은 세상이구나 옆 호주를 10시간 이상 비행기 타고가는거리를 정말 쉽게 갈수있다는 사실에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 딸아이 여행기를 쭈욱 적어볼 생각입니다. 그 아이가 느꼈던 생각 감정들을 그대로 느끼고 그과정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감정들을 공유하며 마치 내가 여행 한듯한 생각이 들수 있을정도
호주에 자유여행으로 엄마 꼭 같이 가요 라고 말하는 딸아이를 보며 나도 어느덧 내엄마께 했던 그리고 그 엄마의 나이가 돼 있다는 사실도 인지를 합니다. 마음은 23살인데 이미 내 딸이 대학생이고 2년만 있으면 직장인이라는 사실
호주와 함께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호주 여행을 꿈꾸며 호주를 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호주
- 오스트레일리아
- Australia
- 수도
- 캔버라
- 국가
- 오스트레일리
- 언어
- 영어
- 화폐단위
- 오스트레일리아 달러(AUD)
- 면적
- 7억 7,412만 2천㏊ 세계6위 (2021 국토교통부, FAO 기준)
- 인구
- 2,669만 9,482명 세계55위 (2024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 GDP
- 1조 6,754억 1,867만 달러 세계12위 (2022 한국은행, The World Bank, 대만통계청 기준)
- 기후
- 온대기후에 속하지만, 국토면적이 한반도의 약 35배로…
- 종교
- 기독교 67%, 무종교 26% 기타 7%
- 위치
- 동경 113˚9′-153˚39′ 남위 10˚41′-43˚39′
- 면적
- 7,692,024km2
- 동서 약 4,000km 남북 약 3,600km로 러시아, 캐나다, 중국, 미국,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6번째로 큰 국가이며, 알라스카를 제외한 미국본토 면적과 비슷함. 한반도의 약 35배
- 인구
- 25,978,935명(2022년 6월 기준)
호주https://namu.wiki/w/%ED%98%B8%EC%A3%BC
호주 개요
-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약칭 오스트레일리아 또는 호주는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영연방 왕국이다.
- 오세아니아에서 뉴질랜드와 더불어 남태평양 역내 경제를 이끌고 있는 경제선진국이자 지역 강국이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륙을 통째로 차지하고 있는 국가이다.면적에 비해 인구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 수도는 캔버라이며, 대표적인 도시는 시드니와 멜버른이다. 수도 결정 과정에서도 두 도시가 대립하다가 절충안으로 중간 지점에 위치한 캔버라가 결정된 것이다.
호주 특이한 동식물
- 호주대륙은 오랫동안 다른 대륙과 분리되어 있어 여타 대륙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동 · 식물군이 진화
- 특이한 동물 : 캥거루, 코알라, 웜뱃, 오리너구리, 듀공, 포섬
- 특이한 조류 : 에뮤, 바우어버드, 쿠카부라 등
- 특이한 식물 : 유칼리나무(고무나무), 워틀 등
호주 자유 여행 가 볼 만한 곳 1탄 – 탑승 (시드니, 멜버른,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호주의 특성
- 호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륙(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통째로 차지하는 나라이다.
- 지질학적으로는 남극 대륙과 쌍둥이인 땅이다. 위치도 남극과 가깝다.
- 곤드와나 대륙의 일부였으며, 초대륙 판게아가 로라시아-곤드와나로 쪼개지고 곤드와나는 남아메리카-아프리카-인도-남극으로 쪼개졌는데도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분열 이후 1억 년 이상 여전히 남극과 붙어 있었다.
- 남극에서 갈라지기 시작한 것은 불과 1억 년 전으로 이 당시만 하더라도 대륙 전체가 울창한 삼림으로 덮여 있었다고 한다.
- 그러나 5천만년 전 갑자기 호주가 급격히 남극으로부터 떨어져 나오면서 남극 대륙은 남극해에 둘러싸이게 되고 차가운 남극 순환 해류가 냉각을 가중시키며 결국 얼음투성이 땅이 되고 만다.
- 인구의 거의 대부분이 동남쪽 해안에 몰려 살기 때문에 느껴지지 않지만,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나라 중 하나이다
- 지속적인 이민자 유입 등으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 중이다.
- 2016년 기준으로 최대도시인 시드니는 520만 명, 제2의 도시 멜버른은 500만 명으로 이 양대 도시들은 나라 인구의 40%나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압도적이다.
- 브리즈번(235만), 퍼스(207만), 애들레이드(133만)등 큰 도시들이 나름 있다.
- 100만 이상 대도시들이 5개다.
- 호주보다 인구가 2배가량 많은 한국이 100만 이상 대도시가 현재 11개 있는 걸 감안한다면 호주의 인구대비 대도시 수가 적지 않다. 그래서 호주는 전 세계에서 도시화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다.
호주라는 도시에 대해서 제가 아는 지식이 너무 부족하군요 ~호주가 인구밀도가 낮고 큰 면적에 비해 인구수가 우리나라수의 반밖에 안된다는 사실도 대륙을 통째로 가지고 있는 나라가 호주라는것도 와우… 천혜의 자연환경과 그리고 큰 국토 나라가 존재하기에 축복받은 곳이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호주에 대한 자료를 찾으면 찾을수록 그리고 그 내용을 이해하면서 더더욱 호주라는 나라가 궁금해지고 또한 호주 여행을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패키지등으로 휘리릭 갔다가 돌아오는 여행이 아닌 뭔가 계획을 하고 체계적으로 이해를 하며 그 가운데서 차분히 준비해서 제대로 보고, 듣고, 느끼는 여행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호주여행 지금부터 준비해서 때가 되면 시간과 경비에 구애 받지 않고 행복한 여행이 될수있도록 계획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