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자유 여행 가볼만한 곳 19탄 골드코스트 현지 유명 브런치 맛집 Bumbles 범블스 추천

호주 자유 여행 가볼만한 곳 19탄 골드코스트 현지 유명 브런치 맛집 Bumbles 범블스 추천

이번 포스팅은 24.07.12~24.07.27 중 10일차인 24.07.23 일정입니다. (24.07.12는 인천 → 시드니 이동한 날) ​골드코스트에는 24.07.20(밤) ~ 24.07.24(점심)까지 머무를 예정입니다. 아래는 골드코스트에서의전체 일정을 정리한 표입니다.

호주 골드 코스트 여행 놀거리 먹거리 및 호주 라임 Lime 자전거 찐정보 2탄

호주 자유 여행 골드 코스트 유명 브런치 맛집

골드코스트 여행 3일차인 24.07.23에는 아침 겸 점심으로 브런치를 먹고 골드코스트를 좀 둘러본 다음, pacific fair shopping centre라는 아울렛?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골드코스트 현지 브런치 맛집 “Bumbles”

골드코스트라는 휴양지에 있는 동안 지난 여행의 피로를 풀고, 이 도시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고 싶었습니다. ‘Bumbles’라는 브런치 카페를 검색하고, 전날 그랬던 것처럼 Lime 자전거를 타고 카페까지가기로 했습니다. 골드코스트는 해안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도시를 구경하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골드코스트에 있는 동안은 전부 날씨가 좋았습니다. 환상적인 구름의 모습이었습니다. 골드코스트의 분위기가 제가 상상하던 서양의 피크닉 분위기,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여유로운 분위기와 정말 똑같았습니다.

  1. 위치
    • 골드코스트의 랜드마크인 ‘스카이포인트 전망대’와걸어서 22분 거리.
  2. 영업시간
    • 매일 6:30 ~ 15:00

https://blog.naver.com/9452166/223704166168

이 브런치 카페는 중심지와 먼 골드코스트 북쪽에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카페로 가는 길은 서퍼스 파라다이스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조용하고 따뜻했습니다. 따뜻한 햇살 속 홀로 카약을 타고 있는 분도 있었습니다.

카페 위치는 찾기 쉽습니다. 귀여운 간판과 함께 손님도 꽤 있었습니다. 손님은 전부 현지분들이었습니다. 관광객은 저밖에 없었고, 조금 긴장했지만 직원분들은 친절했습니다.

카페는 꽤 넓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좌석이 더 있었고, 작은 건물?과 이어져있어 그쪽에도 좌석이 있었습니다.

저는 1+1+1이라는 메뉴와 바나나 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딱 알맞게 익은 계란과 짭조름한 베이컨이 맛있었습니다. 특히 바나나 스무디는 안에 꿀이 둘러져있는 것 같았고, 위에는 시나몬 가루가 뿌려져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아쉬운데 이 가게는 분위기가 정말 따뜻합니다. 햇살이 잘 들고, 그 속에서 브런치 메뉴를 먹으니 자연스럽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관광객이 많지 않은브런치 카페를 찾으신다면 Bumbles 카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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