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철쭉축제 , 철쭉코스 ( 6.4km, 3시간소요 ) 산청 황매산 철쭉이 없는 철쭉축제

황매산 철쭉과 갈대는 너무나도 유명하지요, 같은 생활권인 곳에 황매산을 품고있다는것은 참으로 축복중 하나입니다. 봄이면 철쭉 가을이면 억새, 갈대를 벗삼아 드 넓은 언덕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걱정 근심이 뭐 있겠습니까 ?

황매산은 이렇게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지요 ~~ 철쭉 꽃을 아시나요 ? 산에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고, 줄기는 높이 2-5m. 잎은 가지 끝에 4-5장씩 어긋나게 모여 나며 잎자루는 짧으며. 잎몸은 도란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한 꽃입니다. 4-6월에 잎과 동시에 꽃이 피며 가지 끝에 3-7개씩 산형으로 달리고 연분홍색 또는 드물게 흰색꽃도 있습니다.. 꽃자루는 길이 1-1.5cm,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며 윗부분 안쪽에 붉은 갈색 반점이 있습니다. 수술은 10개인데 그 중 5개가 길고. 암술은 1개입니다.열매는 삭과이며 난형이고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 . 철쭉에 대한 사전적 정의 입니다. 이렇듯 아름다운 철쭉 꽃 만발함을 기대했는데 아뿔사 ㅜㅜ

황매산 철쭉 축제가 철쭊 꽃 없는 축제가 돼 버렸네요 철쭉 개화시기에 호우와 강풍으로 철쭉 개화상태가 좋지 못해 많은 철쭉이 떨어져 주말에 철쭉을 기대하고 황매산을 방문했는데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철쭉은 없지만 초록초록 푸른빛으로 물든 싱그러운 황매산 경치를 바로 볼수있습니다 . 가슴이 뻥 뚫릴 만큼 탁 트인 멋진 풍광은 많은 사람들이 황매산을 찾는 이유중에 하나이고 오늘 방문의 목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황매산 철쭉축제인데 철쭉을 못봐도 이 아름다운 풍광을 양껏 눈에 담아갑니다. 내년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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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개요

위치
- 경남 합천군 대병면·가회면, 산청군 차황면
높이
- 1,113m
봉우리
- 상봉
문화재
- 합천 영암사지(사적 131)
주소
- 경남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산1
-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1319

황매산 특징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대병면과 산청군 차황면 사이에 위치한 산, 높이는 1113m이다.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준령마다 굽이쳐 뻗어나 있는 빼어난 기암괴석과 그 사이에 고고하게 휘어져 나온 소나무와 철쭉이 병풍처럼 수놓고 있어, 영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산이다.
황매산의 황(黃)은 부(富)를, 매(梅)는 귀(貴)를 의미하며 전체적으로 풍요로움을 상징한다.
산 정상에 오르면 합천호와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등이 모두 보인다.
이른아침 합천호의 물안개와 부딪치는 산 안개의 장관을 만날 수 있다.
합천호의 푸른 물속에 비쳐진 황매산의 세 봉우리가 매화꽃 같다하여 수중매라고도 불린다.

황매산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55606&cid=40942&categoryId=33147

황매산 철쭉길

황매산은 합천군과 산청군의 경계에서 능선을 이루고 있는데 능선을 기준으로 합천 방향으로 해발 700~900m 일대에는 황매평전이라 불리는 넓은 구릉지가 있다.
황매산 이 일대는 철쭉 자생지였는데 목장으로 개발되면서 여러 나무 등을 모두 베어내어 목초지가 되어 버렸다.
황매평전에 있던 목장은 1990년대까지 운영되다 문을 닫은후 원래부터 자생하고 있던 철쭉이 빈 땅에 다시 조금씩 들어와 지금은 매년 4월 말~ 5월 초에는 철쭉이 10월에는 조성한 억새가 군집을 이뤄 계절에 따라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주봉우리는 크게 하봉·중봉·상봉으로 나뉜다.
삼라만상을 전시해 놓은 듯한 모산재(767m)의 바위산이 절경이며 그 밖에 북서쪽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황매평전의 철쭉 군락과 무지개터, 황매산성의 순결바위, 국사당등이 볼 만한 곳으로 꼽힌다.
추천 철쭉길(6.4km, 3시간소요)
- 매표소→황매산오토캠핑장→철쭉군락지→모산재→가족형휴양단지→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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