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트렌드 코리아 10대 중요 키워드 DRAGON EYES

2024년 트렌드는 “DRAGON EYES. 인공지능의 시대, 결국은 인간이다” 인공지능의 기술적 발전이 두드러지는 오늘 날, 인공지능의 비슷한 결과물 속에서 마지막에 어떤 휴먼 터치가 더해졌느냐에 따라서 작업의 수준이 결정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기술적 결과물에 매몰되지 않고 사고하는 능력을 키울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럼 2024년, 10대 트렌드 키워드 같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024년 https://www.youtube.com/watch?v=X9stMWeing8

2024년 키워드   

  1. 1 분초사회 
    • 영화를 빨리 감기 하거나 드라마를 숏츠로만 보는 세대. 식당의 긴 대기시간도 캐치테이블같은 어플을 이용하는 세대.  분초단위로 시간을 아끼는 노력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해짐을 이야기 합니다. 소유경제→ 경험경제로 이행하며 시간의 가성비가 중요해졌고 시간의 효율성을 극도로 높이려는 트랜드가 나타납니다.
  2. 호모 프롬프트  
    • *프롬프트 : 인공지능 AI에게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한 인간이 하는 질문    ‘좋은 질문에 좋은 답이 나온다’ 
    • 인간이 질문내용과 방식에 따라서 AI의 대답은 다릅니다.
    • AI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사색과 해석력은 결국 인간만의 것입니다.
    • 자신만이 보유한 인간 고유의 창의성을 더욱 고양시키는 방향으로 각종 AI와의 티키타카를 통해 인공지능 서비스를 적개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3. 육각형 인간
    • 그냥 날때부터 완벽한 주인공이 되고,  데뷔 때부터 모든것을 다 갖춘 완성형 아이돌을 더 좋아한다’
    • 예전에는 엄친아. 지금은 육각형인간.
    • 외모, 학력, 자산, 집안, 성격 등등 모든것에서 하나도 빠짐없는 사람을 뜻합니다.
    •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무너진 시대에서 ‘육각형 인간’은 젊은이들의 활력인 동시에 절망이면서 하나의 놀이가 됐습니다. 
    • 외모, 집안, 직업, 자산, 학력, 성향 모든것이 완벽한 사람 전천후 인간상이 아닌 2024년은 육각형 처럼 모든면에서 완벽한 사람이라는 용어가 대두 된다하니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낀다
  4.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
    • 최저가에서 최적가로!!!’
    • 소비자의 지불 의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빅데이터의 활용과 실시간으로 모든 변수를 측정해내는 AI의 발달은 시간 장소 유통 채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일물 N가>의 세상을 열었습니다.
    • 하나의 물건에는 하나의 가격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상품일지라도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버라이어티하게 달라질수 있음을 뜻합니다.
    • 다양한 시장변화에 민접하게 반응 할 수 있는 가격 컨트롤 타워 구축이 필요합니다.
  5. 도파밍(On Dopamine Farming)
    • 도파민 도는 일 뭐없니?’
    • 도파민은 새롭고 재미있는 것을 경험할 때 분비되는 신경전달 물질이며 파밍은 게임용어로서 캐릭터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작물을 수확하듯 아이템을 모으는 행위를 말합니다
    • 도파밍은 즐거움을 가져다줄 수 있는 도파민이 분출되는 행동이라면 뭐든 시도하고 모아보려는 노력을 의미합니다.
    • 엉뚱하고 기발하고 지극히 무의미한 일들이 주목을 끌고 역대급 도파민이 매번 기록을 경신합니다.
  6. 요즘남편 없던아빠
    • 아빠는 6시 신데렐라
    • 권위적 가장 → 평등적 동반자로 바뀌에 가고 있는 요즘 남편들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6시 신데렐라를 자처하는 없던 아빠들이 가정과 기업 나아가 소비의 풍경을 바꾸고 있습니다.
    • 2019년에는 ‘밥 잘 사주는 예쁜 엄마’와 같은 트렌드로 서술이 진행되어 여성들의 가사 노동과 가정운영에 중심이 있었다면 요즘남편 없던아빠’는 이제 여성과 남성사이의 균형점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7. 스핀오프 프로젝트
    • 스핀오프란? 사전적으로 누에고치가 실을 잣듯이 파생되고 분리되다라는 의미
    • 기존의 영화, 드라마, 게임 등에서 가져와 새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스핀오프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 특히 기업 입장에서 스핀오프는 실패에 부담이 적고, 성공시 예상 밖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개인들도 커리어개발이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8. 디토소비(You Choose, I’ll Follow)
    • ‘나도 살래~’ 저거 좋아보여 낟도 이거 할래
    • 디토소비자들은 가장 먼저 추종하는 것은 사람!
    • 인플루언서의 구매에 동조하고, 전문가가 추천하는 상품에 주저없이 구매버튼을 누룹니다.
    • 실패를 줄이기 위한 손쉬운 방편으로써 디토소비가 뜨고 있습니다.
    • 구매의사 결정에 따르는 복잡한 과정과 시간을 뛰어넘어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이러한 디토소비 트렌드를 잘 따라가는 기업이 성공을 한다
  9. 리퀴드폴리탄(ElastiCtiy. Liquidpolitan)
    • 지역은 고정된 공간이 아니라 이동하고 흐르는 유연한 모습’
    • 인구는 감소하고 교통은 발달하는 현대사회에서 유목적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정주인구보다 관계인구에 방점을 찍은 유연도시가 ‘리퀴드폴리탄’입니다.
    • KTX.SRT. GTX등 지역간의 기동성을 극대화 시키는 교통의 발달과 유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플로팅 세대의 등장은 리퀴드 폴리탄 개념의 지역개발을 더욱 중요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불균형발전과 지역소멸을 우려하는 이 시대에 리퀴드폴리탄은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10. 돌봄경제
    • 누구나 돌봄의 대상이 되고 주체가 될 수 있다
    • 초개인화, 나노사회 1분1초가 아까운 분초사회에서 돌봄의 시스템은 더욱 중요해졌으며 돌봄은 이제 더이상 연민이 아닌 경제의 문제입니다.
    • 나이와 건강상채에 따른 사회적 약자들만이 대상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일, 살아가는데 필요한 노하우, 재무관리 정서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일도 돌봄에 해당되며
    • 누군가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모든 행위가 돌봄의 큰 범위에 해당 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에는

트렌드가 될 키워드 과거에는 터부시 됐던 일들이 그리고 전문가적 기질로 뭔가 하나 특출나게 잘하면 됐던 시절이 물건너 가고 있다. 직장생활에서도 회사를 위해 올인하던 우리세대가 오로지 가족을 위해 워라벨을 위해 직장내 직급과 직위도 포기한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세상의 변화 발전과는 조금 다르다라는생각도 한적이 있었는데 어떠한 것보다 가정이 우선이고 사회의 가장 기본단위가 가정임을 알기에 맞는 변화라고 생각은 든다. 어찌됐든 2024년은 도래되고 있다 키워드에서 언급한 10가지가 이루어지고 그리고 그 방향으로 나가는게 이 시데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명한 대처라면 나는 오로지 가족을 위해 힘쓰는 요즘남편 없던아빠를 위한 시도를 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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