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 가격 2024년 및 꿀 유자차 만드는 방법

유자 가격이 궁금 한 환절기, 일교차가 심하고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 또한 환절기가 시작되려 하면 바로 감기에 걸리는 약골이라, 늘 감기에 걸리지 않게 노력합니다 . 11월이 제철이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향이 일품인 유자가 생산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특히 감기에 효과가 좋아 겨울이 다가올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특히 동짓날 유자차를 마시며 유자를 띄운 탕에 들어가 목욕을 하게 되면 일년 내내 감기에 걸리지 않는 옛말처럼 유자는 겨울철, 환절기인 지금 가장 큰 건강선물입니다

유자 가격

  1. 고흥 햇 유자 생유자 – 상품
    • 1kg – 15,450원 / 2kg 10~15개 – 30,900원 (무료배송)
  2. 고흥 햇 유자 생유자 – 못난이 (중하품)
    • 1kg – 6,000원 / 5kg – 30,900원 (무료배송)
    • 1kg – 6,500원 / 5kg – 32500원 (무료배송)
  3. 2024년 햇 유자는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 지리적 표시제 제품인 고흥 생 햇 유자의 가격은 상품 1kg 12,000원 ~15,000원선이고 못난이 유자는 그 반 값인 약 6,000원 ~6,500원선 가격이 형성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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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유자차 만드는 방법

  1. 꿀 유자차 재료
    • 유자 10개 – 약 1.5kg
    • 자일로스 설탕 1kg
    • 꿀 250g
  2. 유자 씻을때
    • 베이킹 소다 , 굵은 소금
    • 유자를 물에 담그고 베이킹 소다를 넣고 약 30분 정도 담궈 놓습니다
    • 유자는 껍질째 먹어 껍질 사이사이 있는 이물질과 혹시 있을줄 모르는 농약 잔여물들이 물체 충분히 불여질수 있도록 합니다
    • 충분히 불러진 유자를 두손으로 빡빡 씻어줍니다. 큰 대야에 물을 담그고 빡빢 씻다가 2차로 소금을 넣고 한번더 씻어줍니다
    • 최종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구고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3. 꿀 유자차 만드는 방법
    • 물기가 제거된 유자를 꼭지를 떼 내고 혹시 흠집이 있거나 상한 부위도 칼로 깨끗이 제거해줍니다
    • 유자를 가르고 포크나 다른것을 이용해서 유자씨를 다 빼줍니다
    • 가급적 꿀 유자차를 담그기 전에 씨를 다 제거해야 나중에 먹을때 불편함이 없습니다
    • 유자씨를 빼고 나면 껍질소에 있는 속살 (과육)을 떼내 줍니다
    • 잘 떼어지지 않을때 숟가락을 이용해서 긁듯이 떼 줍니다
    • 껌질은 따로 분리합니다
    • 껍질은 하나하나 채를 썰어줍니다. 가지런히 놓은후 반을 자르고 어슷으로 채를 썰어주면 됩니다. 가급적 채를 썰때는 가늘게 썰어주면 좋습니다
    • 채를 썰때 시간도 많이 걸리고 팔도 많이 아픕니다.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채를 썰어줍니다
    • 채를 다썰고 나면 미리 따로 분리시켜둔 과육을 다지듯이 부드럽게 갈아줍니다. 물론 믹서기를 이용해서 갈아주면 잘 갈리고 녹진한 즙이 안성됩니다
    • 과육을 과즙으로 만들면 꿀유자차가 훨씬 깊고 풍부한 맛이납니다
    • 만든 과즙을 채로 썰어둔 유자위에 부어줍니다
    • 먼저 자일로스 설탕을 부어줍니다 (자일로스 설탕은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 조금 넉넉히 넣습니다)
    • 설탕을 넣은 유자채를 잘 섞어줍니다
    • 그리고 준비된 꿀을 넣어줍니다. 꿀을 넣어주면 맛도 영양도 더있고 특히 유자차가 더빨리 됩니다 (설탕은 녹는데 시간이 걸리고…)
    • 유자차를 만들때 비율은 1:1이 많은데 저는 약간 꿀을 조금넣어 ~ 덜 달게 했습니다 (유자자체 향이 깊어 너무 단맛이 강한게 싫어서 ㅋㅋ)
    • 꿀까지 넣은후 잘 섞어서 유리병에 넣어 두껑을 덮습니다
    • 꿀이 잘 스며들고 설탕이 잘 녹기 위해 바로 냉장고 들어가지 않고 실온에 먼저 보관합니다
    • 하루이틀뒤 설탕이 다 녹았다면 냉장고에 보관하고 숙성후 뜨거운 물에 두스푼 넣어 꿀 유자차를 먹어도 되고 좀더 풍미있고 진한 꿀유자차를 원할경우는 물을 붓고 끓여서 먹으면 됩니다
    • 이거 한 통이면 이번 겨울 감기를 잘 이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 가늘게 채를썰어 유자채도 꼭 같이 먹을수 있도록 하세요 ( 씹는게 싫어 버리는분도 많은데 유자채 자체가 비타민 덩어리라 가급적 먹을수 있도록 합니다)

유자 생과는 향이 너무 짙습니다

유자는 과육은 따로 분리하고 껍질을 따로 깨끗이 씻어줍니다

유자 표면에 베이킹 소다를 넣고 빠득빠득 씻어 줍니다. 만일 베이킹 소다가 없으면 밀가루를 사용해서 씻어도 됩니다

유자 채는 가급절 얇게 썰어주는것이 좋습니다

https://blog.naver.com/9452166/70151357646

꿀 유자차 에 들어가는 설탕은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했습니다. 요즘 부쩍 자일로스 설탕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당 성분의 몸 흡수는 줄이고 단맛은 설탕그대로 낼수 있는 자일로스 향후 자일로스 설탕에 대해서도 한번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250g 정도 꿀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유자채에 설탕과 꿀이 적당하게 녹을때까지 실온에 두다가 다 녹으면 병에 넣어 냉장고로 옯김니다

병 위쪽이 둥글고 큰 병에 넣어 ( 유자차 타 먹기가 좋음) 냉장 보관합니다. 숙성됐다고 생각되는 2~3일 후부터 뜨거운 물 1컵에 (약 200ml) 꿀유자차 2스푼 정도 넣어 먹으면 딱 그맛이 좋습니다. 위에 언급 했듯이 좀더 훙미있게 먹고싶으면 뜨거운물에 넣어 팔팔 끓여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유자향이 너무 짙지요 ~~~ 사실 다 만들어둔 유자청 한병 (2kg) 이면 이번 겨울 충분히 날수 있으나 돈과 수고를 더 하는 이유는 넉넉한 유자청으로 샐러드 드레싱 소스로 사용하면 그 향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깨끗하게 만들어서 차와 음식을 병행하기 위함입니다. 이번 유자향 가득한 겨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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