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 생선 도미 특징 및 돔 생선 손질 하는 방법 도미 요리 2가지 소개
돔 생선, 즉 도미는 봄철이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해서 맛있고 비린내도 적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특히 적은 지방으로 인해 비만이 걱정되는 중년기에 좋은 생선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수술 후 회복기 환자에도 아주 좋은 돔 , 도미에 대해 오늘 공부한번 해봅니다
돔 생선 도미
- 돔 즉 도미는 전체를 도미라 부르지만 물고기 이름에 사용할때는 참돔. 붉돔. 황돔. 혹돔. 돌돔.감성돔.강담돔.자리돔.뱅어돔.긴꼬리벵에돔.금눈돔.백미돔.청돔.돗돔.줄도화돔등 돔이라도 줄여서 사용한다. 정확하게는 5가지 조유의 도미과만 도미이다 참돔,붉돔,황돔.감성돔.청돔 흑돔.옥돔.자리돔.돌돔.벵에돔은 종류가 다르다
- 흰살생선의 대표적인 생선으로 굽고, 찌고, 볶고, 삶고, 생으로 먹든 어떤 요리도 맛있다
- 식으면 맛이 떨어집니다
- 일본에서 최고의 회로 인기가 높고 횟집에서 장어와 함께 가장 비싼 생선 중 하나이고 일본에서는 고사때 반드시 필요한 생선이 도미이다
- 도미는 뼈가 억세기 때문에 작고 어린 도미라도 세꼬시 즉 뼈를 다져서 먹을수가 없다
- 세꼬시로 먹을수 있는 생선은 전어, 어린쥐치, 도다리 , 붕장어 등이고 다 자란 도미의 뼈는 칼이 쉽게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크고 단단해 씹어 먹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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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생선 특징
- 돔 생선은 우리나라 붕어빵 처럼 생선 모양의 빵이 일본에서는 도미 빵으로 불린다. 스모에서 우승한 선수에게 1등급의 좋은 도미를 선물하는것도 관례임
- 참치나 대방어등 붉은살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도미류의 생선은 좋아 하는 사람들이 많다
- 흰살 생선 특성상 지방이 적어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기 때문이다
돔 생선 구입 방법
- 몸은 길고 둥글며, 몸빛은 황색, 홍색, 회색등이 있는데 손으로 눌러 살이 단단한것이 가장 ㅁ사이 좋다
- 봄철의 분홍빛을 띤 참돔이 가장 맛있다
- 비슷한 생선으로 조기가 있는데 돔은 조기보다 크고 단백질, 무기질의 철분, 인, 칼슘이 풍부하다. 반면에 조기에는 비타민 A와 D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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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생선 보관 방법
- 돔을 보관할때는 냉동 보관을 하고 , 바로 먹을때는 냉장보관 한다
- 돔 보관은 약 1개월 정도 가능하고 비닐을 긁고 내장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씨어 손질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랩에 씌워 냉동 보관하는것이 좋다
돔 생선 손질 하는 방법
- 비늘을 칼등으로 긁어 내고 통으로 조리할 때는 아가미를 벌려 내장을 빼내고 머리를 자른후 음식은 내장을 뺀후 조리한다
- 연안성 어류로써 바다 밑 바닥에 산다. 우리나라 근해 깊은 곳에서 산다
돔 생선 요리
돔 생선 중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요리가 탕수도미 라고 합니다. 특히 탕수육 처럼 만든 돔 요리는 손님상에 밥 반찬 겸 일품 요리로써 돔을 통째로 사용해서 굉장히 고급지고 멋진 요리가 되는데, 통째로 조리하기 대문에 간이 잘 배야 맛이 있으므로 꼭 칼집을 내고 밑간을 잘해서 조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돔 생선을 이용한 요리를 한번 정리해 봅니다
돔 생선 도미 구이
- 맛이 담백하고 기름이 적고 소화가 잘된다
- 생선의 비늘을 등으로 긁어 내고 아래 배쪽에 칼을 넣어 내장을 제거 한다
- 생선 안과 겉에 불을 부어 깨끗이 씻는다
- 뼈가 있던곳에 핏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물을 빼준다
- 생선에 사선으로 칼집을 넣고 소금을 골고루 뿌려 20분 정도 간이 베일때 까지 기다린다
-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이 구워준다
돔 생선 도미 찜
- 돔은 비늘을 제거해서 깨끗이 씻어 칼집을 내고 소금으로 밑간을 해 줍니다
- 돔은 두툼해서 간이 잘 베야 맛있습니다
- 칼집 사이로 편 으로 썬 생강을 사이에 끼워주면 잡내가 더 빨리 제거됩니다
- 찜기에 종이 호일을 깔고 김이 오르면 도미를 올려주고 같이 대파와 함께 쪄 줍니다
- 대파향이 스며들게 하면 도미향이 더 좋아집니다
- 도미찜 소스는 굴소스1 , 진간장1, 맛술1, 올리고당1,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 찜기에 찐 도미는 접시에 담습니다
- 만들어둔 소스에 충분히 담길수 있게 끼 얹어주고
-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다져 고명으로 올려줍니다
- 레몬이 있으면 레몬도 올려줍니다
- 지방이 적고 냄새가 없어 맛이 담백하고 이노신산을 함유하여 농후한 맛이 난다
- 머리부분이 맛이 있고 10월 ~1월이 제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