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MASK) 종류와 5가지 장점 마스크 재사용 유의사항 등 마스크 심층해부

마스크를 늘 착용하던 코로나 19 위기사항때, 그 전에는 마스크라는것을 껴보지도 않았습니다. 이제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감기가 걸려 마스크를 찾아 꺼내 끼면서 마스크의 소중함과 고마움 그리고 마스크 기능에 대한것을 한번 기록해 보기로 했습니다

마스크 개요

마스크는 외부의 해로운 공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눈만 보호하거나 코, 입만 보호하는 것들도 포함되는 상당히 넓은 뜻을 가진 단어이다. 무언가를 가리면 마스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뜻이 많지만 거기까지 가면 이제 전문 용어다. 마스크에는 일반적인 보온용 마스크, 보건용 마스크, 방진마스크, 방독면 등이 있다

마스크 https://namu.wiki/w/%EB%A7%88%EC%8A%A4%ED%81%AC

마스크 종류

  1. 보건용 마스크: 방역용, 황사 대비용 등. KF-99, KF-94, KF-80 등이 있다.
  2. 방진마스크: 산업용
  3. 의약외품 마스크
  4. 수술용 마스크: 진료, 수술 시 감염 예방용
  5. 비말차단용 마스크: 일상에서 비말감염 예방용. KF-AD
  6. 보온용 마스크: 천으로 만든 일반, 방한용 마스크
  7. 조리용 마스크: 투명한 플라스틱 마스크
  8. 화재용 마스크: 활성탄 필터 등을 붙인다.
  9. 전동 마스크: 휴대용 공기청정기
  10. 용접 마스크: 보안면, 용접면으로도 부름.
  11. 의료용 호흡기보호구: 20년 8월 신설되었으며 의료진들이 의료 기관에서 특정 질병이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로 미국의 N95 규격을 가져왔다. 시험 규격도 보건용 마스크 보다 까다로우며 보건용 마스크와 달리 사용 목적에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명시할 수 있다. 2등급 의료기기 이므로 GMP 심사도 필수이다. 또한 식약처내에서 보건용 마스크는 의약외품과 관련된 부서에서 규제를 받지만 의료용 호흡기 보호구는 의료기기 관련 부서에서 규제를 받는다.

마스크 착용 장점

  1. 마스크 착용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다양한 전염병 발병율을 줄여줍니다 ( 결핵, 수두, 홍역등 감소)
  3.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등 대기오염 유발 요인을 차단하여 건강한 이점이 있습니다
  4. 감정토동에서 해방되고 신원을 보호할수 있음 ( 얼굴의 반이상 가려 안정감과 꾸밈노동도 생략가능)
  5. 화장을 많이 하지 않으니 꾸밈노동시간감소
    • ※ 꾸밈노동 : 사회생활에서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화장하거나, 헤어스타일 바꾸구는등의 노동을 말함

마스크 코로나 바이러스

  1. 코로나-19의 예방 차원에서 의료인이 코로나 19 환자를 돌보는 경우는 KF94급 보건용 마스크가 필수 착용
  2.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기저질환자, 건강취약계층에서는 KF94 혹은 KF80급 보건용 마스크가 권장됨
  3. ,밀폐/밀집된 공간에 있거나 많은 대화로 비말 생성 우려가 높은 경우도 보건용 마스크가 권장된다.
  4.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수술용 마스크나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로도 충분하다고 한다
  5. 의사의 상세설명 식약처에서는 의약외품 마스크가 없을 때에는 짧은 시간에 한해 천 마스크나 일회용 마스크 등과 같은 공산품 마스크도 어느 정도 도움
    • 비말 차단 성능이 공식적으로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
  6. 최근에는 망사 마스크라는 마스크도 출시됐는데 마스크의 목적인 공기의 흐름을 막는데 전혀 효과가 없어 착용하면 안된다

마스크 착용시 유의사항

  1. 화장지나 손수건 등을 얼굴에 덧대고 그 위로 마스크를 쓸 경우 밀착이 잘 되지 않아 바깥 공기가 그대로 들어오는데 주의해야 한다.
  2. 공기가 필터를 통해 들어가므로 숨쉴 때 조금 답답하다.마스크가 답답하다고 코는 마스크 밖에 내놓고 바깥 공기를 그대로 마시면서 입만 마스크로 가린 채 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그렇게 착용하면 타인에 의한 감염의 차단 효과가 없으므로 불편하더라도 참고 쓰야한다
  3. 안경 착용자는 마스크를 쓰는 데 애로사항이 많다. 아무리 얼굴에 잘 밀착시켜도 숨을 내쉴 때 콧김이나 입김이 윗쪽으로 새어나와 안경이 뿌얘진다.
    • 안경과 마스크를 같이 귀에 걸기 때문에 귀도 아프고,
    • 마스크의 이어밴드와 안경다리가 꼬여서 불편하기까지 해서 여러모로 고역이다.
    • 안경에 영향을 주는 마스크는 주로 일반형 마스크 제품으로 완벽하게 막지 못하기에 일어나거나
    • 완벽하게 막혔지만 반대로 공기가 제때 빠져나가지 못해 마스크를 밀어내서 나가는 과정 중
    • 공기가 위로 가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는 마스크를 바꾸면 해결된다.
    • 여러 마스크를 찾아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마스크나 밀착이 잘 되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다.
    • 필요시 안경 김서림 방지제도 있다
    • 마스크를 쓴 뒤 안경을 쓰는 것도 도움
  4. 턱 밑이 예민한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자체가 괴롭기도 하다
  5. 장시간 착용시 피부가 민감할 경우 마스크 주위의 느낌이 이상해지며, 이어밴드와 코 지지대가 피부를 누르기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6. 마스크를 쓴 채로 호흡할 때는 코로 호흡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으로 호흡시 입안이 건조해져 충치 발생률을 높아진다
  7. 화장 후에 안경이나 마스크에 묻어 오염도 되고 얼굴에 묻은 화장이 일부 지워진다. 안경에 묻은 화장을 나중에 닦아야 하는 문제도 있음

마스크 재사용

마스크를 재 사용 한다구랴 ?? 물론 마스크는 아무리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더라고 한번 사용하고 폐기 하는것이 당연하나 우리는 경험이 있을것입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얼마나 많은 마스크가 부족했고 구하기가 힘들었는지 , 지금은 500원 할까 말까하는 천 마스크도 5000원을 들여 겨우 인터넷으로 구매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위급 사항이 왔을때 마스크를 재 사용할수 있으나 아래 기준을 철저히 준수 해야합니다

  1. 마스크가 심하게 구겨지거나 파손되어서는 안됨
  2. 육안으로 볼 때 마스크가 오염되지 않아야 함
  3. 마스크 착용시 호흡이 어려우면 안됨
  4. 에어로졸이 존재하는 환경에 노출된 마스크는재사용 불가.
  5. 환자의 피 등 체액에 오염된 마스크는 재사용 불
  6. 접촉에 주의가 필요한 전염병 환자를 간호할 때 사용한 마스크는 재사용 불가

마스크 재 사용 주의사항

  1. 마스크는 1회 8시간 이내로 사용.
  2. 필터는 정전기를 사용해 이물질을 포집 하므로 마스크가 습해지면 안됨
  3. 알코올 소독, 끓는물 소독, 락스 소독 등은 위의 이유로 사용 불가
  4. 전자레인지 소독은 마스크 내 금속 지지대 문제, 필터 파괴 문제 등으로 사용 불가
  5. UV (자외선) 소독이나 일광소독은 사용 가능하나, 소독시 마스크의 성능이 저하
  6. 헤어드라이기 소독은 효과가 없다고 하나, 상하이 연구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헤어드라이기의 열풍 30분 소독은 효과가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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