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효능 및 개요 사과 역사 사과 종류 부작용 3가지

사과 아삭 아삭 거리는 이 감질맛 나는 맛 새콤도 하고 달콤도 하며 청량감 마저 드는 사과는 지금이 딱 제철입니다. 붉은 사과로 옷을 갈아 입은 지금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 더더욱 과육이 단단하게 여물어지는 ~ 시원한 시냇물 소리 같기도 하고 맑고 청아한 바위에 부딛히는 소리같기도 한 아삭 사과에 대해 오늘은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과같은 내얼굴 예쁘기도 하지요…..저도 사과랍니다 ㅋㅋ

사과 https://namu.wiki/w/%EC%82%AC%EA%B3%BC

사과 개요

  1. 과육은 기본적으로 노란색에서 연두색이며, 맛은 품종마다 다르다.
  2.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말하는 사과 맛은 달콤새콤 +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탄력이 있고 단단한 과육의 식감을 말한다. 종마다 다르지만 잘 익은 사과는 껍질이 벗겨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청량감이 있는 좋은 냄새가 난다.
  3. 너무 오래 두면 수분과 펙틱화합물)이 감소하면서 과실의 경도가 낮아져 모래처럼 푸석푸석 해지는데, ‘사과, 모래열매’라는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한다.
  4. 나이드신 기성세대 일부는 간혹 사과를 두고 능금이라 부르기도 한다. 능금 농사 풍년을 기원드린다고 쓰는 어른들이 간간히 있다.

사과 역사

  1. 야생 사과는 중앙아시아와 중국 대륙 사이에 위치한 톈산 산맥과 타림 분지가 원산지로, 이후 전 세계에 퍼지게 되었다.
  2. 배와 복숭아도 같은 지역이 원산지이다.
  3. 서양의 경우 고대 그리스나 로마 사람들이 많이 재배하였고 그 후 유럽 전역에 전파되었다.
  4. 유럽에서 개량된 사과나무는 17세기에 미국에 전파되어 사과나무 재배는 미국의 주요산업 중 하나로 발전되었다.
  5. 동양의 경우 중국에서 1세기경에 재배한 기록이 있으며 이후 중국에서 한국과 일본으로 점차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6. 독일의 로베르트 슈펭글러 박사의 2019년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과는 여느 장미과 식물들과는 다른 진화 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체리나 산딸기 등 대부분의 장미과 식물들은 새들의 먹이가 되어 퍼지기 위해 열매를 작게 유지했다. 하지만 사과는 곰·큰뿔사슴·말 같은 대형 동물들이 먹고 씨를 퍼뜨릴 수 있도록 수백만년에 걸쳐 과육을 늘리는 방향으로 진화하였다. 그러나 마지막 빙하기 이전에는 많았던 이런 대형 동물들이 빙하기를 거치며 대부분 멸종했다.
  7. 씨앗을 퍼뜨릴 동물이 사라지면서 큰 열매가 달리는 야생사과의 분포지는 위축됐다.
  8. 이런 사과를 되살린 것은 사람이었다. 인류는 적어도 기원전 6500년경부터 야생 사과를 채집하기 시작했고,
  9. 이후 재배를 하면서 교잡과 접붙이기를 통해 크기를 더 키우고 입맛에 맞는 품종으로 개량했다. 그 결과 현대의 사과가 탄생했다.
  10. 현대 사과는 유전자 분석 결과, 적어도 4종의 야생 사과가 섞여 있다고 한다.
  11. 이렇게 탄생한 사과는 실크로드를 통해 유라시아 전역으로 퍼졌으며,
  12. 이 때문에 고대 교역로 곳곳에서 보관된 사과 씨앗과 묘목이 발견된다.

사과 특징

  1. 영국에는 사과를 매일 하나씩 먹으면 의사 볼 일이 없다(an apple a day keeps the doctor away)란 속담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가을 과일 중 하나였다
  2. 사과는 당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영양성분은 상당히 적다.
  3. 게다가 대부분의 영양성분은 사람들이 잘 먹지 않는 껍질에 몰려있다.
  4. 과는 과당이 많아서 통상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다이어트에도 딱히 좋지 않다
  5. 사과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100g당 50kcal 정도인데, 당도가 높은 사과의 경우 300g 정도 나가는 한 알이 200kcal 가까이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과 먹기

  1. 흐르는 물에 5분 이상 담가 놓기
  2. 수확기에 농약을 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5분 이상 담가 놓으면 웬만하면 농약이 아예 없다고 보면 된다.
  3. 다만 일부의 경우지만 수확기에 색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고독성 농약인 생장조성제를 피해야 하는데. 특히, 너무 완벽하게 빨간 사과는 가급적 피하는 편이 좋다.
  4. 무조건 빨간 사과가 당도가 높다고 생각하기에 일부 농가는 판매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과도한 색깔 내기로 빨간 사과가 오히려 당도가 떨어지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게 된다.
  5. 과의 총면적의 50% 이상만 색이 나면 색이 나지 않은 반대편 부분까지 당도는 골고루 올라가게 되어 있다.
    • 대신, 강제로 100% 빨갛게 익은 사과가 아니라 순수하게 태양광으로 천천히 100% 익은 사과의 경우 반만 익은 사과보다 ‘향’이 좋다.
    • 당도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 가끔 사과를 먹다 보면 완전히 빨갛게 익은 사과인데도 맛이 없고 향도 별로인 사과는 무조건 강제로 색내기를 한 사과이므로 되도록 섭취를 피하는 편이 좋다.

사과 효능 부작용 https://blog.naver.com/gumsang515/223218230481

사과 효능

  1. 체내 에너지 공급 극대화
    • 아침에 음식을 섭취하면 하루를 시작하는 필요한 에너지를 얻게 된다
    • 사과에는 천연 당분과 탄수화불이 풍부하게 포함돼 에너지 공급이 가장 필요한 아침에 먹는것이 가장좋다
  2. 혈당 관리 용이
    • 공복으로 인한 혈당 변화가 큰데
    • 아침에 일어나면 공백시간기 긴 상태라 혈당변화가 큰데
    • 아침식사를 통해 혈당을 안정화 시키는 것이 중요함 그렇지ㅇ 않으면 저 혈당 쇼크가 올수 있고
    • 당뇨병 환자는 혈당지수 관리가 더 힘들어짐
    • 저당 과일인 사과는 당뇨병 환자까지 먹기좋은 과일임
  3. 체중관리 용이
    • 꾸준한 아침식사는 과식을 예방한다
    • 사과는 섬유질과 수분이 많기에 체중관리가 용이한 과일이다
  4. 편안한 소화 활동 및 변비 개선
    • 사과에 함유된 유기산과 구연산은 위산분비를 촉진시킵미다.
    •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장내 해로운 균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5. 체내 독소제거 및 세포노화 억제
    • 사과에는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사과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조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 생성을 억제해 줍니다
  6. 면역력 강화 및 암예방
    •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혈관에 쌓여있는 혈전을 줄여주어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 체내 암 유발 물질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사과 부작용

  1. 속쓰림 유발
    • 위산 과다분비가돼 속쓰림을 유발 할수 있습니다
  2. 사과씨의 독성
    • 사과씨에는 아마그달린이 함유돼 있습니다
    • 몸속에서 분리되면서 청산이 유출되는데 청산은 사람인체에 유해합니다
    • 꼭 사과씨는 제거하고 먹어야 합니다
  3. 알레르기 유발
    • 사과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과 종류

  1. 국광 : 원형을 삶아도 뭉크러지기가 어려워 요리 가공에 적합함
  2. 홍옥 : 선명하면서 농후한 발간과피, 상쾌한 강한 향기와 즙이많은 신맛이 특징이다
  3. 홍로 : 과집이 적은데 다른 사과 한ㅇ 입을 먹고 홍로를 먹으면 확연히 차이를 느낄수 있다. 보기좋고 저장성은 다소낮은 편이며 말벌이 홍로를 좋아해 과육만 다 파먹는 경우도 있다
  4. 감홍 : 국내 1세대 육종 품종 . 홍로와 달리 외면 받았던 품종
  5. 후지 : 부사라 불린다. 만생종으로 11월 상중순에 생산된다

사과가 너무 비싸 금 사과 칭호을 얻습니다. 이번 여름 폭우와 비바람등으로 작황이 좋지 않다는데 작황 좋지 않은 이때에 또 가장 맛이 있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사과를 사게 됩니다. 냉장고 한켠에는 하품 사과가 늘 비치돼 있어 반찬하기 애매 할때 과일 샐러드로 냅니다. 과일 샐러드의 주인은 단연코 사과지요 맛난 사과 하나면 반찬도 뚝딱 가능한데 …. 이번 가을 사과를 양껏 먹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