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사 에 대한 관심이 있어 한번 조사를 해보니 합격율이 30%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메 이렇게 힘들줄이야 ~ 일주일 한번 요리교실에서 요리를 배우다 보니 그 다음단계에 대한 도전의식이 발동 한번 도전해보고 싶으나 낮은 합격율에 의기 소침해 집니다. 세상 공짜가 어딨겠냐만은 ~ 한식 조리사 쉬운게 아니네요
한식조리사 개요
- 일반인이 전문조리사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인 기능사 등급의 자격증이므로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 단순히 조리 실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조리시설과 기구의 위생관리, 재료의 구입, 영양학, 관련 법규 등을 평가한다.
- 상위 자격증으로 한식조리산업기사와 조리기능장이 있다.
-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이 있는 경우에만 잠수함조리사(하사 및 중사)로 지원할 수 있다.
- 상시 시험 종목이기에 1년에 여러 번 기회가 있다. 필기는 매주, 실기는 격주로 원서접수를 받는다
- 지역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한식조리사 https://namu.wiki/w/%ED%95%9C%EC%8B%9D%EC%A1%B0%EB%A6%AC%EA%B8%B0%EB%8A%A5%EC%82%AC
한식 조리사 기능사 일정
2023년 상시 기능사 19회 시험일정
한식조리사 필기시험
- 조리기능사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구분 없이 필기시험은 모두 동일했으나
- 2020년 1월 1일 이후 모든 조리기능사 필기시험이 전면 개편되어 각 조리기능사마다 요구하는 필기 내용이 달라졌다.
- 제한시간 1시간 동안 4지선다형 60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60점 이상(36문제) 획득 시 합격이다.
- 필기 합격은 2년간 유효하다.
- 과목은 공중보건, 식품위생, 식품학, 조리이론과 원가계산, 식품위생법규로 구성된다.
- 가장 어려운 건 식품학이랑 영양소.
- 나머지 과목들은 상식선에서 출제된다
- 시험 출제방식이 문제은행식이였으나 2020년 이후 문제 출제방식이 변경되면서 난이도가 상승하였다
- 기출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하다.
-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아니라 열심히 공부하면 충분히 독학으로 붙을수 있다.
- 2020년 개편 내용은 식품위생 및 관련법규, 식품학, 조리이론 및 급식관리, 공중보건에서 한식 재료관리, 음식조리 및 위생관리이다.
한식조리사 직무내용
- 한식메뉴 계획에 따라 식재료를 선정, 구매, 검수, 보관 및 저장하며
- 맛과 영양을 고려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음식을 조리하고
- 조리기구와 시설관리를 수행하는 직무이다
한식조리사 실기 시험
- 실기는 31가지 한국 요리 중에서 2개 메뉴가 랜덤으로 출제된다.
- 총 45~70분 동안 주어진 재료로 2가지 요리를 만들어야 하며, 요구사항을 준수하며 조리해야 한다.
- 요구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실격이다.
- 무, 오이, 황백지단을 5cm 길이로 채를 썰라거나, 써는 방식(돌려깎기, 골패썰기)을 과제로 준다.
- 시험규정상 맛보다 외관을 중요시하지만 요리 과정이나 위생 등을 보다 중점적으로 본다.
- 점수를 매기는 감독관은 일반적으로는 맛을 보지 않으나, 먹어볼수도 있다.
- 설거지는 점수에 들어가진 않지만 바로바로 치우지 않거나 싱크대에 너무 너저분하게 있으면 감독관에 따라 위생 점수가 감점된다.
-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 생각보다 주어진 시간이 빠듯하여 시간 내로 요리를 아예 제출하지 못하거나,
- 제출된 요리가 요구된 개수의 미달이거나, 심하게 타거나 설익으면 실격 대상이 된다.
- 2수, 3수는 기본이라고 할만큼 평가 기준이 까다롭고 기준이 애매하기로 악명이 높다.
- 처음 도전하는 자격증이라 한방에 붙기 어렵다.
- 최종 점수는 나중에 공지되며 평가 기준은 비밀로 부쳐져 알 수 없다.
- 까다로운 평가 기준 때문에 시험이 끝난 뒤 전체적으로 30% 안팎의 낮은 합격률을 보인다.
- 생각보다 시험의 난이도가 높고,
- 능숙한 요리 기술과 시험 메뉴로 제시된 31가지 요리 과정에 대한 충분한 암기력’을 요구한다.
- 감독관들은 절대평가 기준 채점표를 가지고 심사를 하기에 무조건 절대평가로 평가한다.
- 감점사항이 있을 때 몇 점을 감점할지는 감독관들의 판단마다 조금씩 다르다.
- 항목별로 채점점수표가 있어 그 부분들을 각각 평가하여 최종점수로 산출한다.
- 위생/안전 10점과 두 가지 요리 각각 45점씩 100점 만점이다.
- 평가는 심사관 2명의 점수를 구해서 평균 60이상이면 합격이다.
- 심사관의 주관이 크게 작용하는 경향이 많으며 합격률을 인위적으로 조정해 매년 합격률은 비슷하게 수렴한다.
- 시험보는 사람 중에 실격자나 실력이 모자란 사람이 많으면 합격 확률이 올라간다는 것이 시험자들 간의 정설이다
- 재료는 전부 제공하지만, 시험 감독관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굉장히 드물지만 필요한 재료가 없거나 상태가 불량인데도 시험을 치를 수도 있다.
- 시작 전에 꼭 재료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 시험시작 전 재료검수를 할 시간을 주고, 불량이 있거나 빠뜨린 재료가 있으면 이 시간에 말을 해야 한다.
- 시험 시작 후에는 교환이나 추가지급은 없다.
한식조리사 자격 실격
실격 처리는 시험도중에 안내 받지 않고 시험 초반에 음식을 태웠더라도 다른수험자들과 같이 끝까지 응시가 가능하며, 시험이 끝나고 실격자들은 따로 불러 안내를 받는다
- 기권
- 수험자 본인이 시험 도중 시험에 대한 포기 의사를 표현하는 경우
- 실격
- 가스레인지 화구를 2개 이상 사용한 경우]
- 불을 사용하여 만든 조리작품이 작품 특성에 벗어나는 정도로 타거나 익지 않은 경우
- 위생복, 위생모, 앞치마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 시험 중 시설・장비(칼, 가스레인지 등) 사용 시 시험위원 및 타수험자의 시험 진행에 위해를 일으킬 것으로 시험위원 전원이 합의하여 판단한 경우
- 미완성
- 시험시간 내에 과제 두 가지를 제출하지 못한 경우
- 문제의 요구사항대로 과제의 수량이 만들어지지 않은 경우
- 오작
- 구이를 조림 등으로 조리하여 완성품을 요구사항과 다르게 만든 경우
- 해당과제의 지급재료 이외의 재료를 사용하거나
- 석쇠 등 요구사항의 조리도구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한식조리사 자격 실기시험 내용
- 한식기초 조리실무
- 재료썰기 (25분)
- 밥·죽류
- 콩나물밥 (30분) 비빔밥 (50분)
- 장국죽 (30분)
- 탕·찌개류 . 완자탕 . 두부젓국찌개 . 생선찌개
- 조림·볶음·초류
- 두부조림 . 홍합초 . 오징어볶음 (30분)
- 전류
- 생선전 . 육원전 (20분) . 표고전 (20분) . 풋고추전 (25분)
- 적류
- 지짐누름적 (35분) . 화양적 (35분) . 섭산적 (30분)
- 구이류
- 너비아니구이. 제육구이 (30분) . 북어구이 (20분) . 생선양념구이. 더덕구이 (30분)
- 생채류[22]
- 무생채 (15분) . 도라지생채 (15분) . 더덕생채 (20분)
- 숙채류
- 겨자채 (35분) . 잡채 . 탕평채 (35분) . 칠절판
- 회류
- 육회 (20분) . 미나리강회
- 김치류
- 오이소박이 . 배추김치
한식조리사 국비지원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국비지원 무료 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직업훈련포털 사이트에 회원가입후 신청가능.
국민내일배움카드 1장으로 5년간 사용가능 하며 1인당 300~500만원 훈련비용 지원 ( 훈련비의 45~85프로 지원) 저소득 계층에는 500만원 지원 됩니다
한식조리사 국비지원 국민내일배움카드 https://www.gov.kr/portal/rcvfvrSvc/dtlEx/14920000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