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개요 특징 및 굴 무 국 끓이는 방법 그리고 굴 효능 7가지

굴은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영양이 가득한 재료입니다. 바다의 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 먹거리! 카사노바도 즐겨 먹었다는 건강식 굴. 뽀얀 굴 은 보기만 해도 우윳빛깔이라 영양 보고인듯 합니다. 지금 날씨가 쌀쌀해 지는 시기 굴이 한참 일겁니다. 자연산 굴보다 지금은 양식이 대세인데 바다의 영양보고 굴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그리고 굴로 만듯 굴 무국도 시원하게 한번 끓여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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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개요

  1. 구입요령 : 살은 패주가 뚜렷하게 서 있는 것, 둥그스름하고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 것이 신선하다.
  2. 유사재료 : 갓굴 (몸은 보통 편평한 타원형이고 껍데기 표면에는 자갈색을 띠는 성장줄이 있으며 한국, 일본 및 중국의 북부에 분포한다.)
  3. 보관온도 : 1~5℃
  4. 보관일 : 2일
  5. 보관법 : 굴은 바다물로 껍질을 손질하고 비닐에 굴을 담고 바닷물을 넣은 다음 밀봉하여 스티로폼 박스에 얼음을 채워놓고 굴을 냉장고 깊숙히 넣어 보관한다.
  6. 손질법 : 무를 간 즙에 굴을 넣어 오물이 흡수되도록 한 후 체에 받쳐서 물에 2~3회 헹군 뒤 조리한다.
  7.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갯벌이 풍부하며 수온이 낮은 청정 해역에서 잘 생산된다.

굴 특징

  1. 굴은 바다에서 사는 굴과의 연체동물 가운데 먹는 것의 총칭이다.
  2. 바위에 붙어 살기 때문에 석화(石花)라고도 한다.
  3. 조개껍데기 속에는 부드러운 몸체가 있다.
  4. 아가미는 음식물을 모아 위에서 소화하도록 하며, 안쪽의 내전근으로 껍질을 여닫는다.
  5. 굴은 익혀서 먹기도 하지만 생으로도 먹는데, 중세 유럽에는 미약으로 알려져 있었다.
  6. 음식으로서 작용에 대해 자세히 서술한 책으로는 M. F. K. Fisher가 쓴 《Consider the Oyster》라는 책이 있다.
  7. 한편 굴은 미국 공익과학센터(CSPI)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료를 토대로 열거한 가장 위험한 음식에서 4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 이는 굴이 노로바이러스나 비브리오에 쉽게 오염되기 때문이다
  8. 굴은 영양가가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린다
  9. 가을부터 겨울 동안에 영양가가 높고 맛이 좋다

굴 섭취 방법

  1. 섭취방법 : 굴회, 어리굴젓, 굴튀김, 굴국 등으로 이용된다.
  2. 궁합음식정보 : 레몬 (레몬의 비타민 C는 Fe의 흡수를 돕고, 타우린의 손실을 예방하므로 생굴에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좋다.)
  3. 다이어트 :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고 칼슘이 풍부해 식이조절 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4. 생굴로 많이 먹는다. 물에 살짝 헹구어 초장에 찍어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5. 굴국밥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며, 굴구이, 굴튀김, 굴전, 굴무침 등도 인기 있는 안주이다.
  6. 젓갈로 무쳐 먹기도 하는데 이를 어리굴젓이라고 부른다.
    • 어리굴젓은 충청남도 서산에서 생산된 것이 가장 유명하다
  7. 서양에서는 굴은 특이하게도 각 달의 영어 이름에 R 자가 들어갈 때만 먹는다.
  8.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가 이에 해당한다. R 자가 들어가지 않은 5월부터 8월까지는 먹지 않았다.
  9. 리나라에서도 옛날부터 굴은 보리가 패면 먹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10. 수온이 오르면 맛이 없고, 특히 7~8월은 굴의 산란기로 독소가 나오기 때문이다.
  11. 날이 추워지는 11월부터 1월까지는 굴 맛의 절정기다.

굴 효능

  1. 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2. 비타민A, B1, B2, B12, 철분, 동, 망간, 요오드, 인, 칼슘, 아연 등이 많다.
  3. 참굴의 경우 먹을 수 있는 부분 기준 100g 당 인이 115mg, 철분이 75mg이다.
  4. 굴의 당질의 대부분은 글리코겐인데, 이 성분은 소화 흡수가 잘 되어서 어린이나 노약자, 환자 등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식품으로 권장된다.
  5. 옛날부터 빈혈과 간장병 후의 체력회복에 좋은 강장식품으로 여겨져 왔다.
  6. 한방에서는 땀을 흘리지 않게 하고 신경쇠약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기며, 뇌일혈과 불면증에 좋다고 한다.
  7. 굴껍질은 간장 및 장질환과 두통에 가루내어 달여 먹으면 특효가 있다고 한다

굴 무 국 끓이는 방법

  1. 재료 : 굴 (200g) , 무우반쪽, 대파, 마늘, 두부 반모, 간은 참치액젓으로
    • 육수 : 멸치육수 – 멸치는 육수내기전 미리 뜨거운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볶아준다 . 이때 비린내가 제거되고 멸치 육수를 내도 아주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난다. 다시마 5개 정도를 준비해 같이 넣어 육수를 내준다
      • 멸치와 다시마는 같이 넣어 끓이지 않는다
      • 찬물에 멸치를 넣어 끓으면 건져내고 다시마를 뒤에 넣는다 . 한번 끓이고 나면 다시마는 건져낸다. 다시마의 끈적거리임 있어 한번 끓인후 건져낸다
    • 무우는 큼직큼직하게 썰어둔다
      • 무우의 파란부분은 단맛이 나 무우생채등 직접요리에 사용하고 육수용일 경우는 앞뒤 흰부분을 사용한다
      • 겨울철 무무은 대부분 달고 맛나다
      • 흰부분의 무우는 쓴맛이 날수 있다
    • 생굴 손질
      • 굴은 흐르는 물에 빨리 씻어준다
      • 손으로 만지면서 굴 껍질이나 이물질이 없도록 제거한다
      •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 가급적 손이 많이 닿지 않게 빨리 씻는다
  2. 끟이는 방법
    • 준비된 육수에 큼직하게 썰어둔 무우를 넣고 팔팔끓여준다
    • 육수가 끓으면 손질된 생굴을 넣어준다
    • 생굴을 넣어 팔팔끓으면 잘라놓은 두부와 마늘을 넣는다
    • 참치 액젓으로 간을한다
    • 다시한번 끓으면 대파를 넣고 간을본다
    • 뽀얀 국물의 굴 무국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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