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요리 대패 삼겹살 숙주볶음 레시피 및 삼겹살 칼로리 영양 그리고 삼겹살 특징 4가지

삼겹살 의 지글지글 익는 소리는 마치 비오는날 처마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연상케 한다. 예전에는 그 소리가 파전익는 소리였는데 최근에 고기를 좋아하고 나서 부터는 삼겹살 소리로 들리는건 어인일……한국인이 가장좋아한다는 삼겹살. 삼겹살은 갈비살옆의 돼지 뱃살쪽 살이라 한다 그래서 돼지 전체 무게의 약 10% 정도밖에 생산되지 않고 수요는 많으니 예전에 고기 다른 부위를 모아 삼겹살 처럼 만든다는 신문기사도 읽은듯 하다. 어찌 됐든 지글거리는 삼겹살 오늘 저녁 메뉴로 선택하며 자세히 공부해 볼까 한다

< 대패삼겹살 숙주볶음 요리 >

삼겹살 https://ko.wikipedia.org/wiki/%EC%82%BC%EA%B2%B9%EC%82%B4_(%EB%B6%80%EC%9C%84)

삼겹살 개요

  1. 삼겹살(영어 Pork belly)은 돼지고기의 한 부위로, 살코기와 비계층이 3번 겹쳐져 있다고 해서 삼겹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2. 껍데기를 제거한 상태에서 살코기와 지방 부분이 4번 겹쳐져 있는 것이 보통이다
  3. 돼지고기의 특정 부위를 지칭하는 용어로써 식재료를 의미하며 동시에 음식 이름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4. 생체중량 110kg 돼지 한마리에서 약 10kg 정도 생산된다
  5. 갈비를 떼어낸 부분에서부터 시작하여 복부까지의 넓고 납작한 모양의 부위에 해당하며 풍미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6. 돼지고기 부위 중 가장 고소하지만 기름기가 많아 지방 함유량이 많고 칼로리가 높다.
  7. 구이, 찜, 수육, 볶음, 찌개 등 다양한 조리법이 존재하며, 부드러우면서도 쫄깃쫄깃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특유의 식감을 자랑한다.
  8.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돼지 고기 부위에 해당한다
  9. 한국에는 매년 3월 3일을 ‘삼겹살데이'(삼삼데이)로 부르는 비공식적인 기념일이 존재하여 이날에는 삼겹살을 즐기는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10. 청주에는 ‘삼겹살 골목’이 조성되어 있다
  11. 삼겹살에는 대패삼겹살, 칼집삼겹살, 목삼겹, 녹차삼겹살, 와인삼겹살, 오겹살 등 다양한 형태의 삼겹살이 존재한다.
  12. 중국에는 삼겹살로 만든 동파육이 유명하지만 서양에서는 베이컨 가공, 돼지기름으로 만든 식용유인 라드(영어: lard), 화장품 제조 등에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일뿐 식용으로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13. 한국에서는 돼지고기 하면 삼겹살을 떠올릴 정도로 삼겹살 구이를 즐기며, 내수 공급량이 부족하여 스페인과 칠레 등 전세계 17개국으로부터 약 30%를 수입하여 소비하고 있다

삼겹살 명칭 및 유래

  1. 삼겹살이라는 단어 자체는 1980년대부터 보편적으로 쓰이게 된 단어로 그 역사가 비교적 짧다.
  2. 세겹살로 불리었으며, 1934년 11월 3일자 동아일보의 기사에 소개되어 처음으로 언론에 등장하였다.
  3. ‘육류의 좋고 그른 것을 분간해 내는 법’에서는 “도야지 고기의 맛으로 말하면 뒤 넓적다리와 배 사이에 있는 세 겹살이 제일 맛이 있고 그다음으로는 목덜미 살이 맛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4. 포개져 있는 사물의 수량을 나타내거나 중복되고 거듭된 모양을 표현하기 위해 ‘겹’이라는 명사와 함께 수사를 사용할 때,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라는 순 우리말 수사를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5.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세겹살’ 이라고 하였고, 이 표현이 표준 국문법 상에 맞는 표현이지만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언제부터 인가 한자 수사를 사용한 ‘삼겹살’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되었다.
  6. 삼겹살의 영향 때문인지 ‘다섯겹살’이 아니라 ‘오겹살’이라는 말도 사용되고 있다

삼겹살의 특징

  1. 삼겹살은 살코기와 비계가 각각 세 겹씩 교차해 있는 돼지고기의 갈비-뱃살 부위를 의미한다
  2. 갈매기살이나 토시살도 삼겹살의 범주에 속한다.
  3. 붉은 살코기와 지방이 삼겹의 막을 형성하여 풍미가 좋다.
  4. 돼지고기 부위 중 가장 고소하고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지만 기름기가 많아 지방 함유량이 많고 칼로리가 높다.

삼겹살 칼로리 및 영양

  1. 다른 육류에 비해 특히 비타민 B군 및 양질의 단백질, 인, 칼륨, 철분 등의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 주며,
  2. 어린이의 성장발육에도 좋다.
  3. 돼지고기에 많이 들어 있는 철분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며 메티오닌 성분은 간장보호와 피로회복에 좋다.
  4. 칼로리가 100g당 348kcal 로 높은 편이고 단백질 15.8%, 지방 26.4%로9] 여타 부분육보다 지방함량이 높아 과식을 할 경우 비만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삼겹살 분류 기준

돼지고기 부위별 분류 기준이 다르다. 특히 삼겹살이라 불리우는 부위는 삼겹살, 오돌삼겹, 등갈비, 토시살, 특수부위로 갈매기살이 있다. 부위 지칭으로 삼겹살이라 불리우니 오늘 또다른 정보를 알게 됐음

삼겹살 요리

  1. 대패 삼겹 숙주 볶음
    • 재료 : 대패삼겹살. 숙주. 꽈리고추, 마늘 3톨, 양파반개, 대파
    • 양념장 : 맛술 2큰술, 후추,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굴소스1큰술반, 참기름, 깨소금
    • 만들기
      • 숙주는깨끗이 다듬어 씻어 물기를 뺀다
      • 꽈라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손 한마디 크기로 썬다
      • 마늘은 편썰기를 하고 양파 반개도 채로 썰어둔다. 대파는 어슷썰기로 준비해주고
      • 대패삼겹살을 후라이팬에 볶는다
      • 숙주를 넣고, 꼬라고추, 마늘, 양파반개도 같이 넣고 볶다가
      •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 대파와 깨소금을 뿌려낸다
    • 단순한 것 같지만 맛과 향에서 월등히 낫고 특히 대패삼겹살에서 나오는 기름과 양념이 어우러져 밥에 비벼 먹어도 좋다
  2. 삼겹살 구이
    • 특별한 양념없이 소금구이 형태로 프라이팬을 이용하여 구워 먹게 된 요리이다. 수분과 지방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석쇠를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조리중에 지방분이 빠져나와 기름에 튀겨지듯 구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적당히 구워서 마이야르 반응으로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면 뒤집어 구워주면 육즙이 많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수육
    • 삼겹살 덩어리 고기를 사용해야 좋으며 조리 시 고기의 잡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기를 찬물에 반나절 이상 담가두어 핏물을 제거하고, 삶아낼 때는 양파, 파, 통후추, 마늘, 생강과 같은 식재료와 청주, 소주 등을 함께 넣어 혹시 모를 고기의 냄새를 잡도록 한다. 고기를 한 번 데친 뒤, 그 물은 버리고 갖은 채소와 함께 다시 한 번 삶아내면 고기에 함유된 불순물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물이 끓으면 화력을 아주 작게 하여 1시간 정도 삶는다
  4. 제육볶음
    • 삼겹살과 목살을 도톰하게 저며 잔 칼집을 넣고 생강즙을 충분히 넣은 고추장 양념에 재웠다 볶은 대표적인 고추장 양념 볶음이다. 양념으로 인해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제거되고, 지방부분이 많으므로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와 맛이 한층 좋아진다. 설탕,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에 파, 마늘, 생강은 곱게 다져넣고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고추장 양념을 만든다. 여기에 손질하여 재워두었던 고기를 넣고 버무려서 양념이 배도록 약간 숙성 시킨다. 달군 팬에 양념한 돼지고기를 넣고 볶는다. 또한 볶을 때 뚜껑을 열고 볶아야 고기와 야채의 수분이 날라가 국물이 너무 많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 오삼불고기
    • 오징어와 삼겹살을 매콤하게 볶은 요리다. 쫀득한 오징어와 삼겹살의 식감에 고추장 양념을 더하여 반찬으로도 좋고 술 안주에도 좋다

삼겹살을 이용한 요리 대패삼겹살 숙주볶음. 별로 어렵지도 않고 다양한 야채를 활용해서도 좋고 무엇보다도 맛이 있고 비쥬얼도 좋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돼지고기 잡내 제거에 후추를 넉넉히 사용한것이 신의 한 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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