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기도 ( D day 97일 ) – 오늘의 말씀 인내

오늘이 묵상

하느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네 오늘쪽 그늘이시어라, 낮이면 해도 너를 해치지 못하고, 밤이면 달도 너를 해치지 못하리라, 주께서 너를 지켜 모든 액을 막으시고, 당신이 네 영혼을 지켜주시리라, 나거나 들거나 너를 지켜주시고,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러하시느니라

수험생을 위한 한줄

  1. 수험생이 좌절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 시험준비를 위해 공부하는 과정에서 빨리 자거나, 늦게 일어나거나, 하루 해야될 일정분량의 공부를 하재 못했을때 심각하게 좌절하고 힘들어했습니다
  2. 힘든 시간을 인내하기 위새허는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 인내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성인인 저도 인내하기가 어려운데 하물며 공부하는 고 3 아이는 얼마나 어려울까요 ? 하지만 우리에게는 위로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께 고백하고 상의하고 위로받고 치유받는것 그것만큼 좋은일이 어디있을까요? 주께서 마음을 다스려 주시리라 간곡히 기도합니다
  3. 오늘 수험생에게 해조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보세요 : 폭풍우가 몰아쳐 온세상이 난리입니다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고 나무가 뽑히고 사람이 넘어지고 집이 무너지고 차가떠내려가고. . . 우리 인생에서는 이 폭우처럼 갖가지 어려움이 봉착되고 많은 문제들이 생깁니다. 하지만 폭풍우가 지나간 자리는 평화 그 자체입니다. 해가나고 파란하늘이 보이며 삼삼오오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우리인생은 이처럼 폭풍우와 파란 하늘과 같습니다. 지금은 폭풍우처럼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나, 곧 우리에게는 파란하늘의 평화가 올것이니 이 시기를 잘 견디고 이겨내 봅시다

오늘의 기도

주님, 저희는 너무도 약합니다. 너무 쉽게 좌절하고 포기해 버립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함께 계신다면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지켜 주신다면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있을것입니다. 주님. 저희와 함께 하시어 저희가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이 순간을 인내할수있도록 도와주소서, 잠깐만 놀고 싶은 마음을 참고 끝까지 버틸수 있도록 주님께서 힘을 주소서. 아멘.

개인적인 기도지향

주님 이제 97일이 남았습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때 마다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합니다. 또 어찌보면 빨리 그날이 와서 이 모든것을 내려놓고 싶을때도 많습니다. 삶에서는 많은 책임을 져야하고 어깨를 짊어져야 될때가 많음을 잘 알고있습니다. 이시기를 잘 이겨낼수 있도록 하시고 후회하지 않도록 하시고 원없이 공부했다 미련 남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과정에서 지치고 실망할때도 주께서 보듬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드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실천

수능 시험까지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낼계획인지 좀더 자세히 기록하고 일자별 해야될 공부분량과 그리고 매순간 챙겨야 될 일들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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