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영화 주차장 및 고갈비 1번째 맛집 남마담 그리고 국제시장 위치를 파헤치다

국제시장 꽃분이 가게 및 영화로 유명한 국제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부산 볼일 보러 갔다가 인근에 있는 부산타워 (다이아몬드 타워)도 둘러부고 국제시장 인근에 있는 유명한 고갈비를 먹기위해 가다가 국제시장에 들렀습니다. 물떡이 유명하고 호떡 및 사람사는 향내가 나는 국제시장 한번 알아볼까요 ?

국제시장 http://gukjemarket.co.kr/about/%EA%B5%AD%EC%A0%9C%EC%8B%9C%EC%9E%A5%EC%9D%80

국제시장 인란 ?

  1. 사람과 시장을, 부산과 세계를 잇는 국제시장
  2. B부산대표 전통시장
  3. 옛날 국제시장의 모습 : 1공구에서 6공구, 12개동 24개 공간
  4. 국제시장 공구 없는 것이 없는 이곳, 다양하고 많은 공구를 판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5. 이곳은 A, B동으로 나뉘어져 각 2층 상점가 형태의 6개 공구가 있다.
  6. 총 12개동, 상하층을 더하면 24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7. 국제시장 24개 공간을 구석구석 다니다보면 미로공원에 있는 듯 한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8. 1945년 광복이 되자 일본인들이 철수하면서 전시 물자를 팔아 돈을 챙기기 위해 국제시장 자리를 장터로 삼으면서 시장이 형성 되었다
  9. 한국전쟁후 피난민들이 장사를 하며 활기를 띠었고 미군의 군용 물자와 함께 부산항으로 밀수입된 온갖 상품들이 이곳을 통해 전국으로 공급되었다
  10. 도때기 시장이 바로 국제시장이었다. 기계 공구 전기 전자류 주방기구 의류가 주요품목이고 미로처럼 얽힌 골목에 모든 점포들이 들어서있다

국제시장 위치

  1. 주소 : 부산시 중구 신창동 4가
  2. 영업시간 : 오후 8시 영업종료
  3. 전화번호: 05-245-7389

국제시장 주차장 요금

  1. 주차장 주소
    • 부산 중구 중구로 33번길 32 부평공영주차장
    • 자갈치역 3번 출구에서 429M
  2. 주차장 영업시간
    • 매일 : 00:00 ~24:00
  3. 주차장 주차요금
    • 30분 : 2,100원
    • 60분 : 4,200원
    • 120분 : 8,400원
    • 240분 : 16,800원

국제시장 특징

국제시장 6공구는 밤이 오면 이곳은 더욱 화려해진다. 반짝이는 조명점포들이 들어선 거리. 세련된 LED조명부터 모던하면서 깔끔한 조명까지 그야말로 없는 것이 없는 조명거리다.

  1. 국제시장에서 눈부시게 반짝이는 것
    • 근처 도로변에 판매되는 악세서리, 패션잡화들은 독특한 센스와 애정이 느껴지는 상품구색으로 6공구를 더욱 반짝이게 해준다.
  2. 국제시장엔 주단, 한복
    • 갈수록 높아지는 아름다운 우리 한복의 위상, 국제시장에서도 이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다. 한땀한땀 수놓은 섬세한 문양과 정갈한 색감. 어느 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한복은 우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국제시장 5, 6공구 2층에서 평생을 한복과 함께한 장인들도 만날 수 있는데 국제시장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그 현장이 바로 이곳이다. 직접 옷감을 고르고 원하는 한복을 주문해보자. 예단, 궁중한복, 개량한복까지 입맛에 맞는 한복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3. 영화‘국제시장’촬영지, 꽃분이네
    • 영화 ‘국제시장’이 몰고 온 방문객들은 꽃분이네 앞에서 인증샷 찍기에 분주하다. 하지만 차와 사람들이 오가는 주변 점포에 다소 방해를 줄 수도 있는데, 이럴 때는 꽃분이네 앞에서 고개를 숙여 바닥을 보자. 어느 곳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좋을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서로 지켜야 하는 배려, 바로 포토존 라인!
  4. 국제시장에서 보물찾기
    • 40년 된 안경. 수제젓가락, 형형색색의 한복, 인테리어 소품, 전통칠기공예품 등 국제시장에는 구석구석 매력적인 상품들이 한 가득이다. 그리고 또 하나, 이 모든 것을 품고있는 국제시장의 골목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골목골목은 국제시장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국제시장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국제시장 1번 맛집 고갈비 남마담

고갈비 맛집 고마담

  1. 고갈비
    • 등어를 반으로 갈라 석쇠에서 구운 요리. ‘고갈비’라는 이름은 고등어+갈비의 합성어다.
    • 부산 일대에서는 그냥 고등어구이를 고갈비라고 부르는데 반해, 그밖에 지역에서는 고등어구이에 양념장을 얹은 것을 특정해서 고갈비라고 부른다.
    • 고갈비는 여러 가지 형태의 고갈비 중 하나인데, 부산 경남 바깥 지역에서는 그냥 고등어구이가 아니라 위에 양념장을 얹은 것을 고갈비라고 생각한다.
    • 부산어시장은 전국 고등어 유통량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고등어가 풍부하므로 고등어를 이용한 요리가 발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 가난했던 시절에 서민이나 학생들처럼 특히 주머니가 가벼웠던 사람들은 값싼 고등어를 배를 채우기 위해 또는 술안주로 많이 찾았는데, 이런 와중에 고갈비라는 음식이 등장했다.
    • 고갈비라는 이름이 등장한 것은 1960년대에 부산 중구 광복동의 ABC 마트(옛 미화당 백화점) 뒤편에 있는 ‘고갈비 골목’의 <할매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고갈비라는 이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 고등어에 기름이 많다 보니 구울 때 연기가 많이 나고, 이 모습이 마치 돼지갈비를 굽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는 설이 있는가 하면, 고등어를 갈비처럼 구워서 먹기 때문에 붙었다는 설도 있고, 주로 학생들이 먹었기 때문에 ‘높을 고(高)’를 붙여서 고갈비라고 불렀다는 설도 있다
      • 살점을 다 먹고 나서 뼈를 두 손으로 잡고 뼈에 붙은 살을 뜯어먹는 모습이 갈비를 뜯어먹는 것과 비슷한 데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 고등어는 소금에 절이지 않은 날고등어를 사다가 반으로 가르고 내장을 정리한 다음 소금을 뿌려서 여섯 시간 정도 숙성한다.
      • 숯볼이나 연탄불 위에 석쇠를 놓고 고등어를 구우면 끝. 구운 고등어 위에 간장, 고추장, 대파, 마늘과 같은 재료로 만든 양념장을 얹을 수도 있다.
  2. 고갈비 맛집 남마담
    • 주소 : 부산시 중구 중구로 36
    • 전화번호 : 051-246-6076
    • 메뉴 : 고갈비 18,0000원 / 계란말이 10,000
    • 영업시간 : 오후 3시부터
    • 특징 : 공기밥이 햇반임. 술집이라 식사손님보다 저녁 술드시는 고객 다수

국제시장에 가서 고갈비를 먹지않으면 안된다는 말일정도로 고갈비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고갈비 골목이 점점 사라져 아쉽지만 골목 가득한 고등어의 맛있는 냄새가 여기까지 코를 찌릅니다. 국제시장 = 남마담 = 고갈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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