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디자인 및 교복 종류 4가지 상세히 소개

교복은 단촐한 학교 다니는 옷이라 치부하기에는 그 가치나 활용성 그리고 경제적 측면에서 너무나도 크다. 교복의 역사와 스토리등을 알아봤고 이번에는 디자인에 대한것을 한번 논해보자. 중, 고등학교 교복 디자인이 날라 갈수록 우수해 지고 있다 예전에는 정말 촌스럽고 무슨 괴로군 집단 오처럼 투박했는데 지금은 디자인 생감등 사복이라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고급진 교복이 많이 나온다. 아이들이 자기손으로 H 라인으로 수선만 하디 않으면 좋으련만…그래도 그시절이 가장 이쁘고 아름답다는것을 나도 그때는 몰랐고 이 아이들도 모를 것이다

교복디자인https://powershin.co.kr/%ea%b5%90%eb%b3%b5-%ed%8a%b9%ec%a7%95-%eb%b0%8f-%ec%b5%9c%ec%b4%88%ec%9d%98-%ea%b5%90%eb%b3%b5-%ec%97%ad%ec%82%ac-%ec%83%81%ec%84%b8%ec%86%8c%ea%b0%9c-%ea%b5%90%eb%b3%b5-%ea%b7%bc%eb%8c%80%eb%b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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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디자인

  1.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복은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
    • 주로 고등학교에 예쁜 교복이 많은 반면 중학교는 정말로 형식만 갖춘 것들이 많다
    • 이러한 이유는 중학교는 이미 1980년대에 의무교육으로 지정된데 반해서 고등학교는 의무교육으로 지정된 시기가 21세기가 되어서부터였고, 비평준화 지역도 상당수 있다.
    • 학생을 유치해야되는 고등학교에서는 교복디자인을 신경써야되는 입장인데 반해, 중학교에서는 굳이 교복다자인을 화려하게 해야될 필요성을 느낄 이유가 적었고, 결국 1990년대 초중반의 유행에 맞춘 교복들이 많이 남게 된것이다.
    • 수능 끝난 고3이란 말처럼 준사회인이란 인식이 있는 만큼 최후의 고객층이자 평가에 민감한 소비자들이라는 점이 작용했을 수도 있다. 청소년기 시절의 꽃은 중학생이 아닌 고등학생이니 이 이유를 감안해서 디자인 하는 듯 하다.
  2. 수도권 지역인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는 유독 경기도 소재 일반고에 예쁜 교복들이 많다.
    • 아무래도 신도시가 즐비해있는 지역이다 보니 신도시 학교들이 교복을 예쁘게 만드는 듯 하다.
  3. 명문 학교일수록 디자인이 투박하며 속칭 ‘문제아 학교’로 불리는 학교일수록 화려한 편이다.
    • 명문학교들의 경우는 개교한지 오래되고 또 학교 자체의 이미지가 좋아서 1980년대 혹은 그보다도 이전에 정해진 교복도 ‘학교 이미지의 하나’로 굳어져서 바꾸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 그렇지 못한 학교들의 경우는 학교 자체의 이미지가 영 좋지 못해서 교복 디자인 변경 주기가 짧은 경우가 많은데다가 경기도 기준으로 문제성이 많은 학교는 2005년 이후에 개교된 학교들이 많아서 평준화 미적용 학교의 경우는 화려한 디자인의 교복으로 학생들의 지원을 유도하려는 목적도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 교복

  1.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교복들을 제외하면, 중학교 교복중에 예쁜 교복은 찾아보기 많이 힘들다.
  2. 넥타이조차 없는 교복이 많으며 교복 색깔은 십중팔구 칙칙한 회색계열이 많다.
  3. 교복’이라는 것에만 초점을 둔 형식만 갖춘 교복들이 많다.
  4. 중학교 교복들은 전국구 모든 지역들이 디자인이 못났는지는 불명이다.
  5. 중학교는 의무교육 코스라서 학교가 많아서 다량의 학교들을 일일이 예쁘게 디자인하기 어려워서 그런 듯 하다.
  6. 일부 학교는 전교생 수가 지나치게 적어서 제작을 거부당해 지금도 교복이 없다

고등학교 교복

  1. 고등학교 교복 디자인은 온갖 수준을 자랑하는 교복들로 모여있다
  2. 유명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경우가 많은데, 일반고에서도 디자인이 멋있는 교복들이 많다.
  3. 일반고 교복임에도 불구하고 넥타이에 줄무늬가 있고 여학생들 치마에 체크무늬가 있으며 교복의 색깔에 회색 계열이 없는 경우가 많다.
  4. 실제 사례로 경기도에서 고양시와 용인시에 있는 일반고 교복들은 평범하기 짝이 없는 여느 경기도의 공립학교 일반고일 뿐인데, 디자인 수준은 서울의 특성화고 수준인 경우가 많다.
  5. 기도는 일반고임에도 불구하고 예쁜 교복이 많은 편이다
  6. 부산광역시의 경우는 일반계 고등학교의 경우는 교육청 차원에서 화려한 디자인의 교복의 사용을 되도록이면 자제하도록 하기 때문에 대체로 무채색 계열의 평범한 디자인이 대부분이다
  7. 성화고는 원체 학업을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예능쪽이 우선인 학교들이기 때문에 그에 맞게 디자인이 짜여져서 예쁜 경우가 많다.
    • 특히 예술고등학교의 경우는 각 학교간에 학생 모집 경쟁도 심한데다가 사립 예술고등학교들의 경우는 정부의 재정적자보전금 지원을 받지 못하니 학생 모집이 잘 안되면 학교 운영에 재정상으로 크게 지장이 가기 때문에 학생들의 입시 지원도 유도할 목적으로 대체로 예쁘거나 화려한 디자인이 많은데, 교복 부활 직후 처음 등장한 교복중에 하나인 1986년의 부산예술고등학교의 교복이 이 분야에서는 시초였으며 다른 예고들도 이를 의식하고 경쟁적으로 예쁘거나 화려한 디자인으로 하게 되었다.
  8. 특목고는 사립학교 특성 상 비싼 학비와 좋은 학교이기 때문에 그런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을 위해 디자인을 신경 써서 제작했다

교복 종류

양복 정장형 교복

  1. 가장 대중적이고 많이 볼 수 있는 교복의 형태. 물론 캐주얼 교복이 늘어나고 있는 건 맞지만, 정장형이 교복의 사실상 표준으로, 대부분의 학교가 여전히 착용하고 있다.
  2. 상의(남자용 와이셔츠/여자용 블라우스 + 남자/여자용 넥타이 또는 여자용 리본 + 조끼/풀오버/가디건 + 블레이저(마이), 바지/치마, 모자의 세트로 이루어지지만, 모자는 거의 멸종했다.
  3. 일제강점기의 제국대학이나 사립대학, 전문학교 교복 등에는 실제로 망토가 있었다고 한다.
  4. 제국대학이나 대학, 전문학교의 교복들도 기본적으로는 가쿠란이지만 방한을 위한 망토나 코트가 추가되었고 모자는 사각모였다. 여기서 사각모는 대학 졸업식 때의 학사모가 아니라, 옛 교복의 학모의 윗부분 모양이 사각형인 것을 말하는 것이다.
    • 동경제국대학의 학모 그래서 사각모를 눌러쓰고 망토를 걸친 남학생이 이 시기 대학생의 아이콘이었던 것.
  5. 동복, 춘추복, 하복의 3가지가 존재하고 보통 동복은 춘추복 위에 마이(재킷)를 추가하면 동복이 된다.
    • 학교에 따라 하복만 있다든가 동복과 별도의 춘추복이 존재한다든가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6. 식 하복과는 사뭇 다른, 카라 티셔츠와 반바지로 편의성을 도모한 생활복이 도입되는 추세인데, 정식 하복을 완전히 대체한 경우와, 정식 하복과 요일제로 병행하는 경우, 정식 하복과 자율로 병행하여 의사에 따라 입을 수 있게 한 경우 등등 다양한 경우가 존재한다.
  7. 하복으로 반바지가 지정된 곳도 실제로 있다.

캐쥬얼형 교복

  1. 2010년대 중반 이후 늘어나고 있는 교복의 형태. 사실상 교복 자체를 체육복처럼 만드는 것이다.
  2. 동복은 생활복+조끼+가디건 형식인 경우가 많다.
  3. 기존 교복이 셔츠나 마이를 입어 활동이 굉장히 불편하다는 단점으로 인해 그 대안으로 제시되는 교복의 형태이다.
  4. 중국(특히 공산당이 직접 통치하는 대륙 본토)에서 굉장히 보편적인 형태의 교복이다.
  5. 춘추복을 학교의 로고가 박힌 맨투맨이나 후드티 또는 원피스 형태의 교복이 끝이고, 겉옷도 일반 정장의 마이 형식이 아닌 후드집업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직물성의 정장교복보다 체육복 혹은 캐주얼교복이 훨씬 편하다.
  6. 몇몇 학교는 기존 정장교복과 캐주얼교복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거나 정장형 교복과 반반씩 섞어서 같이 입는 경우도 있다.
  7. 기존의 와이셔츠 + 넥타이의 형태를 유지화되 마이를 후드집업으로, 조끼를 맨투맨으로 바꾸는 형태가 대표적이다.
  8. 실제로 이미 학생들 사이에서 유니클로나 oioi 등 메이커 의류기업의 맨투맨이나 후드티 그리고 후드집업을 교복과 코디하여 입고 다닌다.
    • 이것을 교복화 시킨 것이 캐주얼 교복인 것.
  9. 여러 신설학교나 교복을 바꾸는 학교들은 거의 도입하는 추세인듯 하다.

개량형 한복 교복

  1. 원조는 민족사관고등학교이다
  2. 1996년 개교 당시부터 한복을 교복으로 채택했으며, 격식을 갖춘 예복과 간략화된 생활한복으로 나눈다.
  3.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교복 사업이기도 하다.
  4. 2020년 2학기부터 사업에 참여할 학교들을 정해 시범운영한다고 한다.
    • 학생들의 여론을 의식하지 않고 행한 사업이라 반응은 좋지 않다.
  5. 2020년 7월 9일 한복 교복을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22개 중·고등학교가 선정됐다
  6. 학교에서 설문을 통해 학생.학부모.교사들한테 ‘입고 싶은지’와 실용성, 디자인 등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다.
  7. 2020년 1월 16일부터 전남 강진의 작천중학교와 경북 예천의 대창중학교 학생들이 한복 교복을 입고 등교를 시작했다.
  8. 11월 20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 두 학교를 시작으로 12월에는 3개 학교가, 2021년 3월에는 8개 학교 등에서 한복 교복이 추가로 도입된다

원피스 교복

  1. 여학생의 교복이 원피스형이다.
  2. 학생들은 원피스 교복이 꽤 편하다고 한다.
  3. 고 벗을 때 지퍼만 움직이면 되고, 양반다리(가부좌)를 취해도 치마 부분으로 다 덮이기 때문이라 한다

교복도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이 있네요, 캐주얼 형태가 나와 실용적으로 아이들이 입을수 있도록 하는것도 좋고 의외로 원피스 형 교복이 입고 벗기가 편하니 훨신 효용성이 있기도 할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단 한번도 교복을 입어보지 못한 세대라 부럽기 그지 없네요 교복 입는 아이들은 사복이 또 입고싶겠지요 이 또한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임을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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