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특징 및 김에 많은 성분 그리고 김먹는 방법 3가지 (구워먹고 좌반 부각으로)

김 소리도 좋고 김 냄새도 좋고 김은 만고불변의 우리식탁의 대장이 아니겠습니까 ? 오늘도 식탁에는 어김없이 김이 놓여져 있습니다. 최근 아주 바삭거리는 식감의 김에 명란젓갈이 얹어진, 맛과 영양이 가득한 김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어라 ~ 정말 맛있다 총 24봉 / 2개 짜리를 구매해 한 개는 엄마께 드리고 한개를 먹는데 한번 먹을때마다 2~3개씩 순삭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여행갈때 김치보다 더 많이 가져가는것이 김이며 외국인들이 김맛에 거의 환장(?)을 한다는 소릴 tv에서 들은듣 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사시사철 먹는 김. 이 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https://powershin.co.kr/%ea%b9%80-%ec%9d%84-%ea%b0%80%ec%9e%a5-%eb%a7%8e%ec%9d%b4-%ec%83%9d%ec%82%b0%ed%95%98%eb%8a%94-%eb%82%98%eb%9d%bc-%ed%95%9c%ea%b5%ad-%ec%9d%98-%ea%b9%80-%ec%97%ad%ec%82%ac-%eb%b0%8f-%ea%b9%80/

https://namu.wiki/w/%EA%B9%80(%EC%9D%8C%EC%8B%9D)

김 에 대해

  1. 보관법
    • 통풍이 잘 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데, 키친타월이나 한지를…
  2. 학명
    • Porphyra tenera
  3. 크기
    • 길이 14~25cm, 나비 5~12cm
  4. 분류
    • 보라털과
  5. 서식지
    • 바다의 암초
  6. 칼로리
    • 19kcal(100g)
  7. 제철
    • 연중계속
  8. 분포
    • 한국(제주·남해안·서해안)·일본·중국

김 개요

  1. 김과 김속, 또는 돌김속에 속하는 해조류를 종이 형태로 얇고 넓게 펴서 말린 음식이다.
  2. 한국법에서는 “바다에 서식하는 해양수산생물 중 광합성을 하면서 포자로 번식하는 홍조식물 김파래목 김파래과 김속 또는 돌김속에 속하는 해조를 총칭하는 다세포 식물”로 정의하고 있다
  3. 이 중 돌김속에 속하는 Porphyra dentata,, Porphyra seriata와 방사무늬김인 Porphyra yezoensis종을 주로 양식하고 있다.
  4. 주로 완도군이나 진도군, 해남군, 부안군 그리고 보령시, 홍성군 광천읍의 김이 유명하다.

김 특징

  1. 김은 보라털과 김속에 속하는 해조를 총칭한 표현이다.
  2. 오랫동안 김은 홍조식물에 속한다고 알려졌었으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시색소체생물계는 측계통군을 이루고, 김을 포함한 홍조식물은 회청조식물 녹조식물과 함께 식물계에 속한다는 것이 정설이 되었다.
  3. 원시색소체생물은 대략 16억년 전에 분화됐는데, 후편모생물은 대략 13억년 전에 분화됐기 때문에, 녹조식물인 파래와 홍조식물인 김은 균계인 버섯과 동물계인 인간보다도 생물학적으로 더 큰 차이가 있다.
  4. 홍조식물에는 다양한 종이 있는데, 대략 6,000종이 알려져 있다.
    • 홍조식물에는 광합성에 필요한 빛을 효율적으로 모으는 색소가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홍조류(red algae)의 어원이며 또한 홍조식물이 붉게 보이는 이유다.
    • 이 색소는 빛의 파장 중 파란빛과 초록빛을 주로 흡수한다.
    • 홍조식물이라고 전부 붉은색을 띠는 것은 아니고 종에 따라, 심지어는 같은 종이어도 개체에 따라 색이 다양한데 이러한 색의 차이는 대체적으로 홍조식물을 채집한 물의 깊이에 따라 다르며 이는 물을 통과할 수 있는 빛의 파장이 다르다는 사실과 관련되어 있다.
    • 푸른 계통의 빛이 가장 깊은 수심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매우 얕은 곳에 사는 홍조식물은 초록색이 감도는 붉은 빛이고, 이 보다 조금 더 깊은 깊이에 사는 것은 밝은 붉은색을 띠며, 이보다 깊은 곳에 사는 것은 거의 검을 빛을 띤다.
  5. 김처럼 미끌거리고 부드럽지만 산호말류나 바다표고류 같은 일부 홍조류의 경우엔 세포벽 사이에 탄산칼슘을 축적해 산호처럼 딱딱해지는 종들도 있다.
  6. 가장 깊은 곳에 사는 것은 260m의 수심에서 살아가는 것이 확인되었다.
    • 많은 홍조식물은 다세포생물이지만 다시마목의 바닷속에서 군집을 이루는 생물들만큼 긴 것은 발견되지 않았다.
    • 홍조식물의 정자는 꼬리가 없으므로 해류를 이용하여 알에 도달하여 수정한다.

김 성분

  1. 아이오딘(요오드)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많이 먹으면 과복용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영양성분표(100g 당) 기준일 뿐, 김밥 김 한장(약 4g)에는 10μg 수준 정도 밖에 들어있지 않아 하루 권장 최대치(2,500μg)에는 턱없이 부족하므로 자신이 하루에 전지 김만 250장을 먹는 수준이 아니라면 걱정 안 해도 된다.
  2. 한국사에서는 과거 출산 후 아이오딘 부족이 만성이었던 역사가 있어서 출산 후 미역이나 김 등 해당 성분이 들어간 음식을 출산 직후의 산모에게 배려해주는 전통이 발달하였는데, 먹거리가 충분해진 현대에 들어와서도 이 문화가 이어지면서 임산부가 아이오딘 보조제와 미역, 김 등을 과복용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3. 식물성 식품 중 유일하게 시아노코발아민(비타민 B12)이 매우 풍부한 음식이다. 식물성 식재료 중에서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축으로, 계란 1개 정도의 단백질 양이 김 5장에 들어있다.
  4.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인 포피란(porphyran)이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진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주고,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 배변을 잘 되게 해준다.

김 먹는 방법

  1. 김은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발라서 구워 먹기도 하고
  2. 좌반 · 부각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 좌반이나 부각은 봄철에 김이 묵어 맛이 떨어질 때 이용하면 적격이다.
  3. 우리 나라 수산양식업 중에서 가장 역사가 긴 것은 김 양식업으로 이에 관해 구전되어 오는 몇 가지 사례들도 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51604&cid=46640&categoryId=46640

김 생태

  1. 한자어로는 ‘해의’ · ‘자채’라고 한다.
    • ‘해태’로 널리 쓰이고 있으나 이것은 일본식 표기로, 우리 나라에서의 ‘파래’를 가리키는 것이다.
  2. 우리 나라의 김에 관한 기록으로는 경상도지리지에 토산품으로 기록된 것과 동국여지승람에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으로 기록된 것이 있다.
  3. 김은 세계적으로 약 80여 종이 있으나 우리 나라에는 방사무늬김 · 김 · 둥근돌김 · 긴잎돌김 · 잇바디돌김 등 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4. 형태는 세포가 한층으로 된 댓잎모양 또는 둥근 엽상체이며 수온이 낮은 가을과 봄에 본체가 나타난다.
  5. 수온이 높은 시기에는 곰팡이의 균사처럼 생긴 사상체로서, 조가비 속에서 살다가 가을에 각포자를 내어 김으로 성숙하게 된다.

김 한장에 따뜻한 밥 그리고 김장김치 한 조각을 얹어 같이 싸먹어 본다면 ~ 김맛을 제대로 그리고 김장김치 맛을 제대로 살려 먹을수 있습니다. 아 맛있다 맛나다 소리가 절로나오는 김 이~ 김 하나가 밥도둑이야 밥상 효자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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