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 한국 의 김 역사 및 김 생산 그리고 김 효능 2가지 상세정리

김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역사적으로나 기록상으로나 최초로 우리나라가 김을 생산해서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 양식을 한것도 우리나라 전라도에서는 최초 김을 양식한 장소가 있고 그 김을 양식한 사람의 성이 김씨라 김이라고 명명됐다라는 이야기도 전해 내려오는데 ~ 우리나라와 가장 밀접한 해초류가 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으 역사와 김효능 그리고 김 역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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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역사

  1. 김을 만들어서 먹기 시작한 것은, 역사적으로나 기록상으로나 한중일에서는 한국의 삼국시대가 최초였다.
  2. 김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수출하는 나라도 역시 한국이다.
  3. 우리나라의 경우는 적어도 삼국시대부터 김을 먹었다고 봐야 한다.
  4. 김을 한문으로 해의(海衣) 또는 해태(海苔)라고 했는데, 문헌상으로 처음 나타난 것은 고려 충렬왕 때 일연 스님이 편찬한 삼국유사로, 신라시대부터 ‘김’을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5. 명나라 때 편찬된 박물사전인 본초강목을 보면 “신라의 깊은 바다 속에서 채취하는데, 허리에 새끼줄을 묶고 깊은 바다 속에 들어가서 따온다.
    • 4월 이후로는 대어가 나타나 해치기에 채취를 할 수가 없다.”라고 전하고 있다.
  6. 미역의 경우에는 최소 1500년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당나라 문헌 <초학기>에는 “고래가 새끼를 낳은 후 다시마를 먹고 회복하고, 고려인들은 이를 교훈으로 산모에게 다시마를 먹게 한다기록되어 있다.
    • 본초강목에도 비슷한 기록이 있는데 “고려 사람들은 미역을 매우 좋아하고 미역을 김이라고 부른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7. 김 양식에 대한 최초의 문헌은 1424년에 집필된 경상도지리지이다.
    • 하동군 지역의 전래에 의하면, ‘약 260년 전 한 할머니가 섬진강 하구에서 패류를 채취하고 있던 중 김이 많이 착생한 나무토막이 떠내려 오는 것을 발견하고 거기에 붙어 있는 김을 뜯어 먹어본 뒤에 매우 맛이 좋아서 그후 죽목을 수중에 세워 인공적으로 김을 착생시킨 데서 비롯되었다’라는 것이다.
  8. 고려 말 목은 이색의 시에 강릉절도사가 보내준 ‘해의’를 받고 감사의 시를 썼는데, 해의가 바로 종이 형태의 김이다.
  9. 바다 돌 위에 돋는 이끼로 빛깔은 붉다. 그것을 따서 마치 종이처럼 조각으로 만드니, 이것이 조라는 것인 듯하다”라고 하여 마른 김을 종이의 형태로 만들어서 유통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10. 1800년대 말엽에 지어진 《시의전서》의 김쌈에 대한 기록을 보면 “김쌈은 김을 손으로 문질러 잡티를 뜯는다.
    • 손질한 김을 소반 위에 펴 놓고, 발갯깃으로 기름을 바르며 소금을 솔솔 뿌려 재우고 구웠다가 네모반듯하게 잘라 담고 복판에 꼬지를 꽂는다.라는 것으로 보아 기름을 김에 발라 구운 현재의 판김과 유사한 형태의 김을 싸먹는 데 사용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11. 일본에서 김을 부르는 명칭은 ‘노리’인데 해초라고고 쓰고 노리라고 읽는다. 노리 위에 밥을 넓게 펴서 올린 후 다양한 재료를 얹어 돌돌 마는 노리마끼 등은 18세기 중반에 서민들에게 퍼지게 된 것이다.
  12. 에도시대 교호 초기부터 김을 요리로 활용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지는 것으로 보아, 일본은 18세기 초중반 이후부터 김을 취급하였으며, 한국보다 훨씬 나중에 김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든 것을 알 수 있다.
  13. 한국은 훨씬 이전부터인 신라시대 또는 최소한 조선초기인 1400년경부터 김을 취급해 왔으며, 김의 음식 문화 발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김양식 역사 또한 한국의 발전과정이 앞서 있다는 점을 미루어 보면, 한국이 일본에 비해 ‘김’ 식단 문화가 훨씬 앞서 있다는 결론을 쉽게 단정할 수 있다.
  14. 지금도 한중일 가운데 한국에서 가장 많이 김을 생산하고 있는 중이다.
  15. 과거에 김은 해태, 청태, 감태, 해의라고도 불렀다. 이 중 해태라는 명칭이 가장 잘 알려져 있으나, 사실 기록 상으로 등장하는 것은 해태가 가장 늦다.
  16. 김이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1640년 김 양식에 처음 성공한 김여익의 성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 인조 18년(1640년경) 병자호란 때 의병장이었던 전남 광양 태인도의 김여익이 해변에 표류해온 참나무 가지에 김이 붙은 것을 보고 양식하기 시작하여 그 양식법을 널리 보급하였다 하여, 그의 성을 쫒아 ‘김’이라 명명하였다고 한다.
    • 전라남도 광양시에는 그가 처음으로 김을 양식한 곳인 김 시식지가 있으며, 이는 전라남도기념물 제113호로 지정되어 있다.
    • 광양시는 완도군과 더불어 전국에서 손꼽히는 김 생산지였으나, 광양제철소가 건설된 뒤 이곳에서의 김 양식은 사장되었다.
    • 우연히도 철과 김을 가리키는 한자가 같다
  17. 김 양식은 오래된 일이지만 김에 대한 연구는 거의 되어 있지 않았다.
  18. 바닷속에 나무, 대나무, 덤불에 얼마나 붙는지는 운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아 수확량을 예측할 수도 없었다.
    • 국의 과학자 캐슬린 메리 드루베이커가 굴이나 조개 등에 붙는 분홍색 조류가 사실 김의 2배체라는 것을 밝혀내었고, 그 연구는 김의 현대적 양식의 기반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그녀를 바다의 어머니로 기리게 되었으며, 구마모토의 스미요시 신사 안에 기념물을 모셔두고 있다고 한다.

김 생산

  1. 김을 상업적으로 생산하는 나라는 한국, 중국, 일본 이 세 나라 뿐이다
    • 기타 국가(대만, 북한 등)는 통계에 잡히지 않는 미미한 수준이다.
  2. 김 생산량 1위는 중국으로 2013년 114만톤이며, 2위는 한국으로 41만톤(2014년), 3위는 일본이다.
  3. 김 수출량 1위는 한국으로 3,000억원, 2위는 중국으로 1,500억원, 3위는 태국이다.
  4. 태국은 김을 생산하지 않지만, 한국 등으로부터 수입한 후 튀긴김·훈제김·두리안김·똠양꿍김 등 김과자로 가공하여 수출하고 있다

김 효능

  1. 비타민K가 풍부하여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
  2. 타우린,비타민C,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자양강장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김 이 귀하던 그 옛날 한 장의 김을 정말 작게 잘라 밥을 조금 얹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어찌 그리 맛났던지 ~ 바닷 향이 별로 좋지 않아 김밥을 만들었을때도 김에서 비린내가 나는경우는 김밥도 먹지않는 이 까칠한 입이 최근에는 모든 김이 다 맛날정도로 먹성이 좋게 변화가 됐습니다. 바삭한 식감의 김 내일은 가스렌지 불에 생김을 살짝 구워 맛난 간장과 저녁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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