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회계 란 ?
-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은 세무회계와 기업회계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세무회계 정보처리 능력까지 평가할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증
- 기존의 단순 회계원리에 대한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회계 및 세무에 관한 포괄적인 실무형자격증으로써,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전문 경리인을 육성하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선도한다
- 대다수 기업의 경리부서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회계프로그램을 통한 처리능력을 검증하는 실무 자격시험이므로, 자격 취득자들은 별도의 수습기간을 거치지 않고 즉시 현장실무에 투입되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음
- 세무회계, 경리분야 종사직원 및 취업준비생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전문자격증이며, 세무법인 및 세무사사무소,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 등에서 우대하고 있음
전산세무회계https://namu.wiki/w/%EC%A0%84%EC%82%B0%EC%84%B8%EB%AC%B4%ED%9A%8C%EA%B3%84
전산세무회계 자격증
-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자격증이다.
- 세무회계와 기업회계는 별도로 분류된다.
- 전산세무회계 1~4급으로 분류되었으나 1, 2급을 전산세무로, 3, 4급을 전산회계로 구분하였다.
- 즉 전산회계와 전산세무는 동일한 자격증의 급수를 구분하는 명칭이다.
- 강의나 교재가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대한상공회의소의 전산회계운용사나 한국회계사회의 AT 자격시험보다 취득이 용이하며, 또한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기업에서도 선호한다.
- 2023년 1월 1일부터 30,000원으로 수수료가 인상되었다.
- 실물 자격증 발급 비용은 5,000원이다.
- 합격기준은 절대평가로 70점이다.
전산세무회계 홈페이지https://license.kacpta.or.kr/
전산세무회계 시험정보
- 필기
- 회계원리, 원가회계, 세무회계, 재무회계 총 4가지를 본다.
- 급수가 높아짐에 따라서 과목이 추가되는 식이다.
- 전산회계 2급은 회계원리 한 과목만 보고, 전산회계 1급은 회계원리 포함 3과목을, 전산세무 1, 2급은 회계원리 제외 3과목을 본다.
- 전산회계 1급까지는 회계원리가 들어가지만 전산세무 2급부터는 회계원리가 알파벳 같은 기초 상식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전산세무부터는 회계원리가 빠진다.
- 실기
- 실제 실무에서 쓰는 프로그램(세무사랑pro-, 케이렙enterprise)과 유사하게 만든 수험용 회계 프로그램(케이렙 교육용)을 사용한다.
- 필기와 마찬가지로 급수가 높아지면 요구하는 문제 내용이 더 다양해진다.
- 수험기간
- 대졸자 기준으로 회계 2급은 한 달, 회계 1급은 2개월, 세무 2급은 2개월이 걸린다
- 내일배움카드로 전산회계1급&전산세무2급 훈련과정수강하고 둘 다 취득한 사례도 있다.
- 회계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라면 따로 준비해도 좋겠지만 전공자거나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면 따로 준비하는 것은 시간낭비일 수도 있다.
- 이론을 탄탄하게 잡고 간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충분하다
< 2024년 전산회계 시험일정 >
전산세무회계 자격증 종류
-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 실무처리 능력과 세무회계 지식을 객관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전산세무회계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 하는 자격시험
- 국가공인 세무회계 자격시험은?
- 세법이론 및 실무에 대한 전문지식과 활용능력을 평가함으로써 세무회계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자격시험
- 한국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자격시험은?
- 재무회계와 원가회계 이론 등 기업회계의 전문지식과 활용능력을 평가함으로써 기업에서 활용하는 회계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
전산세무회계 자격증 난이도
- 전산회계 2급
- 회계원리만 본다.
- 회계 2급은 패스하고 회계1급 과정 초반부에 기초회계를 1주정도 끼워넣는 경우가 있는데, 입문자 기준으로 회계급만 따고 말 것이 아니라면 충분히 공부해 회계2급은 딸 필요가있다
- 회계 2급은 단순히 합불의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만점에 가까운 압도적인 점수로 소화해야 한다.
- 상위 자격증도 취득해야 하고, 취업을 해서 계속 회계를 배워나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
- 재경관리사 이상을 취득했다가 뒤늦게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을 알았다면 취득하는데 특ㅂ려한 문제는 없다
- 전산회계 1급
- 회계원리, 원가회계기초, 세무회계(부가가치세 기초)를 다룬다.
- 전공자들은 여기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많지만, 합격만 할 수 있다면 세무1급부터 해도 된다.
- 케이렙 사용법 자체는 며칠이면 다 배운다.
-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절대 만만히 볼 급수가 아니다.
- 최근 합격률 조절 때문에 회계1급이 세무2급보다 더 어렵다는 말도 있다.
- 세무2급부터는 전기분 재무제표 수정이나 조회문제 같은 것은 아예 나오지도 않고, 분개(일반전표, 매입매출전표) 또한 세법을 배우느라 거의 손도 댈 수 없기 때문에 회계1급에서 확실하게 해놓지 않으면 곤란하다.
- 회계2급과 마찬가지로 회계1급도 단순히 합격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만점에 가까운 압도적인 점수로 소화해야 후에 세무 2급 때 수월해진다.
- 전산세무 2급
-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무회계(부가가치세, 소득세 연말정산부분)를 다룬다.
- 세법을 배우느라 바빠서 이전 단계의 내용들은 거의 손도 댈 수 없을 것이다.
- 실무부분의 부가가치세 부속서류의 작성은 처음 다룬다면 상당히 까다롭다.
- 난이도가 높은 것은 부가가치세신고서의 작성 및 가산세 계산 문제인데, 특히 가산세를 계산하는 부분은 수험생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 세무 2급에서 처음 나오는 소득세의 부분도 총 관련 부속서류 작성을 위해서 일일이 공제와 비공제 여부를 결정하는 각종 사항들을 일일이 암기해야한다.
- 전산세무 1급
-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무회계(부가가치세, 소득세, 법인세)를 다룬다.
- 법인세는 부가가치세나 소득세보다도 훨씬 어렵다.
- 세무1급은 아예 커리큘럼 자체가 법인세를 제외한 모든 파트 과정과 법인세 과정 이렇게 두 개로 나뉘어져 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 전문직으로 불리는 회계사나 세무사를 제외한 국내(국제 제외) 회계/세무 자격증 중에서 어려운 자격증이다.
- 경력만 더 쌓는다면 회계/세무법인에서는 사무장을, 중소기업에서는 관리자급을 무난히 달 수 있는 수준이다.
- 전산세무1급의 난이도는 합격률 7프로~20프로 수준으로 10명중 1, 2명만 합격하는 수준이다.
- 심도 있게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
- 합격자수도 한해에 1~3백명으로 많은편은 아니다.
- 인지도에 비해 합격자수가 적다.
- 회계사/세무사 1차합격 또는 합격한 사람들은 쉽게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80프로가넘는 중소기업 회계직들은 전산세무1급을 따면 알아준다.
- 회계/세무법인 내지 중소기업 회계팀의 파랑새와 같은 존재
전산세무회계 자격증 시험이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과목인것 같습니다. 실무적으로 취업에 가장 많은 도움을 주는 자격증인듯 합니다. 다수 시험일정이 있고 한번 도전해 봄직한 자격증이라 ~~ 올해 목표로 세워볼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