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제3코스 온평 표선 올레 코스 맛집 및 주변 관광지등 모든 찐 정보 상세설명

뚜벅뚜벅 걸어가는 제주 올레길 . 올레길은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그속에서 힘들게 걸으면서 생각을 내려놓고 지금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그리는 과정인듯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올레길을 걷기에는 힘듦도 더해 참으로 어려운 과정이겠지만 인생에서 올레길을 학생시절에 걸을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될것이며 그 과정에서 한뼘 성장하리라는것을 잘 알기에 의미있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제주 올레길 제 3코스 각기 코스가 구분돼 있고 갈림길에서 나눠져 A코스는 27코스중 가장 긴코스로 B코스는 그나마 A코스에 비해서는 좀더 나은 코스에 해당되겠지요 이 또한 인생에서 선택의 갈림길에 해당 될것이고 그 선택이 A 든 B 든 인생에서 아주 고귀한 과정이라는 것도 한번 느끼길 바래봅니다

너무 욕심을 낸건 아닌지 모르지만 새삼 제주 올레길을 통해 인생을 배우길 원합니다

제주 올레길 https://powershin.co.kr/%ec%a0%9c%ec%a3%bc-%ec%98%ac%eb%a0%88%ea%b8%b8-%ed%8a%b9%ec%a7%95-%eb%b0%8f-%ec%98%ac%eb%a0%88%ea%b8%b8-%ec%a4%80%eb%b9%84%eb%ac%bc-7%ea%b0%80%ec%a7%80-%ec%83%81%ec%84%b8-%ec%86%8c%ea%b0%9c/

제주 올레길 제 3코스 소개

  1.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
  2. 양옆에 늘어선 오래된 제주 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더한다.
  3. 나지막하면서 독특한 전망, 통오름과 독자봉이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준다.
  4. 동백나무길, 감귤밭길 등 삼달리 중산간길이 이어지고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이 나온다.
  5. 병마에 시달린 마지막까지도 아름다운 제주의 사진을 찍어냈던 고 김영갑 사진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6. 3-A 코스 : 총 20.9km
    • 온평포구 : 바다의 고요함과 해녀의 숨소리가 어우러져내는소리, 눈앞 펼쳐진 풍경
    • 3-A 코스 단점
      • 올레길 27코스중 가장 긴 코스
      • 그늘이 없다
      • 쟁쨍한 날씨에 걷다가는 화상입을 정도 (반드시모자 착용)
      • 통오름 힘듬 (그늘.쉼터없음)
      • 사람사는 집도 사람도 없음 -> 밭만보고 걸음
      • 화장실 없음 (독자봉 입구화장실 관리안돼 완전 더러움)
    • 3-A 코스 장점
      • 바람불때 꽃향기가 남
      • 바다내음 물씬
      • 난산리다방 : 맛있는 브런치
      • 작고 조용한 마을 난산리
      • 신풍신천 바다목장 : 저멀리 광활한 바다목장

제주 올레길 제 3코스 특징

  1. 출발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17-1
  2. 총 길이 : 20.9Km
  3. 소요시간 : 6-7시간
  4. 난이도 : 3/3
  5. 코스 : 독자봉을 지나 김영갑갤러리 부근에 식당과 카페가 있다.

제주 올레길 제 3코스 https://www.jejuolle.org/trail#/road/03_A

제주 올레길 제 3코스 안내

  1. 은평 포구
  2. 고정화 할망숙소
  3. 통오름 정상
    • 해발 143.1m, 높이 43m인 기생화산으로 분화구는 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의 형태를 띠고 있다.
    • 오름의 모양이 물건을 담는 통과 비슷하다 하여 통오름, 통악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 동쪽 사면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체사면이 양탄자와 같은 고운 잔디가 깔려있는 듯하며 5~6개의 크고 낮은 봉우리들이 분화구를 에워싸고 있다.
    • 분화구 안에는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고 출구는 북서쪽으로 나 있다. 분화구의 바깥 등성이는 약 1km정도로, 이 등성이를 한 바퀴 돌아나오는 고운잔디길은 찾는 이들이 많다
  4. 독자봉
    • 신산리 마을에서 혼자 멀리 떨어져 있다고 붙여진 이름. 사자가 웅크린 모양과 비슷해서 사자봉이라고도 불리움
  5. 김영갑 갤러리
  6. 신풍 신천 바다목장
    • 대중에게 공개되는 바다 목장길은 푸른 바다와 푸른 초장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바다 올레길임
  7. 배고픈 다리
    • 이곳까지 배가 들어오게 되어 밧줄로 배의 고물(船尾)을 매거나 풀었다는 뜻으로 ‘배 고를 푼 다리’, 즉‘배고푼 다리’라 했다는 설이있다.
  8. 표선 해숙욕장

제주 올레길 제 3코스 주변 맛집

  1. 카페 이오스
    • 주소 :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3361-32
    • 전화번호 : 010-5203-0551
  2. 춘자국수
    • 주소 :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 255
    • 전화번호 : 064-787-3124
  3.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무인찻집
    • 주소 :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137
    • 전화번호 : 064-784-9907

제주 올레길 제 3코스 주변 관광지

  1. 도댓불
    • 현무암으로 쌓아 올린 제주의 전통 등대.
    • 해질 무렵 뱃일 나가는 어부들이 생선 기름 등을 이용해 불을 밝히고 아침에 돌아오면 그 불을 껐다.
  2. 독자봉
    • 말굽형이며 분화구가 통오름과 반대쪽을 향하고 있어 서로 등을 돌려 앉은 형세다.
    • 이 주변 마을에는 유독 외아들이 많은데, 이 오름의 영향 때문이라는 설이 전해진다.
  3. 통오름
    • 오름 형태가 물통처럼 움푹 팬 데서 유래한 이름.
    • 가을이면 보랏빛 꽃밭으로 변하는 오름이다. 패랭이, 개쑥부쟁이, 꽃향유 등이 자생한다.
  4. 표선 해비치해변
    • 길이 0.8km, 넓이 8만평에 이르는 너른 백사장.
    • 썰물 때에는 커다란 원형 백사장인데, 밀물 때에는 바닷물이 둥그렇게 들어오면서 마치 호수처럼 보인다.
    • 전설에 따르면 이 백사장은 원래 깊은 바다였고 동쪽의 남초곶은 큰 숲이었는데 설문대할망이 하룻밤 새 남초곶의 나무를 다 베어서 바다를 메워 이 백사장이 생겼다고 한다
  5.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 1997년 삼달리에 내려와 정착한 사진작가 고 김영갑이 2001년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미술관.
    • 2003년 루게릭병으로 세상을 뜰 때까지 제주의 바람을 담아낸 아름다운 사진작업을 계속하여 제주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 입장료 4,500원
  6. 신풍 신천 바다목장
    • 신풍리와 신천리 바닷가 약 10만평 규모의 잔디밭. 예전에는 ‘신천마장’이라 불리는 마을 공동 말 방목장이었고 지금은 사유지로 소를 방목하여 키우는 곳이다.
    • 물빛 바다와 풀빛 초장이 어우러진 목장의 풍경은 제주에서만 볼 수 있어 색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신
    • 풍리에서는 매년 제주의 전통 축제인 ‘어멍아방잔치’가 열린다.

제주 올레길 제 3코스 여러가지 오름과 바닷길 그리고 논밭 힘들고 긴 만큼 의미도 색다른 곳인것 같습니다. 우리 올레길 한번 걸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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