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 , 탈취제 추천 르주르드레스퍼퓸 및 섬유유연제 사용 주의사항 3가지 상세설명

섬유유연제를 고를때는 특별한 조건이 없었습니다. 그때그때 마트에 가서 할인을 하는 제품이나 1+1 서비스를 하거나 일반적으로 광고에 많이 나오는 제품이나 그냥 세제와는 다르게 선택의 조건들이 없었는데 ~~~ 가습기 살균제의 위해성이나 코로나를 거치면서 살균수 소독수관련등 제품들을 접하면서 가급적이면 인공적인 화학 성분이 안들어간 제품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건조기를 사용해서 빨래를 말리다 보니 일반적인 액체형 섬유유연제는 사용을 할수 없고 페이퍼 형태의 섬유유연제를 사용했었는데 고열로 빨래가 건조되다 보니 페이퍼 섬유유연제도 크게 향이 많이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섬유유연제의 향기로움과 포근함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뻣뻣하고 정전기 많이 일어난 옷으로 ㅠㅠㅠ 그래서 가급적 꼭 샤워코롱이나 향수를 짙은 향을 사용해 순간적인 섬유유연제를 대신 (??)하는 향을 추구해 왔는데…이번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섬유유연제 (섬유 탈취제 ) . 이름도 너무어려운 르주르 드레스 퍼퓸 프렌치 라벤더향의 은은함에 푹빠졌습니다. 파스텔톤 같은 은은한 향이 그것도 깊숙히 숙성된(?) 향이 나 신기하기까지한 르주르 드레스 퍼퓸 프렌치 라벤더 향을 소개한번 하고자 합니다

섬유 유연제https://blog.naver.com/9452166/223328410462

건조기 설명 https://powershin.co.kr/%ea%b1%b4%ec%a1%b0%ea%b8%b0-6%ea%b0%80%ec%a7%80-%ec%a2%85%eb%a5%98-%eb%b0%8f-%ec%9d%98%eb%a5%98-%ea%b1%b4%ec%a1%b0%ea%b8%b0-%ec%82%ac%ec%9a%a9-%ec%9e%a5%ec%a0%90-%eb%8b%a8%ec%a0%90%ec%9d%84-%ec%a7%91/

Table of Contents

섬유유연제

빨래 시 염기성 세제 잔여물을 중화시키는 세탁보조제.
빨래를 마지막으로 헹굴 때 쓴다.
대체로 향이 나며, 약산성이다.
건조후 뻣뻣해지는 섬유를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피부가 예민한 사람에 피부자극이 생기는 경우도 일부 있다.

섬유유연제 https://namu.wiki/w/%EC%84%AC%EC%9C%A0%EC%9C%A0%EC%97%B0%EC%A0%9C

섬유유연제 장점

세탁물 보호
- 시판되는 많은 세제들은 대부분 약한 알칼리성이라서, 빨래 후 세탁물에 세탁세제가 남으면 세탁물이 약간 상할 수 있다.
- 섬유유연제는 그 알칼리성 세제를 약한 산성으로 중화시켜서 세탁물을 보호한다.
- 살균 효과도 있다
- 섬유유연제에는 대전방지제가 들어 있어 세탁물의 정전기를 예방한다.
- 옷을 펴주어 부드럽게 하는 역할도 한다.
- 섬유유연제의 유효성분이 섬유를 코팅하면서 발휘하는 유연성,
- 향 지속성, 대전방지성 등의 성능은
- 중성세제로 세탁하는 경우에는 찌꺼기가 남지 않아 산성으로 중화시킬 필요가 없기 때문에 섬유유연제가 필요 없다.
- 기능성 의류에 사용했다간 기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냄새제거
- 섬유유연제는 향이 첨가되어 있는데, 빨래할 때 마지막에 넣기 때문에 빨래에 향이 잘 밴다.
- 합성 향내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 인공 첨가향으로 냄새를 덮는 개념이라, 악취가 날 경우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인 곰팡이와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볼 순 없다.
- 세탁 직후에는 냄새가 없더라도 햇볕이 가리워지는 장마철에 2~3일 이상 실내 건조를 하면 냄새가 날 수 있다.
  - 실내건조용으로 개발된 제품을 쓰면 조금 나을 수 있다.
- 좋은 냄새가 난다고 해서 많이 넣었지만 냄새가 약하다고 느끼는 경우는 고농축 섬유 유연제를 써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일반 섬유유연제에 비해 더 끈적한 만큼 향이 압도적으로 강하게 난다.
- 물 온도와 섬유유연제의 발향 강도도 관계가 있는데, 미온수나 온수 빨래로 하면서 섬유유연제를 넣는다면 냄새가 미약하게 나며 오래 가지도 못한다
- 섬유유연제의 발향 강도가 가장 높아질 때는 냉수 빨래를 했을 때다.

섬유유연제 주의사항

보관시 주의사항 : 굳는 문제
- 섬유유연제는 따로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으나, 보통 유효기한을 제조일로부터 1~3년 이내로 간주한다
- 이 기간이 지나면 대개 죽처럼 끈적거리고 덩어리질 수 있다
- 굳은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세탁조 물에 잘 녹지도 않아 섬유유연제로서 효과도 거의 기대하기 힘들며
- 투입구 등에 쌓여 구멍을 막을 수 있다.
에스터쿼트성분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 섬유유연제를 쓰면 섬유유연제의 주성분인 에스터쿼트가 세탁물을 코팅한다.
- 에스터쿼트에 알러지 반응이 있는 경우가 보고되는 등 문제가 있을 수 있다.
- 에스터쿼트가 햇빛을 받으면 조금씩 누렇게 됨
- 섬유유연제를 너무 많이 쓰면 옷에 에스터쿼트가 너무 많이 묻어서 옷이 눈에 띄게 누렇게 변할 수 있다.
- 섬유유연제 사용은 전체적으로 흡습성을 떨어뜨린다.
- 극세사 이불 등의 극세사 조직 사이의 공기층을 에스터쿼트 코팅이 막아버리면 극세사 특유의 따뜻한 느낌이 많이 사라지게 된다
섬유유연제 사용시 주의사항
- 세탁기를 사용할 경우 투입구의 max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하여 섬유유연제를 사용해야 한다
- 많이 넣으면 향은 강해지지만 세제와 섞이면서 전체적인 세탁력이 줄어들고, 또 섬유유연제 찌꺼기가 끈적임이나 알러지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 향기가 잘 나게 하려면 섬유유연제를 많이 넣기보다는 옷을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아크릴, 나일론 등 물세탁이 가능한 소재에는 대부분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나일론과 같은 정전기 발생이 잦은 화학섬유에 쓰면 좋다. 그러나 마(린넨), 임산부 옷 등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 린넨의 경우 식물성 섬유라 섬유유연제를 쓰다보면 식물 줄기가 떨어져 나오며 원단 내구성이 약해질 수 있다
- 수건 세탁 시에도 빳빳한 것을 부드럽게 만든다고 섬유유연제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섬유조직에 실리콘 코팅을 시켜 오히려 수건의 본 기능인 흡수력을 떨어뜨리니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 섬유유연제를 안 쓰면 진짜로 빳빳해서 쓰기 힘든 경우가 발생하므로 넣을 경우 극소량만 투입하거나, 섬유유연제 대신 코팅 기능이 없는 식초를 소량 사용하여 유연하는 것이 좋다.
- 식초 특유의 냄새는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지 않은 이상 건조 과정에서 휘발되어 사라진다.
- 기능성 의류에는 절대 사용해선 안된다.
  - 기능성 의류란 쿨맥스, 고어텍스 등 속건이나 발수 등 기능이 붙는 의류를 말한다.
  - 이런 의류에 섬유유연제를 썼다간 기능들이 모조리 없어진다.
  - 쿨맥스는 속건이 없어져서 땀에 젖어도 면처럼 하루종일 축축하게 젖게 되고 고어텍스는 발수기능이 사라져서 가랑비에도 옷이 다 젖게 된다.
  - 기능성 의류는 중성세제(=울세제 또는 아웃도어 전용 세제)만 사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