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내용 및 교육대학 입학 면접 심층 문제 8가지 그리고 면접 복장 상세설명

면접 준비를 하면서 많이 떨리고 또 두려웠던 적이 누구나에게 있을겁니다. 교육대학 입학 면접을 앞두고 있는 딸 아이의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면서도 머리로는 이해되나 마음으로 그리고 행동으로 나오지 않는 여러가지 사례를 생각해 봅니다

과연 면접이 무엇일까 ?서면으로 이론으로 볼수 없는 그 사람의 기본적인 성향과 인성을 면접을 통해 파악하고 회사나 조직 그리고 입학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채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정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면접이란 무엇이며, 면접의 부작용 그리고 교육대학 입학 면접에 대한 내용 복장에 대해서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접 이란 ?

  1. 특정한 목적을 위해 한쪽은 대답만 하는 공적 대화의 한 형태로, 피면접자의 인품·언행·지식의 정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이루어지는 질의-응답식 대화이다.
  2. 면접은 어떤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거나 선발을 하기 위해 진행되기 마련이며, 면접을 하는 사람과 면접을 받는 사람에 의해 진행된다.
  3. 면접을 하는 사람은 면접의 목적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그 목적에 맞는 질문을 작성한 다음 면접에 임해야 한다.
  4. 질문할 때는 피면접자를 배려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해야 한다.
  5. 피면접자는 면접자에게 호감과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게끔 면담 준비를 해야 한다.
  6. 자신의 신상에 대한 준비, 지원한 학교나 회사에 대한 이해, 전공 지식이나 시사 상식 정리, 복장 점검 등을 충분히 해야 한다.

면접 이란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39257&cid=47319&categoryId=47319

면접 내용

  1. 취업에서의 면접은 소요시간에 따라 하루이상이 걸리기도 한다
  2. 면접 종류에 따라 역량 면접, 인성 면접, PT 면접, 토론면접, 토의면접, 영어 면접, 합숙 면접 등이 있다.
  3. 중소기업은 보통 한 번만에 끝나지만 중견기업 이상이면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등 최소 두 번의 면접을 거쳐야 된다.
  4. 준비의 난이도는 대략 인성<역량<토론<PT≒토의 면접이다.
    • 인성의 경우 본인의 장점을 잘 살리면 되고, 역량은 직무와 관련한 전공지식 또는 경력/경험을 묻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5. PT의 경우 실무가 적용되는 문제나 지원자의 수준을 상회하는 문제가 많아 어렵다
  6. 토의의 경우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이 추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낀다
  7. 토론 면접은 NCS 도입 이후 토의면접과 분리됐는데, 토론 쪽이 좀 더 쉽다.
  8. 예의에 입각한 토론을 해 본 경험이 있거나, 시사에 관심이 많으면 유리하다.
  9. 미국에서는 성과 중심 면접등의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면접 https://namu.wiki/w/%EB%A9%B4%EC%A0%91/%EC%B7%A8%EC%97%85

면접 부작용

  1. 외모 차별
  2. 가정사 문제 언급
  3. 연애사 간섭
    • 결혼 계획은 없나요?, 왜 그 나이 먹고도 아직까지 남자친구 / 여자친구가 없습니까 등
  4. 출신학교 질문
    • 모 대학을 나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 회사에 감히 원서를 낼 생각을 하신 겁니까?
    • 모 대학을 나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 실적은 우수하나, 학풍이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요
    • 유학파인데 왜 현지에서 취업하지 않고 한국에 돌아왔나요?
  5.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춰 보세요.
  6. 업무 수행 능력과 무관한 전혀 엉뚱한 질문
  7. 욕설, 고함, 비웃기
  8. 인격모독
  9. 스펙 비하
  10. 채용할 생각이 없는데 그냥 면접 부르기
  11. 낚시 공고
    • 채용 공고에 신입이라고 써놓고 매우 높은 요구 사항을 올려놓고, 운좋게 낮은 연봉으로 높은 수준의 인력을 낚아서 싸게 쓰려는 공고이다.
    • 오랜 기간 상시 채용이나 채용 공고를 지속적으로 올린다
  12. 홍보 공고
    • 스타트업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등에서 행해지는 것이 점점 많아 지고 있는데, 면접 보는 사람도 이건 도저히 면접이 아니라 마치 자기 회사를 홍보하는 것 같은 느낌의 면접
    • 면접공고나 면접을 통해서 홍보를 한다.
    • 직원을 이미 채용했고 더 이상 채용할 생각이 없다
    • 구직 사이트에 채용글을 주기적으로 올리고 면접에 오는 사람들에게 자기 회사에 대해서 홍보를 한다.
  13. 내정자 공고
    • 필기성적이 아닌 면접 비중이 큰 곳이 내정시켜 놓고 공고하는 경우가 다수 있다.

교육대학 입학 면접

  1. 교대(교육대학교) 입학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교사로서의 적합성, 교육에 대한 열정, 그리고 전반적인 인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양한 질문들이 나올 수 있음
  2. 면접 질문은 지원자의 사고방식, 가치관, 그리고 교육에 대한 태도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됨
  3. 교대 입학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심층 질문 예시
    • 교사가 되고 싶은 이유
      • 지원자가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동기를 파악하기 위한 것
      • 자신의 경험, 가치관, 그리고 교육에 대한 열정을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중요
    • 교육 철학
      • 자신만의 교육 철학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철학을 어떻게 실천에 옮길 것인지에 대한 질문
    • 현대 교육 문제에 대한 의견
      • 현재 교육계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을 물어볼 수 있음
    • 교사로서의 장단점
      • 자신의 성격이나 역량에서 교사로서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자가 평가하는 질문
    •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태도
      • 학급 내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어떻게 포용하고 존중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
    • 교육 관련 경험
      • 교육 봉사, 멘토링, 튜터링, 또는 다른 교육 관련 활동에 참여한 경험을 물어보며, 이를 통해 얻은 교훈에 대해 논할 수 있음
    • 앞으로의 교육 목표
      • 교육대학교에 입학한 후에 어떤 교육적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또 이를 어떻게 달성할 계획인지에 대한 질문
    • 시사 문제에 대한 의견
      • 현재의 시사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이러한 문제들이 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물어볼 수 있음
  4. 면접을 준비할 때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사전에 준비하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명확하고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함
  5. 교육에 대한 자신의 열정과 지원하는 학교의 교육 철학과 어떻게 부합하는지를 강조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음

블라인드 면접

  1. 블라인드 면접은 면접의 일종으로, 말 그대로 면접 내에서 이력서의 내용이 Blind되어 하나도 반영되지 않는 방식이다.
  2. 이력서를 받아 스펙을 보고 1차적으로 거른 뒤, 면접단계에 들어간 지원자들을 대상에선 스펙 관련 질문을 하지 않는 정책이다.
  3. 면접 단계에선 지원자의 소신과 결정, 의지를 보고 선발한다.
  4. 스펙은 보지않으나 전공지식을 묻지않는 것은 아니다.
  5. 전공지식을 묻기도 한다.

면접 복장

  1. 면접 복장은 면접자의 첫인상이고, 잘 준비된 복장은 자신감 있는 모습을 만들어준다.
  2. 남성 복장
    • 다크네이비 슈트 + 화이트 셔츠 + 푸른 스트라이프 넥타이 + 스트레이트팁 구두
    • 수트 색상
      면접에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정장은 다크네이비/차콜그레이/블랙 순서다. 보수적인 직종/직무에 지원하는 경우 블랙이 무난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블랙은 답답한 인상을 주며 멋지게 소화하기도 어렵다. 짙은 네이비 또는 짙은 회색 계열은 세련되고 단정한 인상을 준다. 차분한 회색 계열이 신뢰감 있는 분위기를, 청량한 네이비색은 적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둘 다 좋지만, 혹시 고민한다면 지원자의 열정을 보이기에는 네이비색이 더 탁월하다.
    • 수트 사이즈
      재킷은 엉덩이의 ¾ 정도를 덮는 기장이 가장 이상적이다. 재킷의 소매는 손목선 정도로, 셔츠 소매가 1cm 정도 보이는 길이가 적당하다. 만일 본인이 키가 작고 마른 편이라면 재킷의 기장이 엉덩이의 절반을 덮지 않도록 착용하면 체형을 보완할 수 있다. 바지는 허리에 잘 맞춰 입고, 벨트를 착용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한다. 허벅지 둘레는 5cm 정도 여유를 둬야 슬림하면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바지 길이는 복숭아뼈 중간 기장이 가장 예쁘다.
    • 셔츠
      가장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를 고른다. 넥타이 매치도 쉽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목 부분의 경우 손가락 두세 개 정도가 들어갈 여유면 충분하며, 소매는 단추를 채워 손목 아래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정돈한다.
    • 타이
      넥타이는 스트라이프 패턴 또는 솔리드 패턴을 권한다. 색은 너무 튀지 않게 슈트와 조화로운 색을 고른다. 푸른 바탕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장 무난하다. 기업의 아이덴티티 컬러를 타이에 포인트로 넣는 센스를 보여도 좋다.
    • 구두
      구두는 깔끔하되 코가 너무 뾰족하지 않은 것으로 고른다. 구두 등에 아무런 디테일이 없는 플레인 토, 또는 토캡(Toe Cap, 앞코)에 선 한 줄이 있는 스트레이트 팁이 적당하다. 구두로 단정한 스타일링에 마침표를 찍자.
  3. 여성 복장
    • 블랙 투피스 치마 정장 + 흰 블라우스 + 블랙 펌프스
    • 수트
      • 여성 정장은 베이직 스타일이기 때문에 핏이 가장 중요하다.
      • 전체적으로 너무 크거나 타이트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착용한다.
      • 재킷 단추를 채웠을 때 자연스러운 허리 곡선이 생기는 게 이상적이다. 사이즈가 커서 옷의 어깨선이 쳐지거나 가슴이나 허리를 너무 조여 답답한 느낌이 나는 것은 지양한다.
      • 소매 길이는 손목 선에 맞도록 착용한다. 재킷 소매 바깥으로 블라우스가 흘러내려 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 면접에 주로 착용하는 H라인 스커트는 ‘핏’이 중요하다. 작거나 크지 않게 허리부터 엉덩이까지 잘 맞는 옷을 입는다.
      • 길이는 무릎 윗선에 맞춰 입되, 무릎 위를 기준으로 1인치 이상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다.
    • 블라우스
      • 흰 블라우스를 입는 것이 일반적. 넥라인에 따라 약간씩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다.
    • 라운드 블라우스
      • 자켓까지 착용했을 때 적당히 목선이 드러나 단정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 셔츠형 블라우스 : 목 끝까지 단추가 있으니 목이 짧고 굵은 경우 지양한다.
      • 탑 블라우스 :넥라인이 가장 깔끔한 블라우스 타입이다. 또렷한 인상을 남기기에 좋으나, 마른 체형의 경우 체형이 더 부각된다.
    • 구두
      디테일이 없는 기본 펌프스(Pumps)를 신는다. 굽 높이는 7cm를 넘지 않는 것이 안정적이다.

면접복장https://www.jobkorea.co.kr/goodjob/tip/view?News_No=1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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