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과연 이 어려운 메뉴를 집에서 만들수 있는지 엄청 고민을 해보면서 정말 간단하다는 레시피를 보고 정말 간단히 쉽게 만들수 있는지 한번 따라 해 보기로 했습니니다. 짜장면 싫어하는 어른도 없을뿐더라 아이들은 짜장면 하나면 최고의 메뉴지요 ㅋㅋㅋ 과거에도 짜장면은 최애 음식이었고 지금 우리아이들도 집에서 시켜먹는 메뉴 1등은 짜장면입니다 물론 탕수육 셋트와 같이 주문을 하지만
짜장면 소스를 만드는것은 웍 (중식) 과 화력이 쎄지않아 제대로 맛을 내지 못하는것도 사실입니다. 불맛향 가득 나는 중국집 짜장면은 설탕이 많이 들어가 개인적으로는 조금 줄여줬음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집에서 제가 만들게 되면 설탕양도 조절이 가능하니, (물론 불맛나는건 어렵지만) 좀더 건강한 짜장을 만들기 위해 한번 도전해 봅니다
짜장면 효능
- 탄수화물 공급 (에너지원)
- 짜장면에는 탄수화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에너지 공급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단백질 및 영양소 공급
- 고기, 해산물, 채소등이 함께 사용되어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받을수 있다
짜장면 부작용
- 고칼로리 및 지방
- 짜장면은 기름이나 소스로 만들어지므로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높습니다
- 과도한 섭취는 과체중이나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높은 나트륨 함량
- 짜장면에는 소금이나 고 나트륨 조미료가 많이 사용되어 있어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
- 소화 부작용
- 기름이나 튀긴 음식일 경우 소화에 어려움을 겪을수 있음
- 건강에 해로운 영향
- 고칼로리, 높은지방함유량, 높은 나트륨 함량등이 합쳐져 장기적으로 건강에 부정적영향
짜장면 재료 춘장
- 춘장
- 춘장중국 요리에 쓰이는 장이다.
- 중국식의 톈몐장이 변형된 것으로 검은색을 띤다.
- 볶은 것은 짜장이라고 부른다.
- 춘장은 짜장면과 경장육사를 만들거나 베이징 카오야와 같이 곁들여 먹거나 양파를 찍어 먹는데 사용한다
- 춘장 이름
- 춘장의 어원은 확실히 밝혀진 바 없다.
- 중국어 을 한국식 한자음으로 읽은 “첨면장”의 줄임말인 “첨장”이 변해 “춘장”이 되었다는 설
- 파를 찍어먹는 장 이라는 뜻의 “충장”이 변한 말이라는 설도 있다
- 춘장 역사
- 춘장은 중국의 톈몐장이 한국식으로 변형된 것으로, 1948년 화교 왕송산 씨가 톈몐장에 캐러멜을 혼합한 것을 “사자표 춘장”으로 브랜드화한 것이 그 시작이다.
- 중국의 톈몐장은 밀가루와 콩으로 만드는데, 밀가루가 저가로 대량 공급되기 시작한 1950년대 한국에서는 콩 없이 밀가루로만 춘장을 만들기도 하였다.
- 현재 춘장에는 콩이 들어간다.
- 과거 중국집에서는 대파를 톈몐장에 찍어 먹는 산둥 지역의 전통대로 파와 춘장을 함께 담아 냈으나, 오늘날 한국에서는 파가 양파로 대체되었다
- 지금 춘장은 일본식 춘장으로 일본식 된장에 카라멜 소스, 각종 일본식 향신료가 들어간다.
- 공화춘
- 공화춘은 인천광역시 중구 선린동에 위치하는 옛 중화요리 식당 건물이며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246호이다.
- 1912년에 개업한 공화춘은 대한민국에서 짜장면을 최초로 개발하여 판매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 식당은 1983년에 폐업하였고, 2012년 4월에 같은 건물을 짜장면 박물관으로 개관하여 쓰고 있다.
- 박물관은 7개소의 전시공간과 기획전시실을 갖추어 개항기 인천의 화교와 짜장면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 1960년대 공화춘 주방을 재현하였으며, 기획전시실은 공화춘의 창립자 우희광을 기념하여 ‘우희광 기념홀’로 명명하였다
짜장면 재료 춘장https://ko.wikipedia.org/wiki/%EC%B6%98%EC%9E%A5
짜장면 만드는 방법
- 재료
- 호박 1/2개
- 당근 1/2개
- 양파 1개
- 감자 1개
- 대파 1대
- 돼지고기 200g
- 춘장 150g
- 오이 (채썰기)
- 양념재료
- 미림 1스푼
- 소금 1/3티스푼
- 후추 약간
- 식용유 1/3컵
- 설탕 1스푼
- 녹말가루 5스푼
- 물 5스푼
- 짜장 만드는 방법
- 돼지고기200g에 미림1스푼,소금1/3스푼,후추조금을 넣고.조물조물 밑간을 해줍니다.
- 야채들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줍니다.
- (호박,감자,양파,당근,대파녹말물 만들기 녹말5스푼+물5스푼농도를 위해 미리 녹말물을 만들어주세요.
- 식용유1/3컵을 준비합니다.
- 후라이팬에 식용유1/3컵과 춘장150g을 넣고 몽글몽글 올라올때까지 볶아주세요.
- 춘장은 센불에 볶으면 안되고 약불에서 오래 볶아주어야 깊은맛과 감칠맛이 올라온답니다.
- 볶아준 춘장은 기름은 후라이팬에 두고 춘장만 따로 건져내주세요.
- 춘장을 볶고 남은 기름에밑간한 돼지고기와,대파를 넣고 돼지고기의 색이 변할때 까지 볶아주세요
- 이제 야채를 넣고 다시 한번 야채가 익을때 까지 볶아줍니다.
- 이왕이면 이쁘게 먹으면 좋으니 오이도 송송 채썰어서 준비해주세요.
- 야채가 다익으면 춘장을 넣고 볶다가
- 물녹물을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 농도를 맞추어 주세요.
- 농도는 짜장면을 상상했을때 농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불을 끄기전 설탕을 1스푼을 넣어주세요.
- 짜장소스 완성
- 짜장밥 또는 면을 데쳐 짜장면으로도 드실수 있습니다
짜장면 역사에 최초 우리나라 공화춘이라는 곳에서 만들었다합니다. 중국식 짜장면을 우리나라에 맞게 변형된, 중화요리지만 중국에는 없는 음식이 대표적으로 짜장면이라 한다합니다. 과정이 쉽지 않고 준비하는것이 힘들지만 한번 집에서 만들오 보는것도 좋습니다 . 개인적으로 마늘을 좋아해 마늘향 듬뿍 날수 있도록 야채 볶을때 섞는 다든지, 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설탕 대신 양파를 듬뿍넣어 달게 할수 도 있어 의외로 그렇게 힘들거나 어렵지 않았습니다
짜장에 사용되는 야채들이 대부분 깍둑썰기라 이것을 그대로 카레에 넣어 만들어도 되고 이왕 준비하는거 넉넉히 해서 몇일있다 카레도 한번 만들어야 겠습니다. 아 짜장의 생명은 완두콩과 오이라 채썬 오이 의 상큼함을 꼭 느낄수 있도록 고명으로 얹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