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맛을 한번 보면 그 향긋함에 제일 좋아 하는 과일로 바뀌는것은 시간 문제지요 ~ 우리가 생각하기에 당연히 딸기는 과일이라 생각하나 의외로 채소라 합니다. 그리고 딸기 제철이 6월이라 생각하는데 실제 시설하우스 활성화로 겨울이 제철이 됐고, 그 에 따른 품종도 따로 개발 됐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 설향 ” 백 딸기도 나오는 세상 “만년설” 이라 불리우는 흰딸기 ~ 그리고 생산과정에서 보관이 힘든 여름 보다 실제 겨울 생산이 훨신 효율적이 맛도 좋고 우리나라 기후에서는 겨울 일조량도 많아 당도도 높다 하는데 ~ 세상이 바뀌는 만큼 딸기도 많이 바뀌었네요
딸기 개요
- 딸기는 쌍떡잎식물의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혹은 그 열매를 말함
- 화석상으로 제일 오래된 것은 동양에서는 중국 윈난성 북서부의 허칭 분지의 플라이오세 초기 시절 지층에서 발견된 것
- 서양에서는 폴란드의 중신세 지층에서 발견된 것이 제일 오래된 것이라고 한다
- 딸기는 꽃턱 부분이 과육으로 자라난 헛열매이며 과육은 식용한다.
- 딸기의 진짜 열매는 과육 부분이 아니라 겉에 있는 깨알처럼 생긴 것이다
- 비슷한 경우로 꽃이 열매처럼 자란 무화과가 있다
- .학문적 관점에 따라 딸기를 과일, 과채류(채소) 등으로 분류한다.
- 나라에 따라 과일인지 채소인지 이견이 있다.
- 미국과 일본, 한국 등지에서는 채소로 본다.
- 딸기는 목본식물도 아니고 엄밀한 의미의 열매도 아니다. 그래서 수박, 참외 등과 더불어 채소로 구분하는 것이다.
딸기 맛의 특징
- 특유의 단맛과 상큼함, 부드러움의 조화가 좋은 편이다.
- 건강에도 좋은 편으로,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이 62mg으로 레몬보다 높다.
- 달지만 실제 당의 양은 훨씬 적다.
- 단점이라면 냉동 보존이 아닌 한 오래 보존하기 어렵다는 점과, 철을 잘 타기 때문에 바나나처럼 자주 먹기 어렵다는 점.
- 다만, 바나나는 열대지역에서 자라는데, 연중 내내 기온이 20도를 넘으므로 얼마든지 생산할 수 있지만 딸기의 경우, 장기간 보존하게 되면 당도가 점점 떨어져서 2~3일만 지나도 거의 맛이 밋밋해지고, 1주일 정도 지난다면 단맛은 느낄 수 없을 정도가 된다.
- 사자마자 바로 먹어야 한다.
- 작은 딸기의 경우 당도의 복불복이 심하고, 단맛은커녕 뭉개지기 시작하는 것들이 많아 즉시 먹어야 한다
- 여타 과일들이 그렇듯이 따자마자 먹는 게 당도도 제일 높고 맛있다.
- 상온에서는 보관하기도 힘들겠지만, 이 경우는 그냥 설탕을 첨가해 딸기주스나 딸기우유를 만들어 먹는 게 최선책.
- 러시아식으로 깜뽀뜨라는 음료를 만들어 먹어도 된다.
- 싱싱한 딸기를 썰어서 지퍼백에 얼려놓으면 오래 놔두고 먹을 수 있다.
- 얼린 딸기는 우유를 넣고 갈아먹을 수도 있으며, 그냥 집어먹어도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훌륭한 간식이 된다.
- 대형마트에서 딸기를 포함한 얼린 과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우유, 설탕, 꿀 등을 같이 넣고 믹서기로 갈면 전문점에서 파는 생과일 스무디와 똑같은 맛이 난다.
- 씻을 때는 소금물로 재빠르게 헹구어내는것이 좋다
- 소금 대신 식초를 탄 물에 헹구어도 좋다.
- 식초와 소금 모두 소독의 효과가 있다.
딸기https://namu.wiki/w/%EB%94%B8%EA%B8%B0
딸기영양 및 건강
- 딸기는 영양 및 건강 측면에서 볼 때 아주 좋은 과일이다.
-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당도가 비교적 높은 개량종 기준으로 100g당 칼로리가 경이로운 36kcal[9]로, 여타 과일들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C의 함유량도 높은 편이며, 소염 및 진통작용을 하는 메탈살리실산을 함유하고 있고 고혈압, 당뇨, 비만, 심혈관 질환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 호불호를 거의 타지 않는 달콤한 맛을 가졌음에도 칼로리가 상당히 낮다는 점이 특징.
- 딸기보다 칼로리가 낮은 과일로는 자몽(100g당 32kcal), 천도복숭아(100g당 32kcal), 자두(100g당 26kcal), 토마토(100g당 19kcal) 등이 있지만 이들은 단맛 외에 신맛이나 쓴맛의 존재감이 커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과일들이다.
- 딸기는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다.
딸기 비슷한 종류
- 산딸기
- 딸기(strawberry)는 장미과 딸기속에 속하며, 산딸기는 장미과 산딸기속에 속한다.
- 뱀딸기
- 산딸기의 일종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딸기속에도 산딸기속에도 속하지 않는 식물이다
- 작고 노란 꽃이 피며 후에 산딸기보다 작은 열매가 열리는데, 식용 가능하며 영양가도 있으나 맛이 없어 먹지 않는다.
- 시큼한 것도 아니고 떫은 것도 아니고 밋밋하거나 비리다.
- 혀에 대는 순간 단맛이 약간 나긴 한다.
- 식감은 그냥 물에 축인 스펀지를 씹는 맛이 난다.
- 아파트 단지나 공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 서양권에서는 Mock strawberry(가짜딸기)라고 불린다.
- 식용이 아닌 관상용으로 간혹 재배
- 한약재로는 쓴다.
- 열매 말린 것을 “사매”라고 한다.
- 복분자
- 산딸기속에 속한다.
- 블랙베리
- 산딸기속에 속한다.
- 블루베리
- 진달래목 진달래과 식물로 장미목 장미과인 베리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딸기 제철
- 시설재배 딸기는 노지재배 딸기에 비해 당도가 높다.
- 단위면적당 생산량도 노지재배보다 많기 때문에, 노지재배에 적합한 일부 지역을 빼면 전부 시설재배로 교체되었다.
- 고설재배라고 하여, 흙에 키우는 것이 아니라 아예 배양액으로 수경재배를 한다.
- 본래 딸기의 제철은 6월인데, 시설재배 시기가 빨라지면서 이제는 점점 겨울식물이 되어가고 있다.
- 딸기가 겨울과일이 된 이유는 딸기가 대부분 시설로 재배되어서 계절을 타지 않게 된 이후로는, 재배 농가들이 경쟁 과일이 적은 겨울 시장을 집중 공략한 결과다. 그리고 딸기가 저온성 식물이어서 고온다습한 6월 이후 여름에는 시설 온도를 맞추어주기가 부담된다는 것도 있다.
- 겨울에는 한반도 기후 특성상 일조량이 많아 당도가 최대로 올라가며, 병충해가 없어 관수와 보온만 잘 관리해주면 딸기 키우기가 매우 수월하다.
- 2018년 현재, 유통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설향 품종의 경우 아예 겨울철에만 재배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 설향은 양력 1월에서 2월이 제철이며 4월이 되면 당도는 떨어지고 산도가 높아지며, 육질도 쉽게 물러진다.
- 기후 변화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 딸기가 겨울과일로 인식되는 곳들은 대개 대만 등 아열대기후를 띠는 곳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