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장점 단점 , 안경 관리하는 방법 그리고 안경 악세사리 6가지 자세히 설명

안경을 끼는건 퇴근후 집에서 생활할때 입니다. 화장을 지운상태 그리고 잠자기전 안경을 끼는데 좋은점과 나쁜점 많은 것이 공존하는게 사실입니다 조금더 젊었을때 (?) 라식이나 라섹을 하는건데 후회도 살짝 하며 그래도 시력 교정하는 방법중 가장 안전한게 안경이니 안경에 대해 좀더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안경종류https://powershin.co.kr/%ec%95%88%ea%b2%bd-%ec%a2%85%eb%a5%98-%eb%b0%8f-%ec%95%88%ea%b2%bd-%eb%aa%a8%ec%96%91-%ea%b7%b8%eb%a6%ac%ea%b3%a0-%ec%95%88%ea%b2%bd-%eb%a0%8c%ec%a6%88-2%ec%a2%85%eb%a5%98-%ec%83%81%ec%84%b8/

안경 역사

  1. 양눈에 착용하는 방식이 아닌 볼록렌즈 돋보기 형태로는 고대부터 존재하였다.
  2. 한국에도 1915년에 분황사 모전석탑을 수리하면서 발견된 사리함 안에서 신라 선덕여왕 때 만들어 넣은 분황사 모전석탑 출토 수정화주 유물이 발견되었다.
  3. 돋보기 혹은 불씨를 얻는데 쓰였을 것으로 보인다.
    • 지금은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안경으로 발전했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유물이다.
  4.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눈에 착용하는 형태로 최초의 안경은 1286년 이탈리아의 피사의 살비노 다르마트와 피렌체의 수도사 알레산드로 다 스피나가 발명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5.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는 잘못된 설이 있는데, 12세기 중국에서 연기에 그을린 수정판으로 만들어진, “빛을 차단하는” 선글라스가 등장한 것이 잘못 알려진 것. 선글라스가 존재했다면 ‘안경’도 존재했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으나, 아직까지는 중국에서 최초로 안경을 만들었다는 증거는 없다.

안경https://namu.wiki/w/%EC%95%88%EA%B2%BD

안경 장점

  1. 편리한 착용
    • 콘택트 렌즈에 비해서는 편리한 착용이 가능하다.
    • 콘택트 렌즈는 크기가 작아서 잃어 버리기도 쉽고 렌즈가 뒤집히는 일이 있지만, 안경은 분실할 염려도 적고 렌즈처럼 딱히 세정액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 휴식을 위해 잠시 벗어놓기에도 편하다
  2. 저렴한 가격
    • 콘택트 렌즈가 소모품이라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야 하는 반면에 안경은 최소 몇년은 사용이 가능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 렌즈도 장기착용 렌즈가 존재하지만, 세심한 관리를 요구한다.
    • 안경은 매우 저렴하다.
    • 렌즈나 테는 소모품이라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한다고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저렴하다.
    • 당장 라식, 라섹, 스마일을 비롯한 수술적 시력 교정술만 하더라도 시술 비용이 꽤나 비싼 편에 들어가며, 시술의 특성상 수술이 아예 불가능한 사례도 있으며 시술하더라도 간혹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지만, 안경은 교체비용을 감안해도 시술비용보다 저렴하며 시술처럼 눈 건강에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기지도 않는다.
    • 비슷한 소모품의 특성을 지닌 콘택트렌즈의 경우 소프트렌즈는 재질에 따라 다르지만 몇 달 정도가 수명의 한계인 소모품이다
    • 안경은 패션을 위해 바꾸는 것이나 시력 변동으로 인한 교체가 아니면 몇년은 거뜬하게 쓸 수 있다.
    • 하드렌즈의 경우 수명은 안경에 맞먹게 길지만 매우 작고 가볍다는 특성 상 분실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는데, 안경은 하드렌즈와 달리 적당히 큼지막하고 비착용 여부를 알기 쉽기 때문에 분실 가능성이 적다는 것 역시 안경의 장점이다.
  3. 안전성
    • 안경은 시력 교정수단 중에서 가장 안전하다.
    • 특정 안과 질환이 있다면 수술이나 렌즈 착용이 부적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라면 안경이 유일한 대책이다.
    • 안경은 외부의 렌즈를 통해 눈에 시각정보를 다르게 주는 것일 뿐 딱히 눈 자체에 착용하거나 뭘 건드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다.

안경 단점

  1. 안경 비용
    • 특수기술이 들어간 고급 렌즈는 비용이 비싸며 고급 렌즈가 아니라도 시력이 심각하게 나쁜 사람들은 렌즈 비용도 만만치 않다.
    • 안경테 역시 특수소재로 된 안경테나 패션 브랜드 안경테는 눈돌아갈 가격대를 자랑한다.
    • 특히 안경은 얼굴의 인상을 결정한다는 특성 상 콘택트렌즈와 달리 패션 아이템의 성향도 띄고 있는데, 패션 브랜드 안경테는 디자인 비용 등으로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갔기 때문에 가격대가 비싼 편이다
  2. 렌즈 파손 위험
    • 안경을 쓴 사람이 누군가의 주먹으로 인해 심한 타격을 받는 것, 실수로 인해 안경이 떨어지거나 날아가는 것
    • 안경을 느슨하게 착용해서 흘러내림 등의 큰 충격을 받을 경우 렌즈가 생각보다 쉽게 깨질 수 있다.
    • 그냥 깨지는 수준으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문제는 렌즈 바로 앞에 눈이 있다는게 문제인지라 렌즈가 사소하게 깨졌어도 심각한 안과적 손상의 위험이 있다
    • 렌즈 재질이 유리라면 더더욱 위험도가 높아진다.
    • 실리콘으로 렌즈를 고정을 해서 깨지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충격을 받고 실리콘이 빠지면 안구를 찌를 수 있다.
  3. 외관상 문제
    • 자신의 얼굴형에 어울리지 않는 안경을 쓰면 얼굴형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으며 근시의 경우 도수가 높으면 눈이 작아보이고 양쪽 눈의 시력 차이가 크면 짝눈으로 보일 수 있다 게다가 안경을 쓰면 앞머리를 기르기가 힘들다
  4. 불편함
    • 안경을 오래 걸치고 있다보면 테가 얼굴에 고정되는 부분, 즉 귓바퀴와 코에 상당한 압력과 부담이 가해진다.
    • 코받침지지대가 달려 있는 안경은 코에 닿는 면적이 좁아 자국이 생기고, 지지대가 따로 없는 일체형은 자국은 좀 덜하지만 코의 형태에 맞게 피팅을 할 수가 없어 균형감이 떨어진다.
    • 심하면 압박감과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런 문제점은 가벼운 안경테를 쓰면 개선되지만, 필연적으로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5. 환경 제약
    • 물이있는 장소, 스포츠등 운동할때 안경으로 인한 제약들은 많다

안경 악세사리

  1. 안경닦이
    • 안경수건이라고도 한다.
  2. 안경집
    • 안경보관 케이스.
  3. 안경줄
    • 안경다리에 연결하여 두 다리 사이를 잇는 줄.
    • 시력차가 크게 없거나 원시 등으로 책이나 신문을 볼 때만 안경을 쓰고 그 외에는 벗는 사람들이 많이 쓴다.
    • 용도는 휴대용. 따로 케이스에 넣었다 뺐다 할 거 없이 그냥 벗으면 목걸이처럼 걸쳐지기 때문
    • 아주 어린 아이는 분실방지책의 일환으로 사용하는 편
    • 안경마저도 악세사리처럼 이리저리 꾸미는 사람들은 쓰기도 함
  4. 안경끈
    • 안경줄에서 발전된 형태
    • 물안경처럼 짧고 타이트한 끈으로 고정하는 것.
    • 안경줄과 하이브리드형으로 신축성 있는 천을 원통형으로 짜서 양 끝을 안경다리에 끼우고, 끈 가운데 부분에 길이 조절 장치를 단 것이 많이 보인다.
    • 안경끈은 대부분 물에 뜨기 때문에 물놀이나 수상활동 등을 할 때 안경 분실을 방지하는 역할을 겸한다.
    • 스포츠 고글에는 대부분 아예 부속품으로 들어 있다
  5. 귀고무
    • 스포츠 고글을 착용 할 수 없는 군대 같은 곳에서 흘러내림 방지용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 귓등 쪽을 고정 시킴
    • 귀고무 단점이라면 귀두컷과 같이 귀와 목 뒤쪽이 드러나는 헤어스타일을 했을 때 보인다는 점이다.
    • 흘러내림 방지용으로 쓰임
    • 귀고무 단점은
      • 눈에 보이게 거슬려 보인다
      • 고리를 귀 너머로 까지 넘겨 써야하니 익숙하지 않으면 벗고 쓸 때 걸리적거려 좀 불편
    • 귀고무 장점은
      • 운동시 큰 도움이 된다.
      • 땀이 흘러내리는 격한 운동부터 겨울에 장갑으로 무장해 안경을 만지기 어려울 때
      • 타이트하게 고정해두면 절대로 움직이지도 떨어지지도 않는다.
  6. 코받침 패드
    • 안경의 코받침대에 덧대어 쓰는 접착식 패드다.
    • 코에서부터 고정이 되기 때문에 귀고무에 비해서는 적응 기간 등이 크게 필요하진 않다
    • 부직포 혹은 실리콘 재질에 접착식이며, 콧등에 눌리는 자국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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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관리하는 방법

  1. 렌즈는 안경닦이로 닦아준다.
  2. 닦을 때에는 원을 그리지 말고 한 방향으로 닦은 후 안경닦이를 들어올려 다시 같은 방향으로 밀어서 닦아준다.
  3. 수건이나 옷 같은 거친 천이나 티슈, 킴와이프 같은 것은 렌즈 표면의 코팅을 물리적으로 벗겨내는 주범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4. 이물질이 묻었을 때에는 입김으로 한번 불어낸 후 닦아주는것이 좋다.
  5. 이물질 역시 렌즈 코팅을 긁어서 흠집을 내기 때문이다.
  6. 기름 등이 묻었을 때에는 찬물과 중성세제로 씻은 다음에 살살 두드려 물기를 털어내고 남은 물기는 안경닦이로 제거한다.
  7. 알칼리성 비누 역시 코팅을 화학적으로 벗겨내는 주범이다.
  8. 안경 전용 세정제나 주방세제를 작은 병에 소분해 화장실에 비치하고 매일 세수할 때 세제로 렌즈와 코받침, 안경다리를 잘 닦아주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안경점에서 따로 스프레이 형태의 세척액을 팔기도 한다
  9. 안경 케이스에 넣어두는 것이 가장 좋다.
  10. 1~2개월에 한번 정도는 안경원에 들러서 초음파 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다.
    • 안경 렌즈가 깨끗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나사나 안경테 및 코받침 틈 등에 끼어있는 자잘한 때와 이물질 등을 제거할 수 있다.
    • 안경원에 가기 귀찮다면 가정용 초음파 세척기를 사는 것도 괜찮다.
  11. 욕탕이나 사우나 같은 고온다습한 곳에 가지고 들어가면 렌즈 코팅이 쉽게 상한다.
    • 중성세제로 닦을 때도 상온 이하의 물을 이용해야한다.
  12. 안경테가 틀어졌다면 절대 스스로 교정하려고 하지 말고 안경사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13. 아무리 잘 관리해도 2~3년 정도 쓰면 코팅이 닳아서 시야가 뿌옇게되고, 자잘한 기스 흠집이 생기는것을 피할수 없다.
    • 이 때는 새로 안경을 맞추거나 렌즈를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 일단 렌즈에 흠집이 나거나, 코팅이 벗겨진 것은 재생이 불가능하다.
    • 억지로 새 코팅을 입힐 수는 있지만 새 렌즈에 비해 몇 배는 빠르게 코팅이 닳아 없어진다.
    • 잘 관리해 오래 사용하되 안경렌즈는 분명 소모품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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