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6가지 종류 말차 백차 우롱차 홍차 황차 흑차 자세한 찐 정보 설명

녹차 종류중 말차, 백차, 우롱차, 홍차, 황차, 흑차가 있다는거 아시나요 ? 우롱차는 고급차라 생각을 했고 말차는 말차 아이스크림으로 인해, 특히 제주 말차가 유명해 알았는데 여러가지 과정, 발효, 형태에서 이런 종류의 녹차가 나타나네요

녹차잎 하나로 발효나 방법 과정에 따라 맛 향이 다른것도 녹차의 가장큰 특징 아닐까 생각합니다

녹차효능https://powershin.co.kr/%eb%85%b9%ec%b0%a8-%ed%9a%a8%eb%8a%a5-%eb%b0%8f-%eb%85%b9%ec%b0%a8-%ec%a2%85%eb%a5%98-3%ea%b0%80%ec%a7%80-%eb%85%b9%ec%b0%a8%eb%b6%84%eb%a5%98-%ed%95%98%eb%8a%94-%eb%b0%a9%eb%b2%95-%ec%bb%a4/

말차

  1. 말차(抹茶) 또는 가루차는 1차 가공(제다)된 녹차를 분쇄하여 가루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녹차다.
    • 일본에서 발달하였으며 그린티 라테(green tea latte) 등에도 이용된다
  2. 중국 당나라(618~907년) 시기에 중국의 찻잎을 저장과 교역을 위해 고형차 형태로 우려내어 만들었다.
  3. 일본에서 이를 굽고 가루로 으깬 다음 해당 차가루를 뜨거운 물에 달인 다음 소금을 첨가하여 만들었다
  4. 미용에도 매우 유용하다. 피부가 빨리 늙게 되는 사람들에게 얼굴을 하얗게 개선해 주는 미용 도구로도 이용되며, 말차의 경우 가루를 미용으로도 사용하기 위해 아예 요거트와 섞어서 얼굴에 피부 미용을 팩 대용재로도 이용된다
  5. 말차활용 : 말차당고, 말차아이스크림, 말차케이크, 말차초밥

녹차 말차https://ko.wikipedia.org/wiki/%EB%A7%90%EC%B0%A8

백차

  1. 백차(白茶)는 솜털이 덮인 차의 어린 싹을 닦거나 비비지 않고, 그대로 건조시켜 만든 차이다.
  2. 이렇게 시든 차를 약간 발효시켜서 만든다.
  3. 어린 싹은 백색의 솜털이 덮여 있어서 차에서 은색의 광택이 나며, 향기가 맑고, 맛이 산뜻하다.
  4. 원산지 : 중국의 푸젠성
  5. 제조 과정 :위조와 건조과정을 거쳐 만든다.
    • 위조란 찻잎을 시들게 하여 잎의 일부분에서 수분을 증발시키는 과정이다. 차의 품질에는 채엽 시기, 온도, 습도, 풍속, 시간이 영향을 준다.
  6. 중국의 10대명차를 손 꼽았는데, 그 중 백차로서는 유일하게 푸젠성의 백호은침(白毫銀針)이 꼽혔다.
  7. 백차 효능: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백차https://ko.wikipedia.org/wiki/%EB%B0%B1%EC%B0%A8

우롱차

  1. 우롱차는 중국 대륙 남부의 푸젠성과 광둥성, 그리고 대만 등에서 생산되고 있는 중국 고유의 차이다.
  2. 녹차와 홍차의 중간으로 발효 정도가 30-70% 사이의 차를 말하며 반발효차로 분류된다.
  3. 색깔에 따라서 청차 라고도 불린다.
  4. 중국 대륙에서만 만들어졌으나, 1890년경부터는 대만에서 생산하게 되었다.
  5. 제품의 빛깔이 까마귀같이 검으며, 모양이 용같이 구부러진데서 연유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6. 6∼8월 사이에 난 새싹을 사용하는데, 처음에 햇볕을 쬐어서 시들게 한 후 실내로 옮겨서 때때로 휘저어 섞어서 수분을 제거하며, 그 사이에 약간 발효하게 한 후 솥에다 볶아서 효소작용을 멈추게 한다.
  7. 잘 비벼서 건조시킨 후 제품을 만드는데, 이것을 달인 물은 진한 등홍색의 빛깔을 띠며 향기가 매우 좋다.
  8. 중국 특유의 달이는 법이 따로 있으나, 보통은 홍차와 같은 방법으로 달여서 단맛을 가미해서 마신다.
  9. 역사 : 청차가 생긴 시기는 명나라 말에서 청나라 초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 푸젠성 우이산에서 생겨나서 나중에 광동 지역과 대만으로도 퍼졌다
  10. 제조 과정 : 녹차와 마찬가지로 효소 성분을 죽이는 살청 과정을 거친다.
    • 홍차에 쓰이는 발효 과정도 청차를 만드는 데 쓰인다
  11. 맛과 향 :녹차같은 향긋함과 홍차같은 무게감이 있는 맛이 있다.
  12. 지역에 따른 분류 :우롱차는 크게 복건오룡, 광동오룡, 대만오룡으로 나눈 뒤, 복건 오룡을 다시 민남오룡, 민북오룡으로 구분한다

우롱차https://ko.wikipedia.org/wiki/%EC%9A%B0%EB%A1%B1%EC%B0%A8

홍차

  1. 홍차(紅茶)는 백차, 녹차, 우롱차보다 더 많이 산화된 차의 일종이다.
  2. 향이 더 강하며, 카페인을 더 많이 함유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흔한 오해이다.
  3. 동양에서는 찻물의 빛이 붉기 때문에 홍차(紅茶)라고 부르지만, 서양에서는 찻잎의 검은 색깔 때문에 (검은색 차)’라고 부른다.
    • 서양에서 ‘red tea’는 보통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루이보스 차를 의미한다.
  4. 차는 오래전부터 무역에 사용되었으며, 몽골, 티베트와 시베리아에서는 19세기까지도 찻잎을 압축한 덩어리가 화폐로서 사용되기도 했다.
    • 보이차로 분류되는 차에 대한 기술이지만, 서양 사람은 이것이 자신들이 마시는 홍차와 같은 차로 믿고 있으며, 그들이 저술하는 문헌을 보면 차를 화폐로 사용했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 전통적으로 서양사회에 알려진 차는 홍차뿐이였으며, 녹차가 널리 퍼지고 있지만, 지금도 홍차는 서양에서 팔리는 차의 90퍼센트를 넘게 차지하고 있다.
  5. 홍차의 역사
    • 400년 전 청나라의 군대가 푸젠성의 어느 산골마을에 들이닥쳤고, 마을 사람들은 군대가 쳐들어오자 그들을 피해 꼭꼭 숨어버렸다.
    • 병사들은 찻잎이 쌓여있는 광에 들어가 머물면서 먹고 자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사라졌는데, 찻잎은 병사들이 머무는 동안 차로 만들 시기를 놓쳐 상해버리고 말았다. 마을 사람들이 돌아왔을 때에는 이미 찻잎은 엉망이 되어 있었다. 주민들은 낙담했지만 그렇다고 힘들게 거둔 찻잎을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주변에 있는 소나무 가지를 불살라 찻잎을 말리고 차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 차가 의외로 유럽 상인에게 몇 배의 가격으로 팔리게 되었다. 이렇게 홍차가 생겨나게 되었다.

홍차https://ko.wikipedia.org/wiki/%ED%99%8D%EC%B0%A8

황차

  1. 황차(黃茶)는 녹차와 비슷한 형태를 갖고 있지만 녹차에 비해 한 단계 추가적인 건조 과정이 요구되며, 찻잎을 물에 띄웠을 때 노란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2. 맛은 단맛을 띤다.
  3. 제조 과정 :황차는 살청, 유념, 민황, 건조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 살청은 잎의 효소 성분을 없애 발효를 막는 과정이고
    • 유념은 잎을 비비는 과정
    • 민황은 고온의 증기를 잎에 쐬어 찻잎에 화학변화를 주는 것을 말한다.

황차https://ko.wikipedia.org/wiki/%ED%99%A9%EC%B0%A8

흑차

  1. 후발효차또는 흑차는 후발효(미생물 발효)를 거쳐 만든 차이다.
  2. 잎차 형태와 고형차 형태가 있다.
  3.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미생물 발효를 거친 차의 하나이다.
  4. 찻잎을 습기와 산소에 노출하는 발효 과정을 동안 찻잎 속에 들어있는 효소가 내부산화를, 미생물의 촉매작용이 외부산화를 이끌어낸다.
  5. 찻잎과 발효액은 산화로 인해 색이 점점 짙어지기 때문에, 중국 전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후발효차는 홍차와 구별된다.
  6. 가장 유명한 후발효차는 윈난성에서 생산되는 보이차
  7. 흑차의 제조에서 가장 특이한 제조 과정은 악퇴이다.
    • 악퇴란 차를 쌓아두고 습기와 열을 가하는 과정을 말한다.
    • 이 과정은 시간과 고도의 기술력, 노력이 들어가는 작업이다

흑차https://ko.wikipedia.org/wiki/%ED%9B%84%EB%B0%9C%ED%9A%A8%EC%B0%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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