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는 살라트 (소금) ? 및 샐러드의 역사 그리고 샐러드 특징 8가지 소개

샐러드를 뚝딱 만들어 봅니다. 신선한 야채를 깨끗이 씻어 채말 썰듯이 부드럽게 썰어 물을 빼고 오이또한 같은 크기에 맞춰 썰어두고 당근도 색감을 대비해서 같은 크기로 썰어 예쁜 접시에 담과 입맛에 맞는 드레싱 소스를 뿌려줍니다. 그러면 뭔가 그럴듯한 예쁜 샐러드 한그릇이 뚝딱 완성이 됩니다

냉장고에 있는 방울 토마토를 올리브오일을 넣고 가볍게 볶아 구워줍니다. 그리고 냉장고 한켯에 있는 옥수수 콘을 같은 방법으로 물기를 제거해서 올리브오일을 넣고 볶아서 노릇노릇하게 굽습니다. 그리고 평소 좋아하던 아일랜드 드레싱을 뿌려줍니다

샐러드는 이렇든 어떤 내료 아무재료로도 만들수 있는 가장 간편하고 가성비가 뛰어난 메뉴입니다. 이렇든 약방의 감초 샐러드를 제대로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샐러드 종류https://powershin.co.kr/%ec%83%90%eb%9f%ac%eb%93%9c-%ec%a2%85%eb%a5%98-%eb%b0%8f-%ed%99%a9%ea%b8%88%eb%93%9c%eb%a0%88%ec%8b%b1%ec%86%8c%ec%8a%a4-10%ea%b0%80%ec%a7%80-%ec%86%8c%ea%b0%9c-%ec%83%90%eb%9f%ac%eb%93%9c-%ed%9a%a8/

샐러드

  1. 다양한 식자재를 사용하여 양념에 버무린 음식
  2. 기본적으로 생채소만 드레싱 등과 버무려 먹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채소 비중에 상관없이 버무려 먹기만 하면 뭐든 샐러드가 되기 때문에 후술하듯 생 채소는 한 줌도 안 들어간 샐러드도 존재한다.
  3. 생채소의 여부보다는 채소 비중이 높은 다양한 재료를 양념등에 버무려 먹는 요리라는 게 샐러드의 핵심이다.

샐러드https://namu.wiki/w/%EC%83%90%EB%9F%AC%EB%93%9C

샐러드 역사

  1. 샐러드는 매우 단순히 야채에 소금만 친 음식이었다.
  2. 샐러드의 어원이 라틴어 살라트(Salat, 소금)인데, 고대 로마에서는 생채소를 먹을 때 소금과 올리브유를 뿌려 먹은 것에서 기원했기 때문이다.
    • 당시 소금은 월급을 뜻하는 영단어인 샐러리(salary)의 어원이 되었을 정도로 귀한 물건이라 말 그대로 월급으로 받던 물건이였기 때문에 대용품으로 젓갈의 일종인 가룸을 자주 썼다고 한다
  3. 현대의 샐러드는 생채소가 아닌 재료들이 같이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생채소는 한 줌도 안 들어간 음식들도 대단히 많다.
  4. 샐러드에 삶은 닭가슴살을 넣거나 팬에 구운 베이컨을 넣는 샐러드 같은 경우들을 의미하는데 이러면 맛은 생채소를 위주로 하는’ 샐러드의 정의에는 부합하지 않는다.
  5. 감자 샐러드가 대표적인데 야채는커녕 주식용 작물인 서류작물이 메인이 되는 데다가 그나마도 생식이 아니라 삶아서 먹는다.
  6. 고기나 버터, 마요네즈 등의 재료들을 더하는데 ‘생채소를 위주로 하는’ 샐러드라고 도저히 쳐줄 수 없는 완전한 별개의 음식이 된다.
  7. 유럽에서는 이런 음식들도 당당하게 ‘샐러드’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8. 유럽에서 샐러드라는 단어가 단순히 생채소를 드레싱과 생식하는 음식이라는 고전적인 개념뿐만 아니라 채소 위주의 간단한 재료들을 버무려 먹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 의미로 확장되었다는 뜻이다.

샐러드 특징

  1. 육류 요리가 많은 서양 요리에서 유일하게 메인 요리들 중 채소만으로 이루어진 요리이다.
    • 서양 요리라고 해서 무조건 고기 요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피클이나 자우어크라우트같은 절임 야채식품들도 있다.
    • 여러 가지 종류의 채소를 버무려서 먹는 요리는 샐러드가 사실상 유일하다고 봐야 한다.
  2. 샐러드는 간단한 요리답게 공이 많이 들어가는 메인 디시에 비하면 격이 떨어지는 요리로 취급된다.
    • 정석적인 샐러드는 메인 디시 전 혹은 후에 제공되는 게 원칙이다.
    • 유럽에서는 메인 디시 후에 입가심용으로 나오는 반면, 미국에서는 메인 디시 전에 식욕 증진 목적으로 나온다.
    • 구미인들이라고 1년 365일 매번 이런 코스 요리만 먹는 건 아니기 때문에 가정에서 간편하게 식사한다면 샐러드만 만들어서 그것으로 한끼를 끝내는 경우도 있다
  3. 채소를 생으로 맛있게 먹기 위한 방법이 샐러드를 발전시켰다
    • 기본적으로 많은 생물들은 단맛을 선호하고 쓴맛을 멀리하도록 진화해 왔기 때문인데 이는 단맛은 대체로 칼로리가 높아서 적은 양으로도 높은 칼로리를 기대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맛이지만, 쓴맛은 대체로 독성 성분 때문에 생기는 맛이기 때문이다.
    • 샐러드뿐만 아니라 인류의 모든 요리 전반에 해당되는 계기가 되겠지만. 실제로 샐러드는 의외로 호불호가 꽤 갈리는 음식 중 하나로, 날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샐러드도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 채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 형태를 샐러드 바라고 한다.
  4. 프랑스편식사 예절에 따르면 샐러드는 나이프로 잘라 먹으면 안된다고 한다.
    • 요리할 때에도 샐러드용 생채소는 쇠칼로 자르면 안된다는 인식이 있어서 손으로 찢어 만들기도 한다.
  5. 전채 요리로 자주 등장하고 고기가 별로 없어서 대략 반찬 또는 간식으로 인식된다
    • 유럽 요리나 중동 요리에서는 채소 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사례로 자주 언급되고, 한 끼 식사용으로 적합할 만한 샐러드를 만든다
    •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및 발칸 반도의 국가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 채소의 조합법이나 타 재료의 추가 유무 및 드레싱의 다양함으로 차별화를 준다.
  6. 샐러드의 열량은 제각기다
    • 넓은그릇 담아도 어떤 건 100kcal도 나가지 않는 반면, 어떤 건 500kcal를 거뜬히 넘기기도 한다.
    • 고기, 생선, 과일 없이 잎채소와 오이 같은 것만 사용하는 그린 샐러드라면 열량의 대부분이 드레싱에서 나온다
    • 다이어트를 한다면 드레싱을 아예 넣지 말거나 적당히 살짝만 넣어 먹는 게 좋다.
    • 인공적인 맛이 더해지지 않은 순수한 채소의 싱싱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적합하다
    • 배고픈 상태에서 먹으면 생채소에서 단맛과 감칠맛이 느껴지는 신비를 느낄 수도 있다.
  7. 들어가도 재료가 정해진 것은 없다
  8. 생채소를 드레싱과 먹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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