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특징 및 행복주택 장점 5개 , 행복주택 단점 6개 집중 정리

행복주택을 아시나요 ? 청년이나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등이 지낼수 있도록 하는 공공성격의 행복 주택. 박근혜 대통렬 공약사항이라 이런 행복주택들이 들어서고 있다는데 무심코 지나면서 본 행복주택이라는 단어라 생각이 나 자세히 한번 살펴봅니다.

행복주택 이란

  1. 행복주택은 박근혜 정부부터 추진한 주택 보급사업
  2. 행복주택은 뉴스테이와 더불어 추진된다.
  3. 사업자는 국토교통부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나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공기업들이 시행한다.

행복주택 특징

  1.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해 소규모 주택을 지어서 공급하는 사업이다.
  2. 정부에서 추진되던 신도시나 보금자리주택같이 기존 대형 택지개발과 달리 역세권이나 유휴시설 등 소규모 부지를 이용해서 임대주택을 건설하여 서민들한테 보급하는 사업이다.
  3. 박근혜의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대선 공약이었으며, 국토교통부 소관으로 시행중이다.
  4. 행복주택은 40만호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
  5. 행복주택은 주택지지구나 보금자리주택 사업, 신도시, 역세권개발사업 등에 지정하거나 아예 새로 소규모 유휴부지를 찾아서 짓는다.
  6. 소규모 유휴부지나 역세권 지역에서 시행중인 사업 중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는 지역은 수도권 지역 이다
  7. 행복주택이 대규모로 지정되면서 기존 택지지구 주민들과 마찰을 빚는 곳도 있어 사업이 무산되는 경우도 있다
  8. 행복주택이 들어서 저소득층의 유입을 꺼리는 사람들만이 반대한 것이 아니라, 홍수를 조절하는 유수지를 매립한다는 점, 인구 밀도, 교통 사정 등등 여러가지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9. 행복주택을 철도역에 짓게 될 경우, 폐선 부지를 활용하거나 역을 데크화하여 짓는 등의 방식이 채택되며, 유수지의 경우에는 유수지를 매립하고 그 위에 짓는다.

행복주택 장점

  1. 원룸형 일부 풀옵션
    • 옵션이 있는 곳으로 들어갈 경우 일반 가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주방기기와 가전제품, 가구들이 입주 전부터 구비되어 있다.
    • 행복주택이 아닌 국민임대주택은 아예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청년층이 입주하면 이런 생활필수 가전들을 구매하는데 상당한 금액과 노력이 소요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행복주택의 풀옵션은 큰 장점이 된다.
    • 일반적으로 구비되어 있는 것들은 주방에는 가스레인지, 냉장고가 있어 요리 및 식자재 보관이 용이하고 세탁기가 있어 빨래도 할 수 있다.
    • 책상과 침대, 옷장 등 가구들이 있어서 사실상 몸만 들어가도 바로 그날부터 생활이 가능한 수준이다.
    • 이사 나갈 때도 마찬가지로 가구가전을 옮길 필요 없이 몸만 나가면 된다.
  2. 역이나 학교에 가까운 생활밀착형 위치
    • 청년들의 실생활권인 역세권과 학교 주변, 시내 등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출퇴근이나 통학에 편리하다.
    • 이런 위치에 아파트는 굉장히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행복주택은 저렴한 임대료 때문에 부담이 적다.
    • 행복주택 사업은 ‘땅값이 비싸도 접근성이 좋은 입지’보다 ‘어느 정도 거리가 있더라도 사업성이 있고 저렴한 입지’를 찾아 실시하기에 대부분이 다 그렇지는 않다
  3. 안전한 경비와 신속한 민원처리
    • 아파트이니만큼 경비인력이 따로 있고 아파트 내외부에 설치된 CCTV의 숫자가 많아 일반 민간건물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이다.
    • 안전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젊은 여성 주거민들에게 큰 장점이 된다.
    • LH에서 하청을 주는 관리인단이 아파트를 관리하므로, 아파트 관련 민원도 비교적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주는 편이다.
  4. 임대인이 한국토지주택공사
    • 공기업이 건설하고 공급하는 주택이니만큼 집주인에 좋지않은 소리를 듣거나 사기로 돈 떼먹힐 일이 없다.
    • 짧은 기간 필요에 따라 거주해야되는 청년들에게 보증금이나 건물 관리에서 문제가 생기면 상당한 피해를 보게 되는데 이런 부담이 거의 없는 편이다.
    • 입주 전이나 퇴거 전 대부분의 과정이 인터넷 온라인신청으로 이뤄지므로 관리가 쉽고 제증명을 발급하기에도 문제가 없으며, 월세 납입 증명 문제의 경우 월세납입과 동시에 납입내역이 국가기관에 반영되므로 월세 관련 세제혜택을 받기도 쉽다.
    • 최대 거주기간이 6년밖에 되지 않다보니 대부분의 입주자가 계약이 만료되어 안전하게 보증금을 돌려받고 이사를 해야하는 입장이니만큼 행복주택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수있다
  5. 신축
    • 신축이라 쾌적한 생활을 누릴수 있고,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행복주택 https://namu.wiki/w/%ED%96%89%EB%B3%B5%EC%A3%BC%ED%83%9D

행복주택 단점

  1. 작은 면적
    • 공급 대상이 성인 1명, 또는 성인 2명과 아기 한 명을 주요 거주민으로 한정하고 있기 때문에 방의 크기가 굉장히 작은 편이다.
    • 16㎡에서부터 가장 큰 행복주택도 44㎡를 넘지 않는다
    • 원룸이나 투룸이 한계라서 아파트라는 일반 빌라 원룸와 크게 다르지 않은 크기라고 보면 된다.
  2. 일부 원룸형 제외 무옵션
    • 소형 원룸형을 제외하면 정말 아무것도 들어가있지 않다.
    • 청년들 입장에서 본다면 아무래도 목돈이 나갈 수 밖에 없어 부담이 될 수 있다.
    • 임대라 퇴거 시 원상복구를 해야하고 거주 기간이 짧은 편이라 마음껏 설치하기도 힘들다.
  3. 상대적으로 짧은 거주기간
    • 잠깐 살다가 보다 나은 주거환경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행복주택은 기본 2년에 최대 6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 대학생이라면 대학졸업시까지, 신혼부부라면 아기가 유아로 성장할 때까지 정도의 기간만 거주할 수 있다
    • 입주기간 중에 결혼을 하게 되어 신혼부부가 되거나 애초에 신혼부부로 입주하는 경우 최대 10년까지로 거주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 국민임대주택이 30년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거주기간이 짧으며, 들어온 지 몇 년 되지 않아 이사를 준비해야되는 기간이 곧 다가오게 된다
    • 다만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사람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4. 협소한 주차공간
    • 작은 부지에 작은 크기의 방을 최대한 설계가 돼 있어 부지 대비 가구의 수가 굉장히 많으며, 개개인에게 할당되는 주차공간도 굉장히 적다.
    •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은 아예 차를 소유하지 않을 것을 입주 조건으로 내놓는 경우까지 있다
    • 카셰어링 등을 적극 도입하여 문제를 완충해보려는 노력을 하긴 하지만 차를 가지고 있더라도 행복주택에서 활용하는게 쉽진 않다.
  5. 거주민 문제
    • 임대주택 공통의 문제이지만 행복주택은 거주 기간이 짧아 입주민들의 회전이 빠르고 거주민들이 가족 단위보다는 1인 가구가 많다는 점,
    • 거주민들의 나이대가 낮은 만큼 공공질서 의식이 희박해질 수 있다
    • 층간소음 문제는 한창 실내에서 뛰어놀 나이대의 아이들은 없는 편이라서 그렇게 심각한 편은 아니다.
  6. 비싼 관리비
    • 행복주택의 임대료가 저렴한 편이다보니 청년 입주자들에게 의외로 관리비가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다
    • 월세보다 관리비가 더 비싼 경우도 있다
    • 행복주택은 집 크기가 작은 편인데도 일반적인 아파트 관리비를 내야하니 더욱 비싸게 느껴진다.

행복주택 입주조건 https://powershin.co.kr/%ed%96%89%eb%b3%b5%ec%a3%bc%ed%83%9d-%ec%9e%85%ec%a3%bc-%ec%a1%b0%ea%b1%b4-%eb%b0%8f-%ea%b3%b5%ea%b3%a0-%ec%a3%bc%ed%83%9d-%ec%9c%a0%ed%98%95-%ec%a2%85%eb%a5%98-6%ea%b0%80%ec%a7%80-%ec%8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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