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란 ?
- 펀드는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투자그을 모은 펀드매니저 (자산운용 전문가)가 자금을 운용해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 펀드는 자산 운용사에서 유망성 높은 신사업펀드를 운영한다고 가정해보면 여기서 수익이 나면 투자금 비율대로 투자자에게 그 이익을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펀드 특징
- 특정한 목적을 위해 모아진 자금을 자산운용회사가 투자자들을 대신해 운용하는 금융상품.
- 펀드(fund)는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모금한 실적 배당형 성격의 투자기금이다.
- 주식이나 채권 파생상품 등 유가증권에 투자하기 위해 조성되는 투자자금으로써, 일정금액 규모의 자금 운용단위를 말한다.
- 투자전문기관이 일반인들로부터 돈을 모아 증권투자를 하고 여기서 올린 수익을 다시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 투자신탁회사 영업점 창구에 가면 누구라도 이런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 주식을 그냥 사고파는 직접투자와 대비되는 간접투자방식의 전형적인 예이다.
- 간접투자란 전문가에 돈을 맡겨 운용하게 하고 그 투자 결과에 대해서는 투자자 본인이 책임지는 상품을 말한다.
- 가장 일반적인 간접투자 상품이 바로 펀드와 신탁이다.
- 그 중에서도 다수 투자자의 자금을 신탁받아 형성한 자금을 여러 종류의 자산에 분산투자하여 얻는 이익을 투자지분에 따라 배분하는 간접투자제도인 펀드투자가 가장 보편적이다.
펀드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37196&cid=42096&categoryId=42096
펀드 장점
- 전문 지식이 없어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 펀드는 투자 전문 지식을 가진 자산 운용 전문가가 나대신 투자해 주기때문에 실패 위험이 낮고 안정적인 이익을 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개인투자자의 경우는 전문가에 비해 정보의 취득이나 분석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투자 경험도 적어 자금을 운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 펀드는 전문가에 의해 투자되고 관리되므로 이러한 개인투자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 투자규모확대
- 한 주을 사려면 100만원이 넘는 종목들부터 그것보다 훨씬 비싼 주식들도 많습니다
- 펀드를 이용하면 여러명의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투자하기 때문에 잘나가는 기업이나 고가의 주식들도 마음껏 담을수 있습니다
- 종목별 리스크 상쇄
- 펀드는 여러 주시을 묶어두어 분산투자가 이루어 지는 형식입니다
- 펀드는 일부 종목이 하락해도 일부가 오른다면 손실을 만회할수 있습니다
- 펀드는 투자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상쇄됩니다
-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
- 투자의 규모의 경제성으로 비용절감을 들수 있다
- 펀드는 대규모로 투자되고 운용되므로 규모의 경제로 인해 거래비용과 정보취득비용이 절감될 수 있고, 명시적인 비용 외에도 각 개인이 각자의 자금을 투자하고 관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으로 인한 기회비용을 줄이는 역할도 하게 된다.
주식 펀드 채권 https://blog.naver.com/9452166/223384374593
펀드 단점 – 수수료 5가지
- 자금을 위탁한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적지 않은 다른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 운용수수료, 판매수수료, 환매수수료, 보관수수료 등을 내야한다.
- 운영 수수료
- 운용수수료는 자신의 자산을 대신 운용해 주는 대가로 지불하는 수수료이다.
- 펀드에 따라 다양한 형태 및 크기로 결정되는데, 가장 보편적인 형태가 매년 운용자산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떼는 것으로 보통 연 0.5%에서 2% 사이가 일반적이다.
- 판매 수수료
- 판매수수료는 일반적으로 펀드는 증권사나 은행을 통해 판매되는데, 이때 판매 업무를 맡은 금융회사에 지불하는 수수료이다.
- 보통 판매금액의 0.5~1.5%를 선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환매 수수료
- 환매수수료는 투자자금을 회수할 때 환매수수료를 부과되는 수수료이다.
- 펀드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경우도 있지만 일부 펀드는 계약에 정해진 기간 이전에 투자자금을 회수할 때 환매수수료를 부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 보관 수수료
- 펀드에 투자한 증권을 보관한 대가로 수탁회사에 지불하는 보관수수료
- 사무 수수료
- 펀드와 곤련된 일반 사무관리 수수료
펀드 주식 차이점
- 펀드와 주식의 가장 큰 차이점은 투자성격이 다르다
- 투자 주체가 다르다
- 내가 직접 : 직접 투자방식 -> 주식
- 펀드매너저 투자 : 간접투자방식 ->펀드
- 주식은 직접 공부하고 종목을 선택하고 투자하는것
- 펀드는 전문가가 나 대신 자금을 투자하고 운영하는 간접투자 방식임
펀드 유형
- 펀드는 유형별로 공사채형과 주식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 공사채형 펀드
- 펀드에 투자할 때 투자자금을 예치해 둘 수 있는 기간에 따라 초단기형, MMF형, 단기형, 중기형, 장기형, 2년 이상형, 분리과세형 등으로 나눈다.
- 주식형 펀드
- 약관상의 주식편입비율에 따라 안정형, 안정성장형, 성장형, 자산배분형, 파생상품형 등으로 구분한다.
- 펀드의 수익률은 기준가격의 상승률로 계산한다.
펀드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 평균 수명의 증가로 따른 노후생활비의 증가다
-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09년도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전체 80.6세, 남자 77.0세, 여자 83.8세로 10년 전인 1999년에 비해 대략 5세 정도가 증가했다.
- 향후에도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은 점차 증가될 가능성이 높다.
- 평균수명의 증가는 은퇴 후 노후 생활비의 증가로 연결된다.
- 노후에는 부부 2인 기준으로 월 2백만 원의 생활비가 필요하다고 가정할 경우, 평균수명이 5년 증가하면 노후생활자금 총액이 1억 2천만 원이 더 있어야 한다.
- 과거에 비해 은퇴 전에 더 많은 자산을 축적해야 함을 의미한다.
- 기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투자 대안으로 펀드와 같은 투자상품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 본격적인 저금리 시대가 돌입했기 때문이다
- 1997년 IMF 외환위기로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1998년 말 기준으로 13%에 달했던 정기예금 금리가 IMF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또한 기업들의 구조조정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등의 경제적 안정세가 지속되면서 최근 10년간 4% 내외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 이제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의 등장으로 장기투자가 가능해졌다.
- 국내 기업들은 더 이상 안방 기업들이 아니라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 이들 기업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활동하고 경영하면서 투자도 글로벌 차원으로 진행한다.
- 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기에 국내 경기상황과는 관계없이 어느 정도는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고, 이는 곧 해당기업이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 펀드 투자의 측면에서 보면, 이들 기업의 성장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투자 기회가 증대되었음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기대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