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특징 및 5천년전 부터 사용된 립스틱 역사

립스틱은 직장인 화장품에서 필수입니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에 살포시 바른 립스틱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선호하는 화장품 바르는 형태가 아닐까요 ?? 그런데 아쉽지만 피부가 그렇게 맑지가 않아 가급적인 붉은 톤의 짙은 립스틱을 바르는 편입니다

립스틱을 안발라도 될때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절 마스크로 중무장 했던 약 2 년간은 거의 립스틱을 바르지 않았는데 그때가 참으로 좋았을때였죠 ㅋㅋㅋ 아 립스틱의 유통기한이 약 6개월~ 1년 사이라는거 알고 계시나요 ? 저도 사실 얼마나 오래 된지 모르는 립스틱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파우치에는 여러종류의 립스틱 (립밤, 립크로스등등)이 있습니다. 지금세어 보니 5개나 ㅋㅋㅋ 여자에게 중요한 필수 화장품 중 하나인 립스틱오 무려 5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데 대해서도 신기합니다. 립스틱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립스틱

  1. 입술에 색조와 질감을 주기 위해 바르는 화장품 . 눈화장과 더불어 메이크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여러 종류들이 있다
  2. 립스틱이라는 말은 20세기에 생긴 말이다.
  3. 립스틱으로 불리기 전에는 프랑스어인 루주라 불렸으며 과거 한국에서는 연지라 했다.
  4. 한국과 북미 등에선 보통 립스틱이 표준어이지만 국내에서의 중노년층에선 여전히 ‘루즈’ 라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5. 구지베니 또는 구찌베니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립스틱을 뜻하는 일본어 구치베니의 발음이 변한 것이다.

립스틱 종류https://powershin.co.kr/%eb%a6%bd%ec%8a%a4%ed%8b%b1-14%ea%b0%80%ec%a7%80-%ec%a2%85%eb%a5%98-%eb%b0%8f-%eb%a6%bd%ec%8a%a4%ed%8b%b1-%ed%9a%a8%ea%b3%bc-%eb%82%a8%ec%9e%90%eb%8a%94-%ed%8f%89%ec%83%9d-%eb%a6%bd%ec%8a%a4/

립스틱 특징

  1. 발색이 진해 시각 효과 가장 특징적이다
  2. 무대에 오르기 전에 립스틱을 바르면 시선이 집중된다.
  3. 립스틱을 바른 여성과 립스틱을 바르지 않은 여성을 비교했을 때, 립스틱을 바른 여성에게 시선을 약 7초 가량 더 집중시킨다는 통계 결과도 있다.
  4. 서비스 업계에서도 여성 직원에게 립스틱을 바르도록 지시하기도 한다.
  5. CGV에서는 신입 여성 스태프들을 교육 시에 빨간 립스틱 색상을 지정한다.
  6. 아랍계 외항사나 싱가폴항공에서는 빨간 립스틱이 잘 어울리는 여성을 선호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객실 승무원들이 빨간 립스틱을 지정하는 경우가 많다.
  7. 립스틱의 유통기한은 개봉 후 깨끗한 립 브러쉬만으로 사용했을 시에 1년에서 6개월 정도
  8. 입술 화장에 있어서 독보적인 존재로, 여성들은 화장을 처음 시작할 때 팩트와 립스틱을 떠올릴 정도로 색조 화장에 있어서 가장 대표적인 주자이다.
  9. 엄마 화장대를 보면 가장 임팩트있게 다가오는 제품이 바로 립스틱으로, 아이가 립스틱으로 사방에 그림을 그려놓는 일은 각종 매체에서 매우 흔한 장면이며 현실에서도 아이를 집에 두고 외출했을 경우 높은 확률로 체험할 수 있다.
  10. 수분감이 적고 텁텁하기 때문에 다른 입술용 화장품에 비해 입술에 발랐을 때 발색이 제품의 색깔대로 나오는 편이다.
  11. 레드·라이트 핑크·코랄·브라운·베이지·브릭등 색상 계열이 다양하고, 드물지만 보라색, 금색, 초록색 립스틱도 있다
  12. 한 계열 내에서도 수많은 색상으로 나뉘어서, 이런 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당황한다.
  13. 립스틱 색상은 취향이 확고히 갈리기 때문에 미리 선물할 대상에게 직접 물어보는 게 가장 낫다.
  14. 립스틱을 제대로 바르려면 입술 각질 관리는 필수며 간혹 적색 202호가 들어간 제품이 구순염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기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립스틱 https://namu.wiki/w/%EB%A6%BD%EC%8A%A4%ED%8B%B1

립스틱 역사

  1. 처음 사용된 것은 5천년 전 고대 이집트의 제 3왕조 조세르왕 때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2. 조세르 왕은 이집트 최초의 피라미드를 건축한 왕으로 유명한데, 1926년 영국의 고고학자 세실 1세가 왕의 무덤인 계단식 피라미드를 발굴할 때 왕비가 썼던 립스틱이 발견되었던 것이다.
  3. 이집트에서 화장은 치장 목적이자 의식, 주술 용도로 사용했기 때문에 다양한 화장품이 사용되고 있었다.
  4. 립스틱도 그런 차원에서 사용되었는데 이 당시 화장품 제조 방법이 그리 청결하지 않아서 조개에서 추출한 브로민 화합물이나 개미, 딱정벌레 같은 동물성 화합물, 심지어는 악어의 배설물로 만들어진 립스틱은 사용자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초래할 수 있었다.
  5. 중세 유럽에서는 여성들이 하얀 얼굴을 강조하기 위하여 수은을 입술에 칠하기도 했다. 이러면 입술이 하얗게 질리고 수은 중독을 일으킨다는 단명의 원인이 되었다.
    • 당시에는 수은의 유해성은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 립스틱을 애용했던 엘리자베스 1세도 립스틱을 몇 겹씩 덧칠해서 바르곤 했는데 사후에 시신을 검사한 결과 입술에 1cm 두께의 립스틱이 발려있었다고 한다.
  6. 립스틱은 영국의 청교도적인 생활방식의 확산과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근검절약한 세태 풍조로 인해 점차 매춘부나 배우들의 치장 용도로 사용되며 공식적으로는 사용되지 못했다.
  7. 립스틱에 대한 열풍은 로코코 시대의 프랑스에서도 유행했었는데 이때는 남자들에게도 립스틱이 유행해서 남자들이 길거리에서 립스틱 바르고 다니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었다고 한다.
  8. 이 유행도 프랑스 혁명 이후로는 사치 풍조를 조성한다는 이유로 철퇴를 맞았다.
  9. 립스틱은 19세기에 들어 화장에 대한 유행이 다시 불기 시작했고, 프랑스의 겔랑 社에서 1871년에 고체형 루즈를 만들었는데 이 때 립스틱은 아래에서 위로 밀어내는 형태로 개발되었다.
  10. 1915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모리스 레비가 립스틱의 원형인 금속통 속에 든 간편한 슬라이딩 튜브를 발명하여 우리에게 잘 알려진 형태의 립스틱이 탄생하게 되었다.
  11. 제1차 세계대전 무렵에는 립스틱을 올리브유로 만들었기 때문에,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입술에서 올리브유 썩는 냄새가 나게 되었다.
    • 그 때문에 유럽의 몇몇 국가는 립스틱을 금지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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