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종류 및 지갑 중요성 상세설명 (세상에 지갑이 15가지 종류가 있다니 ??? )

지갑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았는데 ( 늘 휴대폰 케이스에 카드를 몇장 넣어 다닌 터라) 이번에 새로운 휴대폰을 교체하면서 카드 정도 들어가는 지갑을 조회하고 검색하다가 지갑의 종류를 한번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지갑에 어마무시한 종류가 있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지갑처럼 가볍게 들고 다니던 휴대폰 케이스 지갑도 큰 의미의 지갑이라는 사실 ㅋㅋ 맞긴 맞지요 ??

지갑

  1. 지갑은 돈과 함께 신분증이나 신용카드 등 필수적인 소지품을 넣어서 휴대하는 도구다.
  2. 사회인으로서 중요한 소지품들을 모두 담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잃어버릴 경우 난감한 사항이 발새된다
  3. 일반적인 지갑 말고도 동전만 보관하는 기능을 지닌 동전지갑이나 카드지갑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4. ‘지갑’에 ‘종이 지’ 자가 있어 종이로 만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할수 있으나 실제로 손상되기 쉬운 지폐를 보관하는 지갑은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다

지갑 종류

  1. 장지갑 long wallet
    • 대형 지갑. 장지갑은 가로가 긴 지갑으로서 지폐를 구김 없이 보관 및 사용할 수 있다.
    • 빳빳한 지폐를 건네는 쾌감에 맛들이면 다른 지갑은 못 쓴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 장지갑의 단점은 주머니에 넣고 쓰기 힘들다는 점이다.
      • 주머니에 넣기보단 핸드백에 넣어두었다가 쓰는 지갑이라서 남성보다는 여성의 사용 빈도가 높다.
    • 지폐를 접지 않고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은 그만큼 지폐를 많이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되기 때문에 지폐를 많이 가지고 다녀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장지갑을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 브레스트 월렛
      • ; 국내에는 없는 장르로 유럽에서 정장 자켓이나 셔츠 안주머니에 집어넣는 장지갑이다.
      • 장지갑과 마찬가지로 지폐를 구기지 않고 펴서 집어넣을 수 있는데, 일반 장지갑에 비해 동전이나 카드 수납 칸이 적어졌다.
      • 빅토리아 시대 때부터 신사들의 지갑으로 애용되었다.
  2. 중지갑
    • 지폐 세로 길이의 1.5배 정도로 길다.
    • 카드 수납 공간이 많고 지폐를 넣는 공간이 깊다.
    • 카드 수납 공간이 적어서 싫고, 장지갑은 너무 길어서 싫은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3. 반지갑
    • 펼친 상태에서 가로 세로 길이가 지폐보다 조금 큰 수준이다.
    •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형태의 지갑이다.
    • 지갑 하면 떠오르는 형태다.
    • 반으로 접히기 때문에 주머니에 넣기 편해서 휴대가 간편하다.
    • 소량의 현금과 카드를 휴대하기에는 최적이다.
    • 반지갑은 한 번만 접어도 되는 지갑도 있고 더 많이 접을 수 있는 지갑도 있다.
  4. 프론트포켓 월렛
    • 앞주머니에 들어가기 위한 작은 지갑으로, 카드도 현금도 적게 들어가는 슬림한 타입의 지갑이다.
  5. 3단지갑
    • 이름과 같이 세번 접히는 지갑.
    • 접는 횟수가 많다보니 카드도 많이 들어가고,
    • 동전지갑 자리도 만들기 쉽다.
    • 지갑이 불룩 튀어나와 보기 좋지 않다
    • 돈이 보기 좋지 않게 구겨진다
  6. 스마트폰 액세서리
    • 스마트폰 액세서리 중 카드나 지폐 한두 장을 수납할 수 있는 형태의 물건이 있다.
    • 케이스 형태부터 자석으로 고정하는 형때까지 다양하다.
  7. 머니클립 (Money clip)
    • 지폐를 클립형태로 고정하는 것이다
    • 골프장에 갈때 많이 사용한다
    • 휴대성을 중시한 형태의 지갑.
    • 지갑을 바지에 넣으면 한쪽 엉덩이가 튀어나와 보여 모양새가 영 이상해지기 때문에 옷의 핏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한다.
  8. 여권지갑 (travel wallet)
    • 여권지갑은 양 모서리에 틈이있어 여권을 넣고 뺄수 있다.
    • 사이즈는 여권을 간신히 커버하는 작은 것에서부터 여권과 외화를 접지 않고 보관할 수 있는 장지갑까지 다양하다.
    • 여권이 손상될 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 있으며 여권은 다른 카드형 신분증과는 다르게 쉽게 손상되는 재질이기 때문에 지갑에 보관해야 한다.
    • 지갑을 꺼내는데 시간이 걸린다
  9. 명함지갑
    • 명함지갑은 카드 3장정도를 넣을수 있는 공간과 명함이 두둑히 들어갈만한 공간이 있다.
    • 명함지갑의 경우 명함을 자연스레 많이 지니고 다니게 되는 영업사원들에게는 명함분실을 막는 중요한 지갑이다.
  10. 카드지갑
    • 카드를 주로 넣는 지갑.
    • 지폐도 접어서 넣을 수 있다.
    • 현금을 잘 들고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주로 선호하는 물건으로, 주로 자기 신분증 등을 걸고 다니는 데에 쓰이며, 특히 카드를 꺼내서 긁기보다는 센서에 찍고 다닐 일이 많은 사람들이 주로 사용한다.
    • 전면에 뷰포켓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빨리빨리 찍고 계산 등을 끝낼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수납량이 적어 두어 장 넣으면 꽉 차는 편.
    • 휴대성을 강화한 형태의 지갑이기 때문에 형태적 한계가 있다.
    • 끈은 탈부착 되는 것도 있으며 일반적인 지갑처럼 바지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것도 나와있다.
  11. RFID 보호 카드지갑
    • RFID 스키밍을 방지하기 위해 아예 알루미늄 재질의 금속 케이스로 된 것도 나옴
    • 대만 Zenlet처럼 플라스틱제 케이스를 쓰고 고밀도로 보관하는 것도 있다.
  12. 동전지갑
    • 동전을 넣고 다니기 위한 지갑으로 똑딱이형과 지퍼형으로 나뉜다.
  13. 열쇠지갑
    • 돈이나 카드보다는 열쇠를 보관하는 지갑이다.
    • 과거 열쇠 사용이 많았던 시절에는 많이 사용되었다.
    • 열쇠 지갑이 필요한 이유가 열쇠가 다른 물건들을 긁고 다니기 때문.
  14. 통장지갑
    • 주로 통장 한두 개 넣을 수 있는 장지갑을 표현하는게 일반적이다.
    • 통장만 잔뜩 담을 수 있게 구성된 바인더도 있다
  15. 암호화폐지갑
    • Ledger nano S와 같은 암호화폐 보관 전용 하드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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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의 중요성

  1. 지갑은 현금을 보관하는 중요한 물건이지만, 신용카드나 신분증, 중요한 명함을 보관하는 물건이기도 해서 지갑을 잃어버리면 정말 곤란한 상황이 벌어진다. 만약 지갑 분실로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분실했다면 주민등록증 분실신고 후 나오는 발급확인서나 여권으로 운전면허증을 면허시험장(경찰서 아님.)에 가서 재발급 받고 그걸로 날짜를 확인해야 한다.
  2. 시대가 흐를수록 지갑의 중요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 스마트 시대에 접어들면서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Apple Pay 등 간편 결제 시스템이 많이 생겨났고,
    • 최근에는 신분증과 같은 역할을 하는 모바일 신분증이 생기면서
    • 정말 스마트폰만 있으면 다 해결되는 시대가 되면서
    • 아예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흔해졌다.
  3. 지갑 시장은 점점 축소되고 있다.
    • 아직은 수요가 있지만 사라질 물건 중 하나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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