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보는 자녀를 위한 기도

수능 기도

자신이 평범하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우리는 맡은 일을 더 훌륭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평범하다고 여기는 것과 자신을 무능하게 여기는 것은 다릅니다. 짐을 성실하게 운반한는 나귀는 맡은 일을 피하지 않습니다. 성실한 나귀는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는 일 없이 그저 맡은 일을 수행할 뿐입니다. 여기서 성실히 수행하는 나귀는 우리들의 모습과 같습니다. 수능이라는 큰 산이 있지만 성실히 조금씩 학생이 맡은바 소임을 다해서 공부하고 준비한다면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것입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 맡은바 묵묵히 성실히 우리가 해야할 일을 잘 감당 합니다

수험생을 위한 한 줄

  1. 수험생이 수능 준비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나요 ? 매일 진행되는 일상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학교에가서 공부하고 마치면 또 독서실로 이동해서 공부하고 공부로 시작해서 공부로 마무리 하는것 같습니다. 그 만틈 성실히 공부하고 있으나, 그 과정에 지헤와 명철을 주셔서 좀더 효율적이게 공부할수 있게 하시고, 공부하는 과정에 명철을 더하여 주셔 헤결해 나가고 풀어나가는 힘을 주시옵소서.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보다 하루하루 의미를 둬서 소중히 생각하게 하시고 정복할 고지가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2. 수험생이 자신의 증력을 의심할때 어떤 기도를 드리면 좋을까요 ?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경우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의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수험생 기도문

주님 저희는 저희가 가진 능력을 매일 의심 합니다. 이런 의구심을 버리지 못해 자꾸 놀고 싶은 유혹과 피곤하여 쉬고 싶다는 유혹에 지고 맙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이기시는 분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주님만 믿으며, 주님께 저희를 온전히 봉헌하오니 주님께서 저희를 이끌어 주시어 시간을 헛되이 하는 유혹에서 벗어날 수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아멘

수능 디데이 73일

벌써 수능이 7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루하루가 지날때 마다 더 떨림이 있는 우리 아이들 그렇지만 기도로 더 다져져야 합니다. 힘들때도 기쁠때도 언제나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심을 알고 어려운 일들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 곧 고지가 머지 않았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응원의 힘을 복돋아 주고 성실히 한걸음 나가길 기도합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