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특징 및 선풍기 기능 10가지 ,선풍기 바람쎄기 정리

선풍기를 꺼낼 시기가 됐습니다. 꽁꽁 먼지들어갈 까봐 깨끗이 씻은후 싸매놓은 선풍기를 꺼내 다시 필요한건 조립을 하고 각 방마다 선풍기를 배치하면서 이 신기하고 좋은 물건이 어찌 생겨났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선풍기를 대체하는건 손부채이나, 말그대로 손으로 부치는 부채가 뭐가그리 시원할까 그리고 부치는 손에 에너지가 발새돼 더 덥고 에어컨으로 충분하지 않는 냉기를 선풍기를 틀므로 인해 공기순환과 더더욱 시원한 냉기를 느낄수 있으니 전기요금 절약과 더불이 일석이조의 효과를 냅니다

선풍기에 ~~대해 제대로 정보를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선풍기

  1. 선풍기는 모터로 날개를 회전시켜서 바람을 일으키는 전기제품.
  2. 선풍기는 에어컨과 함께 여름 더위를 이겨내는 필수품으로 꼽힌다
  3. 선풍기는 영어로 부채와 같은 Fan이다.
  4. 선풍기라는 단어는 일본어에서 유래되었는데, 한국에 선풍기가 처음 들어온 경로가 일본을 통해서였기 때문이다.

선풍기 특징

  1. 사람의 인체는 가만히 있어도 대류에 의해 몸의 열이 몸밖으로 배출된다. 선풍기는 바람을 일으켜 체열에 의해 달궈진 몸 주변 공기를 밀어냄으로써 열 순환을 빠르게, 더 자주 일어나게 해주고, 피부의 수분이 마르는 속도를 증가시켜 기화열로 빠져나가는 체온의 양을 늘려준다.
  2. 선풍기의 원리는 전통적인 계절도구인 부채와 같다.
    • 선풍기 원리상 몸에 물이 묻어있거나, 수분 함량이 많은 로션이나 크림 등을 바른 상태일 경우 기화열로 잃는 체온이 늘어나므로 더 시원하다.
  3. 선풍기는 어디까지나 열의 교환을 가속시키는 기계지 온도를 낮추는 냉각 기능은 없다.
    • 선풍기는 보통 체표면 온도 정도의 기온(32~33도)에서 선풍기를 틀어도 별로 안 시원하고, 이 이상의 온도에서 선풍기를 틀면 더 더워진다. 그래도 우리 몸에서는 땀이 나기 때문에 기화열을 뺏기는 속도가 더 빨라지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선풍기https://namu.wiki/w/%EC%84%A0%ED%92%8D%EA%B8%B0

선풍기 기능 10

  1. 산풍기는 무더운 여름날 바람을 일으키는 매우 고마운 기계이다
  2. 선풍기 바람은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고, 수분이 증발하는 과정에서 기화열로 인해 피부의 열을 빼앗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원리이다.
  3. 선풍기는 여름철 수준의 온도에서 낮은 온도의 공기를 공급하는 것보다 증발을 빠르게 하는 영향이 더 크다.
  4. 선풍기 바람이 시원한지는 습도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5. 선풍기와 에어컨을 동시에 가동하면 에어컨이 방의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해주고, 낮은 온도의 공기를 지속적으로 순환시켜 주기때문에 에어컨 단독으로 작동시키는 것보다 훨씬 시원하다
  6. 선풍기만 가동시켜도 에어컨을 중간에 꺼도 실내 온도가 유지되는동안 충분히 시원하다
  7. 선풍기를 사용함으로써 전기요금도 절약할 수 있다.
  8. 선풍기와 에어컨을 동시사용하는 효과가 좋아 이런 용도로 서큘레이터가 등장했다.
    • 선풍기의 바람은 풍량은 낮고 속도가 빨라 직진성이 약하기 때문이다.
  9. 선풍기가 헤어드라이어의 대용품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헤어드라이어보다 강한 바람을 불어주기 때문에 머리를 말릴 때는 선풍기 강풍 만한 게 없다.
    • 겨울에도 선풍기를 쓰는 사람이 있으며, 목욕탕에도 헤어드라이어 대용으로 선풍기가 비치되어 있는 곳들이 많다.
  10. 선풍기는 빨래를 빨리 말리는데도 효과적이라서 빨래 말리기용으로 사계절 내내 쓰인다

선풍기 바람쎄기

  1. 초미풍/미풍
    • 3단 바람 조절 선풍기에서 가장 약한 바람 세기. 가끔 약풍보다 한 단계 높은 단계인 제품도 있다.
  2. 약풍
    • 제품 설계상 가장 이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바람 세기.
  3. 중풍
    • 오래된 일부 소수 제품에서 표기된 바람 세기. 현재는 한자표기도 같은 동명의 질병 때문인지 거의 쓰이지 않는다.
  4. 강풍
    • 3단 바람 조절 선풍기에서 가장 강한 바람 세기.
  5. 터보풍
    • 4단 바람 조절 선풍기에서 가장 강한 바람 세기.
  6. 자연풍
    • 마치 자연에서 부는 바람처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바람 세기. 일반적으로 미풍과 약풍 사이를 오가며 바람 세기가 변화한다.
  7. 수면풍
    • 수면을 취할 때 사용하는 바람 세기. 일정 시간 작동했다가 다시 멈추기를 반복한다.
    • 대체로 자연풍과 눈에 띄는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고 소음이 큰 제품일 경우 꺼졌다 커졌다 하는 것이 오히려 신경 쓰이게 되는 역효과가 생긴다.
  8. ECO풍
    • 주변 온도에 맞추어 자동으로 조절되는 바람 세기. 에어컨과 함께 사용할 때 사용하는 기능이며 고가 선풍기에만 내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9. BLDC 제품
    • 바람세기 조절이 무한대가 가능
    • 2015년 이후 IoT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지원 앱을 통해 터치스크린으로 수백 단계로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등 바람 세기 조절 폭이 늘어났다.

선풍기의 세기도 정말 시대가 달라지니 그 종류도 많이 달라지고 세분화됐네요 최근에 ECO 기능 버튼을 보고 세상 참 좋아졌다 생각을 했는데 또다른 무한데 바람세기를 조절할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는게 기술의 발전이 모든 전자제품 사람이 사용하는 물품의 지속적인 발전, 개선과 같이 간다는것 임을 다시한번 생각이 드네요

선풍기 제조 기술이 뛰어나 한번 사면 내구성이 좋아 오랫동안 (무려 25년 사용한것도 있음) 사용을 할수있고 조작도 간단, 그리고 실제 복잡하고 어렵지 않고 단순해 가정에서 몇대씩 가지고 있는건 예사입니다. 계절이 바뀌면 먼저 선풍기를 해체해서 씻어 조립후 포장해 다음번 여름을 기약하는거 …. 이게 중요한 가정일의 하나로 자리 잠았습니다. 일명 ” 가정 문화 ” 겠지요 ㅋㅋㅋ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