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원에 가보셨나요 ? 진주 나동 (내동)에 유치한 소담원은 찾아가는 방향과 길들이 명확하지 않아 네비찾아가더라도 많이 헤맸던 곳입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찾아가는 입구부터 헷갈리고 너무 좁은 길로 올라가 ~~ 다시 회차해서 오느라 너무 애를 먹었지요
소담원 을 직접 보고나면 이러한 수고와 노력이 아깝지 않습니다. 한 눈에 보이는 진주시내 풍경부터 그리고 너무나도 좋은 숲길 그리고 딱 제철에 맞게 핀 수국까지 와~~도심에 이런곳이 있다는것에 감사한 마음 가득 가지고 ~~
자연은 마음뿐만 아니라 오감을 즐겁게 해주는 존재다.” “자연은 사람과 어우러질 때 비로소 ‘자연’이란 이름을 가집니다.” 정원이라는 작은 그릇에 사람을 담아내다 라는 생각을 가진 자연공원 같은 개인 사유지 소담원 ~ 소담원의 수국을 만나러 갔습니다
https://blog.naver.com/9452166/223123404812
소담원 주소
- 전화 :0507-1423-4624안내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신율길 210-62지번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신율리 863-5
- 영업시간 :10시~10시
- 소담원 입구 매점에서 커피, 과자류를 바구니에 사서 이동해 숲속이나 커피숍등에 앉아 여유를 부릴수 잇다
https://blog.naver.com/9452166/223495615108
소담원 특징
- 소담원은 진주시 내동면 신율길 210-62로 해발 약 130m의 산 중턱에 조성되어있다.
- 소담원 가는 길은 경상대학교 쪽에서 와 평거동에서 내동 삼거리를 지나갈 수 있는 두 곳이나, 내동 삼거리에서 가는 길이 수월하다.
- 소담원의 면적은 약 10ha에 느티나무, 편백 홍매화 등 많은 수종으로 어우러져 있으며, 장미, 해당화, 수국의 꽃들로 봄이면 꽃동산을 이루고 여름이면 싱그러운 녹음 속에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 소담원 입구에서는 커피와 음료수 과자류를 사 들고 들어가야 한다.
- 소담원은 입장료 대신 모든 사람은 하나씩 바구니에 담아 들고서 숲 그늘에서 전망 좋은 창가에서 또는 옥상 탑 루프에서 멀리 혁신도시와 진주역세권 아파트를 바라보면서 차 한 잔 마시는 즐거움을 누린다.
- 소담원 건물 정원광장에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목마와 장난감, 미니 집라인도 설치되어 있다.
- 소담원은 지금으로부터 약 50년 전 조성해온 숲이며 최근 5년 전부터 카페 운영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해오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더 좋은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다.
- 진주시는 2022년부터 생활 속 정원문화를 알리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진주시 곳곳에 숨어있는 개 인정원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매년 역사와 문화가 있는 정원을 15곳 내외로 선정하고 지원하여 정원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 2023년에는 공모를 토해 신청한 23개의 정원 중에서 서면 및 현장 심사를 거쳐 13개소 선정된 하나인 소담원이다.
소담원 진주정원 https://www.jinju.go.kr/garden/index.php?mid=garden_personal&document_srl=346
소담원 이름 뜻
- 소담원이란 이름은 ‘작은 그릇에 담는다’는 뜻입니다.
- 아름다운 자연으로 눈을 즐겁게 하고, 자연의 소리로 귀를 즐겁게 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장소가 되길 바라는 바람을 담았다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고, 이런 바람으로 정원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소담원의 가장 좋은 점
- 커피숍 아래로 나와있는 숲길의 편백숲길
- 황토길을 걷고 울창한 편백나무 숲에서의 숲향기 힐링이 따로 없습니다
소담원은 지금시기에 수국이 가득 폈습니다. 편백나무 숲길 초입에 양쪽 수국의 향연과 황톳길을 걸어 가볍세 산책하는 편백나무 숲길 사이사이 있는 벤치에서 앉아 세상의 시름을 떨쳐버리고 편히 앉아 휴식을 취하고싶습니다. 그런 소담원이 ~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