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화장실 청소 및 락스 부작용 , 4~5% 희석제품 유한 락스 정보

락스를 나만큼 좋아하는 가정주부가 있을까요 ? 락스로 청소를 해야 뭔가 개운하고 가뿐하게 생각이 드는데 ~ 마트에서 기본 1리터 짜리 락스는 한달에 한두개 사용하는게 기본입니다 ㅋㅋㅋ 락스의 향과 눈이 아플정도로 특유의 매움이 있으나 빠른시간에 냄새를 잡고 그리고 살균 , 표백에 이 만한 좋은 기능을 가진 제품이 없기 때문입니다.

락스 가격도 저렴해서 싼거는 1500원대 부터 4천원 미만까지 ~ 그럼에도 청소 효과로선 최고봉을 달리는 락스~ 주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락스지만 그 튀김이 심해 청소하면서 한두방울 튀긴게 옷마다 붉은 자국을 깊게 남기는것 !! 그게 약간은 문제 아닌 문제로 ㅋㅋ

락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같은 곰팡이의 계절 여름에는 더더욱 필효한 것이겠지요, 싱크대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이게 의외로 식품 청가물이라는 사실…이 독한것이 먹는다 ?? 네네 바로 먹는게 아닌 희석해서 야채등도 씻을수 있다는

락스를 밀대에 바로 부어 마루바닥 청소를 하는 장면을 tv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냄새만 날라가면 이것 이상 좋은 용품이 없기에 청소, 살균의 최고봉 락스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락스 이름

  1. 차아염소산나트륨(NaClO)을 물에 녹인 수용액
  2. 일반적으로 락스라 하면 판매 중인 4~5% 수용액을 말한다
  3. 다른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차아염소산나트륨 수용액 제품들은 식품첨가물로 분류된다.
  4. 락스라는 명칭의 유래는, 미국의 클로락스 라는 회사가 화학 명칭이 긴 차아염소산나트륨 수용액을 클로락스라는 상품명을 붙여 판매하고 있는 것을 뒤의 두 글자만 따와 락스라는 이름으로 시판된 것이 시초이다 . 고유명사가 일반명사화된 사례.
  5. 우리나라에서는 클로락스와 유한양행이 합작투자해서 만든 유한크로락스의 제품인 유한락스가 유명하다.

락스https://namu.wiki/w/%EB%9D%BD%EC%8A%A4

락스 의 화학적 특성

  1. 락스를 만드는 중간 단계인 가성소다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소금을 이용한다.
    • 염화나트륨(소금)을 용융 전기 분해해서 나트륨을 추출하고, 이를 물과 반응시키면 수산화나트륨 한 분자와 수소 한 분자가 생성된다.
    • 소금물을 전기 분해해서 염소와 수소를 빼낸 뒤 이를 증발시켜 수산화나트륨을 얻기도 한다.
  2. 원액 자체는 엄청 독하므로 물에 희석해서 사용한다.
    • 시판 락스는 이미 차아염소산나트륨 100% 원액을 희석한 상태이다.
    • 락스 성분표를 보면 유효염소 4% 이상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고농도의 차아염소산나트륨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희석해서 우리가 구매해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3. 희석해도 여전히 독성이 매우 강하므로 여기서 더 희석해서 사용해야 된다.
  4. 사용 용도에 따라서 희석하는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제품 용기에 부착되어 있는 사용안내서를 잘 읽어보고 희석하자.
  5. 락스는 유기물과 반응해 물과 소금, 그리고 클로라민을 형성하는 화학반응을 한다.
    • 락스 냄새가 여기서 발생하는 클로라민의 향취이다.
  6. 원액은 가정에서는 구하기 매우 어려우며, 실험용으로 원액을 사용한다면 밀폐된 공간을 피해야 한다.
    • 제대로 된 흄후드와 안전보호구를 갖추는 게 맞다.
    • 보안경과 두꺼운 합성고무 장갑, 앞치마 등을 갖추고 사용한다
    • 고무장갑과 방독면, 염소, 암모니아 필터 등은 착용하고 사용하도록 한다.
    • 피부에 묻으면 그 즉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며, 혹시라도 눈 등에 묻으면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락스 화장실 청소

  1. 일광건조, 열탕소독에 비해 날씨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저렴하며, 식품에도 사용할수 있어 주방, 화장실등등 살균소독의 킹왕짱
  2. 식중독, 세균성 질병에 대한 대항마 -> 살균소독의 최고봉
  3. 표백력과 산화력이 아주 좋다, 흰옷을 표백하거나 화장실 청소 그리고 각종 오래된 때 제거도 매우효과적이다
  4. 수용성 락스의 특유의 냄새가 있으나, 인체에 유해한 해는 없지만 실내에서는 냄새가 강하고 누까지 아프다
  5. 락스로 화장실 청소하는 방법
    • 먼저 가볍게 기본 청소를 한다 – 물로 씻든, 수세미에 비누물을 묻혀 가볍게 씻어줌
    • 락스를 묻혀 구석구석 청소를 한다 – 장갑필수, 마스크 필수
    • 찬물에 헹궈내고
    • 마른걸레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다
    • 환기를 시켜 냄새가 빠지도록 한다
    • 오래된 곰팡이나 구석진곳의 물때는 화장지에 락스를 묻혀 30분 한시간 정도만 있으면 깨끗이 제거된다

락스 부작용

  1. 락스에 포함된 차아염소산나트륨은 기도 점막에 닿는 경우 화학반응이 일어나 염산을 생성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도 점막에 자극을 일으켜 통증이나 호흡 시 불편감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시중에 판매되는 세척액들은 희석된 제품으로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매우 소량 포함되어있어 다량 흡입을 하신 것이 아니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후유증이 남는 경우도 매우 드물다 할 수 있습니다.
  3. 심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증상 완화를 위한 약물치료가 필요할수 있고 이비인후과에 방문해서 치료를 하면됩니다

락스의 또 다른 이름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시중에 유통되는것은 4~5% 소량 희석된 제품이라 합니다. 그 만큼 농도가 세지 않다는 말인데 우리가 락스로 화장실 청소하고 나면 목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상당한 냄새때문에 곤욕을 치르는데 미세한 농도라 하니 ㅋㅋㅋ 앞으로 청소할때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짙은색 옷에 한방울만 튀어도 바로 옷을 못입을 정도가 되니 락스라는 이 물질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쎄긴 쎄나봅니다. 어찌됐든 이번 여름 저는 락스사랑 더더욱 깊어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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