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장마비와 함께 찾아 오는 환한 큰 수국 ~ 수국꽃을 싫어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숲속의 진주 ~~ 에는 수국축제가 한참이고 야간 개장을 해서 시민 누구나 쉽게 수국꽃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수국꽃이 무성화라는거 아시나요 ? 그리고 수국차를 마시는 품종은 다른종류의 숙국이라는 사실 ~ 그리고 수국 품질 개량이 가장 잘되는곳이 일본임을 꽃을 보는것말고도 이해를 하고 꽃을 본다면 훨씬 더 깊이 있게 이해를 하는것 같습니다. 밤에 핀 수국 한번 보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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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 수국은 수국과 수국속에 속하는 갈잎떨기나무이며, 초여름에서 무더운 여름 중순까지 꽃이 핀다.
- 수국속에 속하는 모든 종을 가리키는 말이다.
- 수국 꽃의 생김새가 예쁘기 때문에 주로 관상용이나 장식용으로 쓰인다.
- 수국 뿌리는 약으로 쓴다.
- 뿌리에 함유된 할로푸지논은 여러가지 자가면역질환의 진행을 억제하는 성분이다.
< 숲속의 진주 수국축제 야간개장 >
수국 꽃말
수국 꽃말이 진심, 변덕, 처녀의 꿈이라고 합니다. 진심과 변덕은 상반된 단어이고 표현이 아닐까요 ??? 어찌됐든 수국의 꽃송이에 빠지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처녀의 꿈처럼 상상할수 있는 많은 좋은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꽃말 : 진심, 변덕, 처녀의 꿈
- 개화시기 : 6~7월
- 크기 :꽃 지름 10~15cm
- 꽃색깔 :자주색, 파란색, 붉은색, 백색
- 원산지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히말라야, 아메리카 등지
수국 https://namu.wiki/w/%EC%88%98%EA%B5%AD
수국 특징
- 한반도·중국·일본 등의 동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본래는 중국 원산이지만, 중국에서는 자생군락이 발견되지 않으며, 일본에서 품종 개량이 많이 되었다
- 수국은 정말 풍성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개량된 품종들이 많다. 영국,
- 일본의 원예식물 콘테스트가 열릴 때마다 일본산 수국들은 상위권에 위치할 정도로 높이 평가받는다.
- 수국 높이는 1m 정도이며, 정원용 수국은 1m를 넘을 수 있으며, 작은 화분에서 크는 화분용 수국은 15~20cm까지 자랄 수 있다.
- 수국 잎은 톱니 모양이다.
- 그늘지거나 반그늘진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 수국은 우리나라 중부 지역에서는 주로 화분에 심는데, 노지월동이 되는 편이다.
- 그 해 난 가지에서 꽃을 피우는 수국(이 아니면 중부지방에서 노지에 심을 경우 월동시 보온처리가 없으면 꽃을 보기 어렵다
- 꽃말은 냉정, 냉담과 무정 변덕, 변심이다.
- 진실한 사랑, 처녀의 꿈], 진심, 인내심이 강한 사랑이라는 꽃말도 존재한다.
- 수국 꽃의 색으로 토양의 pH 상태를 를 확인할 수 있는데
- pH6.0~6.5 정도의 토양에선 핑크색,
- pH4.5 정도의 산성토에선 푸른색을 띈다.
- 토양이 산성에서 점점 중성으로 올라갈수록, 보라색, 자주색, 옅은 자주색, 분홍색으로 변한다.
- 수국은 꽃피는 시기가 초여름의 장마철과 겹치는데, 수국은 많은양의 물을 먹는 식물이다.
- 초여름, 즉 6월 무렵에 가지 끝에서 둥근 모양인 꽃차례를 이루어 꽃이 핀다.
- 꽃은 처음에 초록빛 띈 흰색으로 피지만 점차 파란색, 보라색으로 변하는데 토양의 성분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
- 수국꽃의 수술과 암술은 퇴화하여 작고 열매는 생기지 않는다.
- 야생형 수국은 열매를 맺는다.
- 꽃을 피우고 저물때쯤 잘 잘라서 정리를 해줘야 다음해에도 꽃을 볼 수 있다.
- 수국은 관상용으로 널리 알려지고 많이 계량되었기에 개량종 수국들은 그 꽃의 색감과 모양이 매우 다양해졌다.
- 국립종자원에 등록된 수국 품종 목록. 등록된 품종만 해도 많지만 장미나 국화처럼 계속 품종개발이 진행중이다.
- 품종에 따라 꽃의 기본색상과 모양 뿐만이 아니라 질 때의 색상까지도 개량으로 세세하게 구분된다.
- 꽃 하나하나는 작지만 여러 개가 모여서 피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크고 탐스러운 꽃다발을 이루어, 노지 관상용은 물론 실내 소품용으로도 쓰이거나 부케 등에도 애용된다. 꽃잎 부분만 작게 오려내어 가공해 하바리움 등에 쓰는 편이다.
- 향수엔 수국향을 표방한 상품들이 있지만 흔히 보는 관상용 수국은 무성화이기에 향기가 없다.
- 이때문에 꺾꽂이로만 번식할 수 있다.
- 산수국의 경우 차로 마시면 향이 있지만 이건 산수국꽃의 진짜 향이 아니라 잎을 가공해서 만든 차에서 나는 향이다.
수국차 특징
- 수국과 식물 중 산수국/수국차(식물 이름 자체가 수국차)/감차수국이라 부르는 특정 수국의 잎은 말려서 차로 만들어 마실 수 있다.
- ‘수국차라는 식물로 만든 차를 감로차(甘露茶),[16] 혹은 이슬차라고 한다.
- 일반 수국의 경우 독성이 있어서 함부로 식용하거나 차로 만들어 마시면 구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 수국차 주산지는 한국 기준 강원도 고산지대이다.
- 수국차는 단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은은하고 자연스런 단맛이 난다.
- 수국차는 단맛이 남에도 당이 몸에 흡수되지 않기에 다이어트 중 단 음료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으며 단맛이 남에도 혈당이 오히려 낮아지는 효과까지 있어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차라고 한다.
- 수국차의 필로둘신 성분때문으로 수국차의 잎이 건조되기 전엔 배당체의 형체로 함유되어 있다가 수국차의 잎이 건조되는 과정에서 효소작용으로 분해되면서 본격적으로 단맛을 내는 성분이 된다.
- 수국차를 적당히 우려내고 먹으면 은은하게 단맛을 느낄 수 있지만, 필로둘신의 단맛은 매우 강한 편이다
- 수국차를 먹을때 주의할 점으로 일반 관상용 수국을 쓰면 안 된다.
- 쓰고 떫은 맛인데다 수국은 유독 식물이기 때문이다.
- 산수국(수국차)은 수국보다 식물체도 작고, 잎이 더 길다.
- 수국은 꽃 전부가 장식꽃으로 무성화이지만, 산수국은 꽃차례의 외곽부분만 무성화고 안쪽은 열매를 맺는 진짜 꽃이다.
- 산수국은 수국처럼 키우기도 하지만 공원 등에서 야생으로 자라기도 한다.
- 수국차는 단맛이 난다고 너무 많이 마시지는 말아야 한다.
- 과다복용하면 담석이 생기기 때문에 탈난다.
- 임산부가 마셔도 괜찮은 차이지만, 과다복용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