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 ugg 부츠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번 졸업여행으로 호주 자유여행을 다녀온 딸이 ~ 그 바쁜일정에 한겨울 엄마를 생각해서 사온 어그부츠 ㅠㅠㅠ 먼저 받아든 순간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왔습니다. 일단 선물을 받아서 좋고 그것도 호주여행 필수 선물인 어그부츠까지, 친구가 올해초 호주여해을 다녀와서 자신을 위한 선물이라며 어그부츠를 샀다고 하길래 은근슬쩍 부러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딸이 사오다니 생각지도 않은 선물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어그 UGG 부츠는 투박하지만
어그 (UGG)
- UGG는 미국 회사인 데커스 아웃도어 코퍼레이션이 소유하고 있는 패션 신발 및 의류 브랜드이다
- 어그는 대한민국에서 신발류 제품을 지정상품으로 하여 등록된 상표로 그 상표권권자는 위 데커스 아웃도어 코퍼레이션이다.
- 어그 브랜드는 클래식 스타일 양피 부츠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그 제품의 범위는 구두, 샌들, 웨지화, 슬리퍼, 니트웨어, 아웃웨어와 핸드백을 포함한다
- 어그 부츠에서 사용하는 양피는 바깥쪽은 스웨이드, 안쪽은 울플리스인 양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 털이 다공성이어서 여름에는 발을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듯하게 해준다
- 어그 로고는 가운데 “G”가 더 크고 옆에 있는 글자들과 겹쳐지는 고딕체 U-G-G 글자 모양이다.
어그 (UGG) 발명
- 양피 부츠 스타일은 호주 서퍼인 셰인 스테드먼이 발명했다
- 그는 차가운 호주 바다에서 서핑을 한 후 자신의 발을 따뜻하게 하려고 부츠를 디자인했다.
- 1971년, 스테드먼은 호주에서 UGH-BOOTS 상표를 등록했고 1982년에는 UGH 상표를 등록했다
어그 (UGG) 유행
- 2000년대 초반, 어그 부츠는 패션 유행 및 문화적 현상이 되었다.
- 이렇게 인기를 끌게 된 데는 미국의 유명한 TV 저명인사인 오프라 윈프리의 덕이 컸다.
- 2000년부터, Oprah는 어그 부츠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 중 하나라며 Holiday 시즌 특별 프로그램에 다섯 번이나 포함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 케이트 허드슨, 세라 제시카 파커, 제니퍼 애니스턴 및 캐머런 디애즈와 같은 미국 영화 배우들이 어그 부츠를 신고 있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 풋웨어 뉴스는 어그 상표를 “올해의 브랜드”로 정했다
어그 (UGG) 차이 -미국, 호주
- 미국 어그 호주 어그에 차이점이 있는데 원래 어그라는 단어가 처음 나온 곳은 호주입니다.
- 1930년대부터 호주에서는 속에 양털이 있는 슈즈를 어그( UGG)라고 불렀고 브랜드가 아닌 이런 신발을 부르는 단어였습니다.
- 미국에서 이를 상품화해서 UGG라는 브랜드로 판매 중인 것이고 뒤늦게 호주에서도 UGG 브랜드를 만들어서 판매하게 됐습니다.
- UGG 로고가 조금 다릅니다 미국 어그의 경우 가운데 G 글자가 더 큽니다
-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는 미국 어그 호주 어그 모두 큰 차이가 없으며 가격은 호주 어그가 더 저렴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어그 (UGG) 사이즈
어그 부츠 사이즈가 모호한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교환 환불등이 어려우니 가급적 맞게 사야하는데 우리 나라랑은 사이즈 체계가 달라 한 치수 큰거를 사기로 했습니다 .겨울이니 두툼한 양말을 신으니 . . ..호주 / 미국사이즈로 8 우리나라는 대충 250m 저는 240~245정도를 신는데 . . .
어그 부츠https://namu.wiki/w/%EC%96%B4%EA%B7%B8%EB%B6%80%EC%B8%A0
꼼꼼하게 포장돼 왔습니다.이동과정에서 신발에 손상이 없도록 구석구석 보호장치를 넣어 단 하나의 문제없이 온전하게 배송완료 !!! 사이즈가 한 치수 큼에도 불구하고 신발목 들어가는건 쉽게 들어가지 않네요 ㅋㅋ 그 만큼 발을 잘 잡아주겠지요
신발속 부드러움와………너무 좋다 ㅋㅋ맨 발로 신발을 신었는데뽀송뽀송 !! 한 이 느낌 참 좋습니다 치수는 약간 큼니다. 만일 정 사이즈로 샀다면 작았을듯한 느낌적인 느낌도 있네요
겨울에 어그부츠를 그리고 눈이 오거나 길이 얼었을때를 대비해 바닥이 ~~~ 미끄럼 방지가 돼 있네요 와…좋습니다
장점 : 은 가볍고 매우 따뜻하다 디자인이 예쁨 / 단점 : 딱 어그부츠 ㅋㅋ
아직까지 겨울이 아니라 신고나갈일은 없지만 그래도 호주여행 선물이라고 사준 아이의 마음이 그리고 그 정성에 감동하며 고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