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겉절이 양념 배추 겉절이 만들기 배추 절이기 겉절이 특징 5가지
배추 겉절이 값이 금값 입니다
작은 배추 한통이 1만원이 되다니 ㅠㅠ 아~ 정말 주부 살림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배추김치를 사먹을수 없고 딱 맞게
오늘 요리교실에서 배추 겉절이를 배웠습니다
배추 비쌀때는 이렇게 작은 배추 하나 사서 만들어 먹으면 제법 먹을수 있어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어렵지만 또 ~ 배우면 꼭 해보고 싶은 배추 겉절이
바로 ~ 만들어 보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9452166/223624236494
배추 겉절이 만들기
겉절이 만드는 방법 , 봄동 겉절이 만들기, 간단한 배추김치 1급 레시피 공개
배추 손질 및 절이기
- 배추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어 소금물에 적신 다음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뺀다
- 배추 켜켜이 흙이나 이물질이 있을수 있으니 낱장별로 씻는다
- 잘 절여진 배추는 배추줄기가 휘어져야 한다 (뚝뚝 끊기면 안됨)
- 배추는 날씨에 따라 절여지는 시간이 다름. 지금같은 가을에는 4~5시간. 한겨울 김장김치는 6시간 이상 절여야함
- 포기로 김치를 담을때 배추는 줄기에 칼집을 넣어 사등분으로 찢어 절이면 편리함
- 찬물에 소금을 녹이면 잘 녹지않아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녹인다
- 간수를 잘뺀 소금은 뭉쳐져 있지않다
- 배추가 쓴맛이 나는 이유는 중국산 소금을 사용했거나 소금물에 세번이상 배추를 절일경우 쓴맛이 난다
배추 겉절이 양념 만들기
- 마늘, 생강, 새우젓은 다치고 사과,배,양파는 곱게 간다
- 향신즙을 평소에 만들어 두면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 배추김치에는 생강을 너무 많이 넣지 않는다
- 겉절이 양념장을 만든다
- 고추가루, 멸치액젓, 새우젓, 매실청, 향신즙, 통깨를 넣어 버무린다
배추 겉절이 버무리기
- 소금물이 빠진 배추에 양념을 골고루 묻도록 버무린다
- 김치를 보관하는 김치통이 작은것이 좋다 이유는 유산균은 공기와의 접촉을 싫어해 가급적 자주 김치를 꺼내기 위해 통을 여는 것은 좋지안아 작은통 다수에 김치를 담는 것이 좋다
- 묵은지의 쿰쿰한 냄새는 매실청을 넣으면 약간 희석이 된다
- 마늘, 젓갈,야채,배 등을 넣고 장기보관한 김치에도 쿰쿰한 맴새가 난다
https://blog.naver.com/9452166/223465158429
배추 절이기
배추 속살이 노랗게
너무 싱싱합니다
반으로 잘라서 잘 갈리게
사전 손질합니다
배추를 잘라서
소금물에 담그고
아래위로 돌려가며
잘 절여질수 있도록 합니다
배추 씻기
절여진 배추를 건져내
흐르는 물에서 헹궈줍니다
그리고 배추를 잘라주는데
가급적 손으로 찢어주면
더 맛나게 보이겠지요
길이도 적당히 나중에 양념에 버무
릴걸 예상해서
잘라줍니다
그리고 체 에 얹어
물기를 빼줍니다
배추 겉절이 양념
청각을 깨끗이
씻어 다지듯이 잘라줍니다
청각은 김치를 시원하고
맛깔나게 합니다
배추 겉절이 양념 버무리기
배추 겉절이를
버무려 봅니다. ~
양념이 골고루 묻혀질수 있도록
손으로 잘 섞어줍니다
와우 ~~
강사님께 배운대로
하면 힘든 겉절이 양념도
배추 절이는것도
뚝딱 입니다
겉절이
- 김치는 충분한 절임과정이후 양념을 해서 먹는것이지만 겉절이는 절임 과정을 짧게 하고 양념을 해서 먹는것을 말합니다
- 조선후기에 발효하지 않고 간단히 무쳐먹는 김치의 일종입니다
겉절이 특징
- 채소 내부 수분은 남아 있기때문에 채소 자체 풍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 만드는 시간이 짧고 간단하기 때문에 양념만 준비되어 있으면 식사 직전 가볍게 만들어 먹을 수있습니다
- 간단한 절임과정을 거쳐 채소 자체 수분이 빠져 나오게 되면 싱거워질수가 있습니다
- 일반 김치보다 젓갈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외국인들도 쉽게 먹을수 있습니다
- 겉절이는 보쌈이나 수육용등에 곁들여 먹거나 작극적인 라면, 해중국 등과 같이 먹으면 음식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배추 겉절이 양념 과 각종 겉절이의 특징을 알아 봤습니다. 겉절이나는 단어 자체에서 나타 나듯이 표면에 양념을 하는 ~ 엄마께서 식사전 뚝딱 만들어 주시는 겉절이가 쉽다고는 하지만 그 맛이 일품인 이유도 있었습니다. 요리의 세계는 정말 다양하고 풍부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