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시똥파파

멜론 ((Melon) 이모 , 우리 조카는 저를 멜론 이모라고 불렀습니다. 항상멜론을 사서 가고 과일이면 멜론만 죽자살자 먹고 그 만큼 멜론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입맛도 약간 바뀌는지 과일도 음식도 고전적 (?) 일반적인 것을 더 좋아하게 됐습니다. 멜론보다는 수박을 거봉 보다는 포도를 그리고 단감, 배 등 예전에는 멀리했던 과일을 이제는 훨씬 좋아하게 됐습니다. 우연히 인터넷 […]

배추김치 만 먹는 남편때문에 맛깔스럽게 김치를 담그기 위해 요리교실에 등록을 했습니다. 무슨 김치 담글려고 요리교실에 ?? 김치가 얼마나 담그기 힘든지 그리고 어렵고 많은 재료가 들어가는지 알면 깜짝 놀랄 일입니다. 오늘은 그렇게 기다리던 배추 포기 김치를 배웠고 요리 강사님의 황금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 배추김치 포기김치 > 배추 김치 개요 배추김치 https://namu.wiki/w/%EB%B0%B0%EC%B6%94%EA%B9%80%EC%B9%98 배추김치 지역별 맛 배추김치 재료

단호박 노랗고 부드러운 속살, 그리고 담백한 맛 죽으로도 그냥 간식으로 삶아서 먹어도 너무나도 맛난 단호박. 호박같이 못생겼다 라고 말하는데 이렇게 예쁜 단호박을 호박과 같은 종류로 생각하고 못생겼다 무시하면 억울하겠지요 ㅋㅋㅋ 오늘은 아침마다 부드럽게 단호박과 우유를 넣어 고 3 딸에게 갈아 먹이는 영양선택 100점 단호박에 대해서 한번 공부해 볼까 합니다 < 단호박 > 단호박 서양계 호박의

추석 명절 말만 들어도 고향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대한 민국의 평범한 며느리지만 고향이 시골이다 보니 명절은 괜시리 설레고 기다려 집니다. 가가호호 집집마다 음식 냄새 물씬 풍기고 전통시장 마다 사람들이 붐비며 차도 막히고 길도 막히는 고생길이 훤하다고 하지만 명절은 이래야 되는거 아닌가요 ? 올해 2023년 추석 명절은 무려 연휴가 6일이나 됩니다. 해외 여행이다

피클 새콤하고 달콤하고 시큼한 오묘한 이 맛이 입맛 잃은 밥맛을 회복시킨다는거 알고계시나요? 쉽게 뚝딱 할수 있다고 생각하나 쉽게 할수 없고, 설탕과 소금등의 농도에 맞춰 오묘한 맛을 살리기는 손맛이 있지 않고서는 그 깊이를 따라 갈수 없습니다. 주부들의 흔한 고민 아 오늘은 대체 뭘 해 먹지 ? 라는 답에 냉장고 한 켯에서 익어가는 피클 오이 양파 각종

어묵 은 나의 가장 최 애 식재료 중 하나이다. 탱글탱글 한 어묵 식감에 어떠한 음식과도 잘 어울립니다. 가장 좋아 하는것은 어묵 볶음 짭 쪼름한 양념 맛 간장에 마늘을 듬뿍넣어 그리고 달짝 지근한 꿀까지 특히 청양 고추 하나면 매콤한 맛이 일품인 어묵 볶음. 그리고 도톰한 살을 그대로 즐길수 있는 어묵 탕 어렸을때 부터 어묵 볶음 즉

배스킨라빈스 31 역세권보다 편세권보다 더 좋은 베세권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 슬리퍼를 신고 편하게 배스킨라빈스를 갈수 있는곳 배세권 ~ 그만큼 배라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는 말이 겠지요 ㅋ 드디어 배세권에 진입하게 됐습니다. 체리쥬빌라, 애플민트, 요거트 등 대부분 베라 아이스크림은 다 좋아하는데 특히 좋아하는 체리쥬빌레를 어떻게 만들고 어떤 영양소가 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메뉴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배스킨라빈스 31

추석 에 오랫동안 떨어져 잘 보지 못했던 가족들이 만나고 그 가운데서 맛나게 먹는 추석 명절식 이야 말로 정말 중요한 한 가위 행사 준비중 하나 겠지요 하루종일 앚아 전을 굽고, 생선을 다음고, 나물을 무치는 어찌 본다면 중노동에 가깝지만 그래도 명절에는 명절음식을 제대로 먹어야 잘 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 명절 음식에 대해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