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시똥파파

빨래건조기 세상이 발전될수록 좋아지는것 하나가 바로 ” 가전제품 “의 업그레이드 일겁니다. 엄마세대에서는 세탁기가 나왔을때 정말 천지가 개벽할 정도 였다고 하니, 가전제품이 익숙한 지금 몇년전 저도 새로운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 이름하야 ” 빨래건조기 ” 세상에나 이렇게 편리한 가전 제품이 있다니….. 빨래건조기라는 요물이 나올만한 사회적 (?) 변화도 많았지요 1. 베란다 확장으로 빨래를 널공간이 부족하다 2. 아파트 거주자가 […]

스파게티. 면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라면, 국수등을 잘 먹지 않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스파게티는 죽을동 살동 먹는 희한함. 입맛이 외국스러운가 ㅋㅋㅋ 그래서 평소 마트에서 파는 스파게티 소스로 간편하게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요리교실에 다니고 나서 부터는 가급적 음식은 집에서 정성들여 좋은재료로 한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피나는 연습을 한 스파게티 (미트소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스파게티 (파스타) 어원

라이스페이퍼 로 만두를 만들 수 있다 ??  라이스페이퍼 활용을 많이하는 요리 동영상을 봤습니다. 두부+호박을 넣어 라이스페이퍼로 돌돌말아 구워 만두처럼 만들어 먹는 동영상을 보고 집에 방치돼 있던 라이스페이퍼를 좀더 고급지고 멋들어지게 먹을수 있는 방법이 뭐가있을까 생각하다가 불고기를 품은 라이스페이퍼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심심하게 먹는 불고기 보다 라이스페이퍼로 돌돌 말았을경우 맛이 어떨지, 모양이 어떨지 두근두근 거리며

콘택트렌즈 시력 교정으로 렌즈를 낀지 약 30년이 됐습니다. 이 오랜시간동안 그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내몸같이 사용한 콘택트렌즈, 라식이나 라섹 심지어 렌즈 삽입술까지 많은 유혹이 있었으나 시력교정수술의 역사가 길지 (?) 않다고 남편의 엄청난 반대에 끝내 그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콘택트렌즈와 함께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행인지 소프트렌즈를 긴 시간 꼈지만 특별히 문제가 됐거나, 눈이 아팠거나, 맞지 않거나 하지않아

Lazy Sunday 매일이 일요일이 되는 곳 ‘ Everyday feels like sunday ‘유럽식 브런치 & 다이닝카페로 테라스가 아름다운 공간입니다.나른한 햇살에 휴일같은 여유로움이 있는곳이라고 홍보를 해 오픈과 동시에 방문하게 됐네요 시그니처 브런치들과 뇨까, 파스타, 오믈렛 갓 오픈한 신상 브런치 카페라 기대를 안고 갔습니다 테라스 쪽으로 테이블이 배치돼 잇어 저녁에는 치킨과 피자를 맥주와 와인과 함께 마실수도 있네요 여기서

사랑의 주님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귀하고 복된 날 주 앞에 나아와 예배와 찬양으로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수고와 노력 그리고 그 힘든 과정을 주님께서는 아십니다. 담대히 믿음으로 앞을 향해 나갈수 있도록 하시고 떨리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은 주님의

된장찌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무나, 남녀노소 좋아하는 메뉴는 단연코 된장찌개, 김치찌개 일것입니다. 잘끓인 된장찌개 한그릇에 밥 뚝딱 생각만해도 감칠맛이 돕니다. 된장찌개는 육고기와 어울려 삼겹살, 고기구이등과 같이 먹으면 그 궁합도 너무 좋지요. 비가 보슬보슬 오는 오늘 맵싹한 강된장과 함께 맛있는 된장찌개를 한번 끓여 보겠습니다. 많은 보약이 있어도 음식이 바로 먹는것이 보약입니다. 제철에 나는 제철 채소로, 발효된

도시락이 필요한 고3딸. 수능이 약 100일이 남았습니다. 지난 과정을 되돌아보면 만감이 교차할정도로 아이는 힘들었습니다. 내신잡으랴, 생기부작성하랴, 그리고 수능대비하랴 ㅠ 대한민국 학생들은 너무 힘든거 아닙니까? ㅠㅠ 하지만 어찌본다면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기이기도 하지만 가장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낸 시절이 아닐까 생각은 합니다. 그 시절을 겪어본 부모들은 이렇게 생각하지만 지금 그 과정을 거쳐내는 아이들은 정말로 힘들겁니다. 하지만 여태 잘해

돼지고기 는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좋아하는 육류입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애 아빠가 돼지고기를 싫어해 (냄새를) 가급적 집에서는 돼지고기 요리를 하지 않습니다. 정말 아이들하고 삼겹살이 먹고싶을때는 근처 삼겹살 맛집이나, 목살정도는 구워 먹지만 가급적 요리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돼지고기도 먹고 (누린내도잡고) 남편이 좋아하는 두부조림도 같이 먹을수 있는 요리를 배웠습니다. 이름하야 돼지 두부 두루치기 . 약선재료까지 들어가 건강에도 훨씬

새우를 좋아합니다. 쪄도 먹고, 튀겨도 먹고 무엇보다도 스파게티에 어울려 늘 냉장고에 쟁여두는 재료중 하나입니다. 감바스 알아히요 또한 좋아해 고급진 레스토랑에 가면 늘 시켜먹었는데 오늘은 통통하고 싱싱한 새우를 선물받아 직접 올리브오일향 가득, 새우요리 감바스를 해보겠습니다. 말 그대로 향 가득 눈을 감고 음미하며 맛있게 먹어야 겠습니다. 올리브오일의 그 미끌함이 한때는 싫었는데 몸에 좋은,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좋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