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시똥파파

도토리 묵을 좋아 하시나요 ?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물컹거리는 특유의 식감과그리고 떫은 듯한 그 맛도 하지만 어느순간 단단하고 탄탄한 식감과 특유의 담백 고소한 맛에 반해 친정 어머니가 도토리묵을주시면 ” 감사합니다 ” 하고 받아오는 식재료준 하나입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간단한 맛김으로 도토리 묵 무침을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너무 쉬운데 너~무 맛있어 두번 놀랍니다 […]

된장 찌개 만들기를 못하는사람이 있을까요? 요리의 가장 기본이고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먹는그리고 좋아하는 ~ 그냥 밥 한끼에 늘 속하는 찌개맛난 밥 에도 들어가는우리 나라 국민 모두가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이 된장찌개를요리교실에서 배운다 ???? 대단한 요리도 아니고맛깔스런 디저트도 아니고일품음식도 아닌된장찌개를 하신다고 할때에이~ 뭐 그거 못끓이는 사람 어딨다고 이건 착각이었습니다 저는 여태 보약 같은 된장찌개가 아니라대충 인스턴트 같은 된장찌개를 먹고

석박지 김치를 아시나요 가을 무우를 큼직하게 썰어서 고추가루를 듬뿍 넣어 버무려 만든 김치, 살짝 익은 김치는 어떤 반찬과도 비길수 없을정도로 지금 시기에 맛이 있습니다. 오늘 요리 교실에서 제철에 딱 맞는 무우 김치 석박지 김치를 담았습니다 석박지 김치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해서 너무 놀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이 너무 좋아 이번 가을 무우를 듬뿍사 왕창 만들어 먹어야

에어컨 추천을 해 주실수 있을까요 ? 이번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데 덜컥 에어컨이 고장이 나 버렸습니다. 한 여름 폭염때라 A/S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고 ㅠㅠㅠ 어쩔수 없어 작은방에 있는 벽걸이 에어컨 한 개에 의지해서 살아야 했습니다 . 한번 구매하면 최소 10년 이상 사용한는 중요한 가전제품 에어컨 이기에 용도나 목적에 맞게 잘 선택해야 하고 그리고 한 번

강천산 단풍 은 가을에 접어들때면 이름이 나오는 곳입니다. 단풍의 화려함과 아름다운이 너무 좋은데 강천산 단풍 구경 한번 못 가 봤습니다. 살면서 여유를 가질때는 여유를 가져야 함에도 바빴는지 아님 다른 일이 있었는지 ~~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닌데 강천산 단풍한번 못본 서러움 (??)이 폭발해 이번에 큰 맘 먹고 아들이랑 강천산 단풍 산챙 하는곳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마음이 두근반

은행 나무 열매 ~~ 가을 햇살 아래 샛 노랗게 빛나는 은행 잎들을 보면 정말 황홀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가을이 익어 가는것을 기쁨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이유중 하나가 은행이 익고 노랗게 물들어 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하지만 이 운치있고 멋진 은행 나무 아래 ~ 걷가가는 큰일나는 풍경이 은행 잎 사이사이 정말 어마무시한 냄새 폭탄을 남기는 은행 열매 때문입니다만일 밟았다간 심한 악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