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말하다

매미성에 놀러가서 주변 경관을 둘러 봤습니다. 더 넓은 남해 바다와 거가대교, 이수도 등 아름다운 남해 경치를 성의 망루에서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파란하늘과 그리고 푸른 바다 아름다운 매미성 중세 성을 보는듯한 느낌이었고 개인이 만든 공간을 무료로 관람할수 있어 더 행복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매미성은 tv에서 많이 봤던 곳입니다. 거제를 가더라도 갈곳이 많다보니 매미성에 가본다는걸 매번 놓쳐 이번에 거제가면서 꼭 한번 들려 보겠다 생각을 하고 갔습니다. 태풍 매미와 같은 의미의 이름이라는데 더 푸른 거제 하늘과 바다 매미성의 조화로움이 환상적이었습니다 . 매미성을 한 마디로 표현 한다면 거제시 장목면 대금리 바닷가에 지어진 ” 화강암 성채. 중세 성 같은 느낌의 바닷가의 성

 장사도 에 배를 타러 놀러 가기로 했습니다. 절친들과 함께 ~ 생일 주간이 되면 선물도 좋지만 좋은곳에 가서 맛난것도 먹고 아름다운 풍광도 보고 또 인샹 멋진 샷도 건지자고~ 거제, 통영은 가까운 곳인데 구석구석 너무 좋은곳이 많아 이제는 가까운 곳 부터 싸그리 둘러 보자는 생각을 해봅니다 장사도는 행정구역상 통영 섬이나 거제도로부터 남쪽으로 약3km 떨어진 (동경 128°

근포 라는 마을에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거제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라고 합니다. 큰 줄 알았지만 육지와 단독으로 떨어진 섬이라는데 대해 다소 신기했고 ( 대교로 연결이 돼 있으나 ) 그리고 이렇게 예쁜 마을들이 많다는것도 ~~ 가까이 장사도에 들리고 여유 시간이 남아 근처 근포 땅굴마을이 5분 거리에 있다해서 가게 됐는데 말 그대로 인생 샷을 건지게 됐습니다 근포

빙수를 좋아합니다. 빙수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인 달지 않는 팥빙수를 참 좋아합니다. 팥을 싫어해서 붕어빵에 들어가는 팥까지 빼고 먹는 저인데 어찌 팥빙수는 좋아할까요 참 희한합니다. 진주에서 유명한 팥빙수 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 한 그릇 뚝딱하면 이 더위가 다 사라지는데 벌써부터 올디스에는 시끌벅적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 맛난 올디스 팥빙수 한그릇 하세요 빙수 맛집 신안동 올디스 < 신안동 팥빙수

하동 양귀비꽃 축제는 축구장 65개 면적에 1억송이 이상 양귀비꽃이 재배돼 축제가 진행 되고 특히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곳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주차비는 어떻는가요 ? 비용이 얼마나 되나요 ?? 물론 주차비도 무료입니다 하동 양귀비꽃 축제에 외출나온 아이와 방문을 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어 거의 같은 생활권이라 오며가며 익숙한 곳인데 이렇게 많은 꽃 양귀비가 재배돼 활짝 피어있는것도 오랜만에 봐

하동북천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습니다. 한달에 한번 외출을 나오는 재수생 딸을 위해 시원한 바람 한번 쐐기 위해 예약한 곳 하동레일바이크 ~~ 큰아이와 함께 한번 갔던적이 있는곳이라 생소하지 않고 그리고 생각보다 레일바이크가 재미있고 힘들지 않아 이번에도 둘째를 위한 시간을 가지게 됐습니다. 먼저 인터넷으로 예약을해서 불편함 없도록 준비한후 떠난 하동레일바이크 ~~ 시간과 노력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좋은 곳 제대로

합천 핫들 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의외로 합천에 볼거리가 너무 풍부해 계절별로 방문하는 곳이 돼 버렸네요 . 지금 5월 가장 핫한 꽃 작약꽃을 보고 왔습니다. 그 꽃이 너무 화려해서 작약꽃에 빠질 정도입니다. 2021년도에 합천 핫들생태공원 작약은 5월 22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개화상태는 50%도 안됐는데 지금 5월 초중순임에도 활짝 만개를 했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심화된건지 기온이 더 높은건지 갈수록 꽃들 개화속도가

작약 꽃이 엄청나게 만개했다는 소리를 듣고 내일 부처님 오신날 휴일에 맞춰 작약을 보러 갈까 생각합니다. 큰 꽁 망울에 함박 빠지고 싶은 작약 !! 시골에서 어린시절 자란 저는 집집미다 작약꽃은 다 있었는듯 합니다. 너무 활짝펴 ~ 그 꽃말울에 얼굴을 파뭏고 그리고 너무 허무하게 빨리 져버려 아쉬움 가득인 작약 작약을 보러 합천 생태공원에 고고씰….작약이 과연 어떤 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