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말하다

식혜는 우리나라 전통 음료입니다. 엿기름을 우린 웃물에 쌀밥을 말아 독에 넣어 더운 방에 삭히면 밥알이 뜨는데, 거기에 설탕을 넣고 끓여 차게 식혀 먹습니다. 요즘에는 쉽게 보온밥통을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는 훨씬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식혜가 손맛을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젊은 세대에서는 만들어 먹는경우가 많이 없는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캔 식혜 맛은 직접 손으로 […]

감자 치즈전 , 요즘 인스타 핫한 내용중 간단 요리영상을 많이 보는 편인데 오늘 딱 눈에 들어온 영상. 바로 감자 치즈전입니다. 치즈도 좋아하고 감자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최적의 메뉴 치즈감자전. 간단하게 만들면서 맛도 있을것 같은 비쥬얼 바로 메모를 해서 즉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감자 치즈전https://blog.naver.com/9452166/223337426091 감자 효능 감자 효능https://blog.naver.com/daily_lucky/223325211120 감자 효능이 정말 대단하네요. 흔하게 구할수 있고

곶감은 우리나라 건조과실의 대표격이다. 떫은 맛이 있는 생감을 완숙되기 전에 따서 껍질을 얇게 벗겨 대꼬챙이나 싸리꼬챙이 같은 것에 꿰어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건조시킨다. 수분이 1/3 정도로 건조되었을 때 속의 씨를 빼내고 손질하여 다시 말리고, 그것을 볏짚에 싸서 상자에 늘어놓고 밀폐된 상태로 두면 감이 완전히 건조되면서 표면에 포도당(글루코오스)의 흰가루가 생기는데, 이것을

미역국을 싫어하는 우리나라 사람 있을까요 ?? 네네네 있습니다 저요저요 ㅠㅠ 저는 미역국을 싫어합니다. 애를 셋이나 낳고도 미역국을 먹지 않은 왜 미역국을 싫어하는지 보니 미역의 특유한 비릿한 바다향때문인듯 합니다. 그런데 이 비릿한 미역 특유의 바다향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역국을 더 좋아하지 않나요 ?? ㅋㅋ 그런데 중요한건 이 미역국을 우리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국이라는 말씀 그럼 가정

뚜벅뚜벅 걸어가는 제주 올레길 . 올레길은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그속에서 힘들게 걸으면서 생각을 내려놓고 지금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그리는 과정인듯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올레길을 걷기에는 힘듦도 더해 참으로 어려운 과정이겠지만 인생에서 올레길을 학생시절에 걸을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될것이며 그 과정에서 한뼘 성장하리라는것을 잘 알기에 의미있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제주 올레길 제 3코스 각기 코스가 구분돼 있고

장생도라지가 경남 진주의 유명한 특산물임에 틀림없어 평소 선물을 하거나 할때 많이 애용을 합니다. 온 몸이 찌뿌둥하고 피로해서 체력을 보강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며 몸에 영양을 충분히 주고싶어 나를 위한 선물로 장생도라지 진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한 포 뜯어서 먹는데 맛이 너무 좋고 청량감이 있어 차도 아닌것이 진액도 아닌것이 아주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곧 있을 명절에 맞춰 부모님과 시댁

국수 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밀가루 음식을 싫어하는 까닭에 ~ 그런데 희한하게 빵을 좋아하니 밀가루를 싫어하는것이 아닌 제조방법과 음식에 따라 싫어하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 어린날 집에서 국수를 삶을때면 저를 위한 밥을 한 공기 남겨놨을 정도였는데 이제 어른이 되니 국수도 조금씩 먹기 시작합니다. 특히 비빔 국수를 좋아하고 물국수나 칼국수 우동종류 ( 면 그대로를 먹는) 는 아직또

어묵은 (영어: Fish cake, 문화어: 고기떡)생선의 살을 으깨어 소금과 밀가루, 녹말가루 등 부재료를 넣고 뭉친 후 익혀서 묵처럼 만든 음식이다. 찌거나 굽거나 튀겨 먹는데. 세계 각지에 여러 가지 어묵이 있지만, 한국식 어묵은 일본에서 유래했다 어묵과 오뎅(일본어: おでん)은 엄연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오뎅은 일본에서 기원한 요리로서, 여러 가지 어묵을 무, 곤약 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