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말하다

갈비탕은 예전에 대표적 보양음식으로 연로하신 부모님이나 아이들 건강식으로 끓이는 것이었습니다 . 특히 예전 쇠갈비는 구하기 힘들고, 값도 비싼 식자재 이기에, 모처럼 큰맘 먹고 외식을 할 때 고기까지 뜯으며 한 그릇으로 속까지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메뉴였는데 지금도 물론 비싸지만 외국산 쇠갈비가 수입이 많이 되다보니 그렇게 귀한 음식은 아닙니다. 감기로 너무 몸이 힘들었는데 오늘 친구가 따끈한 […]

씹히는 맛이 일품인 단감, 이가 없어도 먹을 수 있다는 부드러운 홍시, 홍시보다 조금 더 달고 덜 떫은 연시, 감을 잘 말려서 만든 곶감까지. 가을 내내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단감. 감나무는 추위에 강한 편이라 주로 가을에 수확하는데, 단감 속 타닌 성분이 응고 침전돼 떫은 맛이 사라지면 단감으로 즐길 수 있다.감나무의 원산지는 한국, 중국

알타리 무우 즉 무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4대 채소 중 하나인 무는 김치뿐 아니라 나물, 국, 조림 등 다양한 메뉴에 다양한 조리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품종뿐 아니라 부위에 따라서도 각기 다른 맛과 쓰임새를 가진 무는 감기 예방과 소화 기능 개선, 숙취 해소, 항암 효과, 다이어트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 무는 배추, 고추, 마늘과

동태 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찬바람이 서늘하게 옷깃을 스치면 시원하고 칼칼한 동태탕이 생각 나지요 또 이때 먹으면 너무나도 맛나는 요리가 탕요리가 아닐까요~ 명태가 얼어서 동태가 된다는 가장 기초적인 상식외에는 잘없는 동태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동태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993316&cid=48180&categoryId=48250 동태 개요 동태 (명태) 의 다양한 이름 동태 기본 정보 동태 탕 효능 동태 부작용 동태 탕 찌개 끓이는 방법

고구마 향을 좋아하시나요 ? 군고구마 향이든 갓 삶은 밤고구마는 정말 고소한 맛이 나고 꿀고구마는 단 맛이 진한 고소한 향이 납니다. 군고구마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군고구가 싫어하시는 분 있을까요 ? 매일 1개씩만 먹으면 숙변이 말끔히 제거 된다는 고구마 오늘도 좋은 향을 내며 우리집 냄비에서는 고구마가 구워지고 있습니다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고구마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 고구마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61197&cid=40942&categoryId=32726

단호박의 노란 속살의 부드러움 단호박죽을 참 좋아합니다. 달짝 지근하게 설탕도 가하고 때로는 소금을 넣어 짬쪼롬한 맛으로 먹는것도 좋아하고 시골에서 계시는 엄머니가 미니 단호박을 몇통주셔 어찌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먹을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고 3딸 아이 아침 그리고 초 6학년 왕성한 식욕의 아들을 위해 아침마다 맛난 단호박 쥬스를 만들어 주기위해 오늘도 단호박을 손질합니다. 이왕이면 어떤 좋은 효능이 있는지

생밤을 오독오독 씹어 먹으며 가을 하늘을 양껏 바라보던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유독 밤과 대추를 좋아해서 그 옛날 시골에서 제사를 지내고 나면 알밤과 대추는 제 몫이었지요 . 지금도 가을이 되면 생밤도 좋아하고 대추도 많이 좋아합니다. 요즘은 너무나도 맛난 과일이 많아 밤도, 대추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이 없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더 옜날 과일이 좋아지는건 저도 이제 어른이

냉면 ~ 냉면 냉면 노래가 입에서 멤돕니다. 면은 싫어하지만 냉면 싫어 하는 우리나라 사람이 있을까요? 피로에 지친 고 3 딸아이를 위해 숯불구이를 먹으러 가면서 환상의 콜라보 물 냉면 숯불구이 세트를 먹기로 했습니다. 우리 입맛에 꼭 맞는 냉면이 궁금해 졌습니다. 냉면 https://namu.wiki/w/%EB%83%89%EB%A9%B4 냉면 개요 냉면은 우리나라 요리로 밀이나 메밀로 만든 면을 차가운 육수에 말아 먹거나 양념에

탕수육 중국 요리중 기본중에 기본이 탕수육일 겁니다 자장면 & 탕수육, 짬뽕 & 탕수육, 큰거든 작은거든 식사 메뉴에 만두보다도 더 많이 따라 오는 탕수육은 돼지고기로 만든 요리 입니다. 중국요리중 “육” 은 돼지고기로 “기”는 닭고기로 만든 요리라 합니다. 라조기, 깐풍기는 닭으로 만든요리 라는 거지요. 오늘 직장인 요리교실에 탕수육을 만들었습니다. 수제로 만든 탕수육 그것도 제 손으로 만든 요리는

가리비는 딱히 좋아하거나 직접 사서 가정에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막연히 귀찮고 번거러울것 같고 왠지 해캄이라든 요리 과정에 어려운점등이 있어 집에서 먹는것보다 식당에서 구워먹거나 자숙회로 먹곤했는데 , 최근 가족들과 모여 가리비를 쪄 먹은적이 있는데 너무 달콤하고 담백해서 깜짝놀라 그리고 조리 과정도 너무 쉬워 집에서 양껏 한번 먹어보자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가리비 생산되는 제철만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음식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