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말하다

간절곶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여름방학을 맞이해 아이들이 이모집에 가고싶다 노래를 불러 부산에 있는 이모집에 방문을했습니다. 2박 3일의 일정에 맞춰 빠듯하게 주변 유명한 명소에 데려가고 맛난음식도 먹고, 문제는 체감온도 거의 40도에 육박하는 한여름 무더위에 속절없이 나가떨어지고 ㅋㅋㅋㅋ 더위먹기 직전까지 놀다가 바닷가 간절곶에 다녀와서 푸른 바다 사진을 보내왔네요 간절곶은 우리나라 동해에서 가장먼저 해가뜨는 곳이라 합니다. 그 이름

마요네즈 시판되는것중 약 70~80% 지방성분이라 합니다. 크림같고 두꺼운 질감의 마요네즈는 각종 요리에 사용되어지고 그 만큼 우리에게 익숙한 맛입니다. 저 또한 담백한 맛 그대로 직역하자면 느글거리는 맛 을 좋아해 마요네즈 또한 참으로 좋아하는 소스중 하나입니다. 그 옛날 따뜻한 밥에 마요네즈로 비벼 김치찌개를 먹었던 ~ 지금은 원체 먹을것이 많으니 굳이 어렸을때 처럼 그렇지는 않지만 하여튼 마요네즈를 처음

사라다 ? 이게 맞는 단어인가? 라고 생각들때도 있었습니다. 샐러드 라는 표현도 사용해보나 엄연히 사라다와 샐러드는 다릅니다. 엄마께서 주신 오이가 많아 오이무침, 오이볶음, 그냥 된장에 찍어먹는 오이스틱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중 오늘은 오이 사라다를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어머나 의외로 아주 깔끔하고 신선하여 당분간 오이수진 방법은 오이사라다로 해 먹어야 겠습니다 사라다는 일본 단어일겁니다. 샐러드라는 개념으로 포르투칼로

만두를 두가지 종류로 나눠 , 냉동실에 늘 비상 식량(?) 으로 비치돼 있는 냉동만두를 꺼내 해동을 시킵니다. (자연해동으로는 저녁에 냉장실에 꺼내두면 가장 굽기 좋은 해동된 만두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냉동실에서 꺼내 전자렌지에 약 3분 정도만 돌려도 충분히 해동이됩니다 ) 바싹하게 구워서 만두간장과 칠리소스를 각각 준비해서 두면 식어도 맛난 만두 구이가 됩니다 만두 구이는 방학을 맞아 집에

호박잎으로 된장국을 끓일수 있는지 아시나요 ? 부드럽게 만든 호박잎으로 된장국을 끓이면 아주 독특한 맛이 나는 된장국이 된답니다. 지금 딱 이시기 애호박이 많이 나고 호박잎도 무성하게 될싯점 (좀더 어린 호박잎은 쌈으로 싸먹으면 더더욱 맛있겠지요 ) 호박잎 된장국 한번 끓여 볼까요 호박잎 쌈 데치는 (찌는) 방법, 여름 별미 호박잎 효능 5가지 호박잎 된장국 만드는 방법 호박잎이 갓

호주 자유 여행 가볼만한 곳 이번 포스팅은24.07.12~24.07.27 중 4일차인 24.07.16 일정입니다.​이번 일정이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기록할 것은시드니 트램 타는 방법 & 시드니 중앙역(central station) 짐보관소 정보입니다.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시드니, 멜버른,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여행 기간 동안 이 네 도시를 방문하는데,첫 번째 도시인 시드니가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여행객들은 시드니만 6박 7일 정도 여행하는

스쳐 지나가는 냄새 ㅠㅠㅠㅠ 아 정말 중딩아들한테서 나는 이상한 꼬리한 냄새가 납니다 씻기를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운동을 많이해 땀범벅도 아닌데 어느순간 아들이 지나가는 자리에는 알수없는 체취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친구들 아들 내미방은 들어가고 싶지않은 금지구역중 하나라 합니다 ㅋㅋㅋ 이제 중학생이 이정도인데 ㅠㅠㅠ 우연히 룸스프레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드레스퍼퓸 탈취제를 사용해보고 완전 마음에 들어 두고두고 아껴가며

호주 여행 5탄 포스팅에 이어24.07.12~24.07.27 중 3일차인 24.07.15 일정입니다.​세인트 메리 대성당과 로얄 보타닉 가든을 본후 꿈에도 그리던 다음 일정인 오페라 하우스(오페라 하우스 바) & 하버 브릿지 입니다. 숙소 출발(SEA LIFE Sydney Aquarium 근처) 로얄 보타닉 가든 외부로 나가면 로얄 보타닉 가든 외곽을 따라 오페라 하우스로 쭉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