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말하다

베지 테리 언 종류가 다양하다는 사실을 이번에 거래처 손님상 준비를 하면서 알았습니다. 베지 테리 언 은 비건과 비슷한 말이라 생각했고 또 단순히 육식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의미 인줄 알았는데 웬걸 ~ 너무도 다양한 베지 테리 언 종류가 존재 했고 특히 비건과는 다른 의미 그리고 비건이 큰 카테고리라면 베지 테리 언은 그 속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도 […]

태추 단감 가격 이 비싸 제대로 한번 먹어보지를 못했는데 ㅋㅋㅋ 부유 단감이라고는 들어본적 있는데 태추 단감은 먹어도 본적도 사실 없습니다. 그런데 단감은 정말 많이 좋아합니다. 나이가 조금 드니 (?) 우리나라 전통과일 (수입 과일보다)이 좋아집니다. 단감도 마찬가지고 대추 그리고 배 등등 예전에는 메론이나 망고등 부드럽고 과육이 풍부하며 단 과일종류를 좋아했었는데 이제즌 담백하고 아삭한 과일들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참치 마요 밥을 만들어 달라는 아들 아 ~ 이녀석은 이렇게 덥고 힘든날도 집밥을 고집하다니음식도 잘 하지 못하구만 ㅠㅠㅠㅠ 참치 마요 밥이 아주 쉽고 간단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지만요리에 소질이 없는 제 입장에선이 쉬운 메뉴도 버벅 거리니 ㅋㅋㅋ요리를 매번 배워 봐도 삐리리 합니다 ㅋㅋㅋ 참치 마요 밥 재료 참치1캔, 단무지 (대신 치킨무 ㅋ),밥한공기,후추약간, 후리카케 1/2 작은큰술, 마요네즈

초간단 콩나물 무침을 오늘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콩나물 무침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거 아시나요 ? 아삭거리는 콩나물 삶기 부터 그릭 콩나물 특유의 비린내 잡는거 또 양념에 무치는 과정도 콩나물 대가리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게 쉽지많은 않습니다 초간단 콩나물 무침중 매운 콩나물 무침으로 고추가루를 듬뿍 넣어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요즘같은 고 물가 시절에 콩나물 만한게 가성비

커피 의 종류 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으세요 ~~ 오늘도 벌써 아메리카노 커피만 3잔째 마시는 저이고 커피를 나름 무지 좋아한다고 자부하는데 사실 그 종류나 맛에 대해서도 딱히 잘 아는것이 없습니다. 물 마시듯이 연하게 끊임없이 생각없이 들이키는 커피이다보니 ~~ 산미와 쓴 맛 그리고 각종 미묘한 미각의 변화를 느끼기에는 제입은 그리 고급지지가 않으니 ㅋㅋ 그래도 가볍게 커피 의

생 오리 고기를 사용한 용압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잉 ? 용압탕이라고 ?? 사실 용압탕 말만 많이 들어봤지 제가 실제로 먹어보거나 해 보지을 않아 딱히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오늘 회사 회식때 생오리 고기를 사용한 용압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생 오리 고기를 사용했다고 ?? 오리 고기가 잡내가 많이 나지 않는가 ? 어떨지 다소 궁금도 하고 그 맛이 어떨지 기대를 하고

얼음골 사과 라면 어디 사과를 말 하는지 아시나요 ? 당연히 (??) 아시겠지요 경남 밀양 사과 밀양 얼음골 사과를 말합니다. 이번 추석때 사과 선물을 받았습니다 반짝 반짝 빛나고 사과속 꿀이 많아 너무 맛난 얼음골 사과 . 얼음골 사과 축제가 있는것도 알았네요 . 다른 지역 사과도 많지만 얼음골 사과 즉 밀양에서 생산되는 사과가 유독 맛있는 이유도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