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말하다

아침 바쁘게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뭐라도 먹여 학교에 보내야 한다는 간절한 엄마마음. 오늘은 뭘 할까 바나나를 갈까 토마토를 갈까 생과일을 갈아 아침 식시대용으로 준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미 시판 과일쥬스의 단 맛에 익숙한 아이는 별로 선호를 하지 않습니다. 그럴때 구원투수처럼 준비하는것이 미숫가루입니다. 곡물을 이용한 미숫가루에 우유한통을 넣고 찐한 벌꿀로 만들어주는 미숫가루 한 병은 그 어떤 아침 […]

얼갈이 배추 ? 겨울에 나오는 배추, 동초, 겨울초라 지칭하는 얼갈이는 한겨울 김장하기 직전 담궈 먹는 겨울초로 김치 및 배추국등을 끓이는 것을 말한다. 속이 꽉찬 김장용 배추와는 다르게 속이 차지않고 작으며, 부드러운 속을 떼서 김치로 담구고, 겉 장은 아까워 보통 국을 많이 끓어고, 김장 직전이라 야채종류가 비싸고, 이시기에는 배추맛이 덜 들어갔기 때문에 덤성한 배추얼갈이 잎으로 된장넣어

다이어트의 시작이라 일 컽는 닭 가슴살. 닭가슴살을 어떻게 해 먹느냐에 따라 그 다이어트의 성패를 가늠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퍽퍽한 살의 닭가슴살 하지만 맛있게 요리만 한다면 그 어떤 영양소 듬뿍 메뉴가 될수 있으니 가장 간단하게 먹을수 있게 저는 조리를 합니다. 그런데 다이어트 보다는 우리집 아이가 닭가슴살을 좋아해 ” 간편 ” 닭가슴살 메뉴를 소개 하겠습니다. 너무 간단해서

만두는 밀가루등 을 반죽하여 얇게 민 만두피에 채소와 고기 등의 소를 넣어 빚은 한국의 전통요리이며 여러가지 조리방법이 있다 만두 종류 만두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이런 류의 음식은 더 많을 것입니다. 각 나라별로 만두 와 비슷한 많은 음식이 있을건데 한번 찾아봅니다 만두 와 비슷한 것 만두 의 영양정보 만두는 조리방법에 따라 영양이 많이 다릅니다. 똑같은 만두를 찌고,

지금시기에 밥상을 차릴떼 가장 문제가 되고 난감한 찬이 바로 김치 입니다. 여름이 지난 시기 폭우에 따라 배추가격도 천정부지이고, 지금 이시기에 나는 배추가 그리 달거나 맛나지가 않습니다. 배추는 뭐니뭐니해도 찬바람, 찬서리가든 김장김치용 배추가 제격인데 그렇다고 계절을 탓할수는 없지요 , 작년 김장인 묵은지를 씻어도 먹고. 무쳐도먹고, 볶아도 먹었지만 상큼한 생김치를 바라는것은 저만의 일이 아닐듯. 각종 여름김치가 많지만

검은콩 국수 밭에서 나는 단백질 덩어리 검은콩  맛이달고 독성이 없으며 , 몸에 좋기로 유명한 검은콩은 예로부터 한방의 약재로 사용되어졌습니다. 이러한 검은 콩은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산화물질부터 식이섬유 각종 비타민까지 어찌본다면 건강의 보고라 할수 있습니다. 이런 검은콩으로 만든 콩국수라 ~  음식으로 약이 되는, 이열치열 식재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발 성장에 필수인 시스테인도 다수 함양이 돼 있어

9월이 성큼다가왔습니다. 월초만 되면 꼼꼼하고 절약하는 우리 주부님들은 제로 페이 경남권 지역사랑상품권 일정이 등록되길 기다릴겁니다. 오늘 드디어 공지가 났네요 상품권별로 7~15%까지 할인을 받을수 있는 제로페이, 대부분 작은 가게에서도 가맹점으로 등록돼 사용하는데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요즘 조금씩 가맹점 해지되는곳도 아쉽지만 가게마다 있는 QR 코드 마크 볼때마다 제로페이 일정 공지를 기다리게 됩니다 제로페이란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꽃게에 대하여 꽃게에 대히 이렇게 세밀하게 조사해 본적이 없는데 7~8월이 금어기 네요. 지금 먹는 꽃게는 6월에 생산돼 냉동으로 풀린 꽃게라는걸 이해했습니다. 가장 맛난 철에 잡아서 지금 풀린거라면 (급속냉동) 그 맛이 변함이 없을듯 하네요 그래서 꽃게 씨알이 아주 좋았습니다 관련정보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73668&cid=40942&categoryId=32495 꽃게 된장찌개 재료 꽃게 큰거 한마리, 된장 (집된장+시판된장섞은것) 2스푼, 무우, 호박반개, 두부반모, 양파반개, 마늘, 대파,

푹푹찌는 폭염속에 오늘도 잃어가는 입맛 (?) 이길 바라지만 어찌 입맛은 이다지도 가면갈수록 더 살아 나는지 ㅋㅋㅋㅋ 제대로 된 음식을 하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올 하반기에도 16주 과정으로 직장인요리교실에 등록했습니다. 물론 야간으로 회사업무마치고 19시에 시작되는 주 1회 이 시간이 재미도 있고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복잡한 정리를 해야 참석할수 있는 시간이라 (초딩을 동생집에 보내고

고추장은 쌀, 보리 따위로 질게 지은밥이나 떡가루 또는 되게 쑨 죽에, 메줏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섞어서 만든 붉은 빛깔의 매운장이라고 사전적 용어는 되어있습니다. 고추가루를 사용해야 될때와 고추장으로 맛을내야 될때는 엄연히 다른 특히 기본적인 양념으로 손수 만든 수제 맛고추장은 모든 음식의 기본일겁니다. 마늘, 무, 더덕, 도라지, 매실등을 넣어 장아찌로 만들기도 하고 조림, 무침요리에도 참좋습니다. 우리나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