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말하다

부추 = 정구지 = 소풀 이 단어가 같은 의미라는걸 아시나요 아시는 당신은 우후훗 바로경상도에 사시는 분입니다 정구지라 불리우는 소풀 부추 오늘은 비가쭈루룩 여름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데 엄마께서 작은 부추를 곱게 잘 다듬어티끌 하나없이완벽하게 손질해주셔 오징어부추전을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해물부추전이라 해도 되는 오징어와 홍합의 조합 그리고 상큼하고 향긋한 어린부추 오늘 빗소리에 맞춰 너무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부추 해물전https://blog.naver.com/9452166/223513589053 […]

호박잎 좋아하시나요 ? 네네네네 호박잎 좋아합니다 오마낫 ~~!!이제 저도 입맛이 고급지게 (?) 바뀌고 있습니다 인스턴트, 과자, 빵순이 소리만 듣던 제가 이제 드디어 호박잎맛을 알아버렸습니다 .그래서 고급진 입맛의 뚝딱레시피 !! 시골 엄마집에 가니 호박잎을 한 웅큼 따 주셨습니다 . 농약한번 치지 않는 무농약 호박잎 잘 데쳐서 양념장 맛나게해 오늘 저녁 거나하게 한번 먹어 볼랍니당 호박잎 쌈https://blog.naver.com/9452166/223513495410

수박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수분가득한 시원한 수박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줍니다. 그러나 수박껍질이 원체 많아 음식물 처리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여름에는 맛있지만 또 뒷처리가 까다로운 과일이기도 합니다 수박의 맛을 번거럽다고 포기할수는 없지요 ~ 다양한 종류의 수박과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수박 과일 주스 쥬스 올바른 표기 , 수박 사과 토마토 키위 과일 주스 , 맛있게 만드는

수박의 원산지가 아프리카라는걸 알고계시나요 ? 아프리카 원산으로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재배되었고 각지에 분포된 것은 약 500년 전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연산일기에 에 수박의 재배에 대한 기록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들어온 것이 분명하다고 합니다 수박은 오늘날 일반재배는 물론 시설원예를 통한 연중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수한 품종은 물론 씨없는 수박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수박의 꽃말은 큰 마음이라는데

진미채 , 일미채, 오징어채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진미채를 참 좋아합니다. 딱딱해서 턱이 아플정도로 씹어 먹는것도 좋아하고 부드럽게 만든것도 특히 간장조림으로 진미채를 볶아 밑반찬으로 만들어 두고 ~ 오랫동안 먹는데 오늘도 진미채 사랑 대단합니다 진미채 라는 단어는 맛있는 오징어채라는 뜻으로, 껍질을 벗긴 오징어에 소금, 설탕을 넣어 말려서 잘게 찢은 것을 의미합니다 진미채를 먼저 부드럽게 물에 불려 사용을

양파 의 사각거리는 식감과 매운듯한 그 맛을 참 좋아합니다. 생 양파도 물론 잘먹고 모든 음식에 양파를 넣는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저의 양파사랑은 알아줘야 합니다. 아울러 마늘또한 좋아해서 마늘과 양파는 대체적으로 음식을 만들때 듬뿍 사용하는 식재료입니다 양파를 좋아하는 저와는 다르게 아이들은 거의 먹지 않으려 해 요리를 할때는 표시가 나지않게 다지거나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 음식속에 감춰지게 요리를

오이 의 상큼한 향이 어울리는 딱 제철이 왔습니다 초여름부터 한여름까지 냉국의 단골재료 오이 !! 오이무침은 누구나 아무나 할수 있는 메뉴이긴 하나 그 특징에 맞는 부재료를 사용해서 다양한 형태의 무침 레시피가 있습니다 오이 적양파 초무침, 요리교실에서 돼지 갈비찜에 어울리는 무침재료로 같이 만들어 봤습니다 오이를 손질하는 다양한 방법중 껍질을 그대로 사용해서 반달 썰기를 했는데 ~ 오이에 소금을

돼지갈비찜을 이번 요리교실 수업에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대추를 이용해서 대추고를 만들어 육수로 사용했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대추를 사용한 돼지갈비찜이라 ??? 대추의 단맛과 그리고 그 영양분도 가득들어갈수 있으니 돼지갈비찜중에도 특별한 레시피가 될것같습니다 돼지갈비찜에 밤과 대추등 통으로 넣어 사용하는 레시피는 봤으나 대추고를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는 없는데 ~~~ 아마 깨끗하고 깔끔하게 대추 본연의 달짝지근함과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연잎밥은 연잎에 찹쌀과 대추, 밤 등의 곡식을 넣어 쪄낸 찰밥입니다. 오늘 직원식당에 연잎밥이 나왔습니다. 한 달 한번 있는 생일상에 일반적인 찰밥대신 연잎으로 산 연잎밥이 나와 그 맛과 향에 완전 반했습니다 연잎밥을 먹기만 해도 건강해 질것 같고 ~ 맛과 영양도 두루 갖췄다고 생각이 듭니다. 초여름 이제 연꽃이 삐죽 나올 시기라 연잎밥이 더더욱 맛나고 연잎 향이 강하지

수국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장마비와 함께 찾아 오는 환한 큰 수국 ~ 수국꽃을 싫어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숲속의 진주 ~~ 에는 수국축제가 한참이고 야간 개장을 해서 시민 누구나 쉽게 수국꽃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수국꽃이 무성화라는거 아시나요 ? 그리고 수국차를 마시는 품종은 다른종류의 숙국이라는 사실 ~ 그리고 수국 품질 개량이 가장 잘되는곳이 일본임을 꽃을 보는것말고도 이해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