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말하다

참외 제 돈 주고 사먹는 과일중 가장 좋아하는게 참외 입니다. 사각거리는 맛과 그리고 달콤한 ~ 가족중 참외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온전히 저 만을 위한 과일이라 더 좋다는 말씀 ㅋㅋㅋㅋㅋ 안에 있는 씨부분은 다 도려내는데 알고 보니 그곳이 ” 태좌 “ 라고 부르고 영양소가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하니 ~ 여태 맹탕구리 영양가 없는 곳만 먹었었네요 그런데 […]

겉절이 만드는 방법 , 봄동 겉절이 만들기, 간단한 배추김치 1급 레시피 공개 겉절이를 만들어 수육을 만들어 먹는 친구의 밥상에서 아 ~~ 겉절이를 한번 담궜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마침 오늘 요리교실에서 봄동을 이용한 겉절이를 만들었습니다. 겉절이 맛을 좌우하는것이 액젓, 즉 젓갈이라 하는데 시판 젓갈을 사용하고 행여 맛이 담보 (?) 되지 않으면 연두도 조금 넣어라는 강사님의 말씀에

다슬기 ~ 어릴때 강가에 놀러가서 돌만 들면 아왔던 다슬기 . 검은색의 길쭉한 이 조개가 다슬기라는것을 조금더 큰 후에 알았습니다. 다슬기를 잡아와 삶아서 그 속을 쏙쏙 가먹던 기억이 ~ 그리고 다슬기 삶은 물이 녹색으로 보여 왜 녹색으로 보일까 궁금했는데 이 물이 간 기능 회복에 그렇게 좋다하는데~ 딱 지금 5~6월이 다슬기 제철이라 합니다 다슬기 수제비를 우리동네 밀면

하동 양귀비꽃 축제는 축구장 65개 면적에 1억송이 이상 양귀비꽃이 재배돼 축제가 진행 되고 특히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곳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주차비는 어떻는가요 ? 비용이 얼마나 되나요 ?? 물론 주차비도 무료입니다 하동 양귀비꽃 축제에 외출나온 아이와 방문을 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어 거의 같은 생활권이라 오며가며 익숙한 곳인데 이렇게 많은 꽃 양귀비가 재배돼 활짝 피어있는것도 오랜만에 봐

하동북천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습니다. 한달에 한번 외출을 나오는 재수생 딸을 위해 시원한 바람 한번 쐐기 위해 예약한 곳 하동레일바이크 ~~ 큰아이와 함께 한번 갔던적이 있는곳이라 생소하지 않고 그리고 생각보다 레일바이크가 재미있고 힘들지 않아 이번에도 둘째를 위한 시간을 가지게 됐습니다. 먼저 인터넷으로 예약을해서 불편함 없도록 준비한후 떠난 하동레일바이크 ~~ 시간과 노력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좋은 곳 제대로

합천 핫들 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의외로 합천에 볼거리가 너무 풍부해 계절별로 방문하는 곳이 돼 버렸네요 . 지금 5월 가장 핫한 꽃 작약꽃을 보고 왔습니다. 그 꽃이 너무 화려해서 작약꽃에 빠질 정도입니다. 2021년도에 합천 핫들생태공원 작약은 5월 22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개화상태는 50%도 안됐는데 지금 5월 초중순임에도 활짝 만개를 했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심화된건지 기온이 더 높은건지 갈수록 꽃들 개화속도가

죽순은 고급식재료중 하나입니다. 사시사철 아삭거리는 식감을 자랑하는 죽순을 먹을수 있는것도 잘 손질해서 보관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재료들이 이제는 계절의 경계를 허물어 언제 어디든 구할수 있는 세상이 됐으니, 그 옛날 장금이가 울고갈 지경이겠지요 ㅋㅋㅋㅋ 죽순은 대나무류의 땅속줄기에서 돋아나는 어리고 연한 싹으로 키가 40~50cm 정도로 자랐을 때 가장 먹기에 알맞다고 합니다. 죽순의 맛은 달고 약간 찬 성질이

작약 꽃이 엄청나게 만개했다는 소리를 듣고 내일 부처님 오신날 휴일에 맞춰 작약을 보러 갈까 생각합니다. 큰 꽁 망울에 함박 빠지고 싶은 작약 !! 시골에서 어린시절 자란 저는 집집미다 작약꽃은 다 있었는듯 합니다. 너무 활짝펴 ~ 그 꽃말울에 얼굴을 파뭏고 그리고 너무 허무하게 빨리 져버려 아쉬움 가득인 작약 작약을 보러 합천 생태공원에 고고씰….작약이 과연 어떤 꽃일까

죽순 한 묶음을 엄마가 주셨습니다. 매 주말마다 친정집에 가는데 그때마다 제철 생산되는 야채류를 늘 챙겨 주시는데 이번에는 죽순 한 묶음을 삶아서 주셨는데 손질이 다 돼 있어 그대로 음식으로 만들어 먹기만 하면 됩니다 죽순 ~ 대나무의 어린 싹 정도만 이해하고 있는데 죽순을 먹을수 있다는것을 아는 우리 조상 (선조)들이 대단하시고 죽순의 아삭거리는 식감이 어느 음식에도 다 잘어울리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