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을 말하다

미용실 가는걸 왜 아이들은 이렇게 싫어 할까요 ? 초등학교 까지는 아직까지 엄마의 손이 미치는 나이니 미용실 예약해두고 가라면 갔는데 이런이런 된장 ㅠㅠㅠㅠ 중학생이 되자마자 우리집 아드님께서는 미용실 가능걸 너무너무 싫어하고 가지 않습니다 미용실 가는 비용도 사실 만만찮은데 ~~ 한달 한번은 가줘야 그나마 단정하고 정갈해 지는데 어쩜 이렇게 미용실을 가지 않을려고 하는지 앞머리가 너무 길다보니 눈을 […]

파스를 애용하는 사람중 한 명입니다. 일명 샤론파스 , 일본 여행이나 출장갈때 또는 가시는 분한테 반드시 부탁을 하는 샤론파스 . 오늘도 제 엄지 손가락에는 샤론파스가 붙어있습니다. 골프연습할때 골프채에 충격을 받아 통증이 지속돼 파스를 붙이고 일을 하고 있는데 ~ 희한하게 파스를 붙이면 시원한 청량감이 들어 아주 애정하는 품목입니다. 어떤 원리로 시원하며 과연 파스의 실제 효능과 효과가 있는지

꾸뻬씨 의 행복여행 이라는 소설을 접하게 된것은 아이의 논술수업용 교재라 ~ 한번 보게 됐습니다. 일러스트 형태의 삽화와 그리고 동화같은 느낌의 책이라 가볍게 읽어 나갔는데 ~ 아뿔사 !! 스스로 머리가 환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꾸베씨 의 직업은 정신과 의사입니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이 말을 할 수 있도록 그 계기를 마련하며 그걸 들을때 신뢰를 주는 끄덕임등 어찌본다면

스승의 날만 되면 친구들과 함께 고등학교 은사님을 만납니다. 코로나 팬더믹 시기만 빼고 거의 10여년전 부터 그래왔으니 저 스스로도 뿌듯하고 칭찬하고 싶습니다.살아감에 있어 스승을 기억하고 만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많은 사람이 그렇게 하고있겠지만 ) . 유독 고등학교 선생님과의 만남 아마 가장 지금 기억에 선명하고 (초등학교 중학교때는 선생님께서 저를 기억이나 하실라나…..) 친구들도 지금까지 연결이 돼

교회 체육대회 준비를 하며 제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체육대회 겸 명랑운동회를 준비하면서 능력없지만 쉬운 게임을 준비함에 있어 가족끼리 단합도 되고 의기투합해서 준비물도 만들고 우리가족이 먼저 은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회 체육대회 시작전 준비운동으로 아기상어 음악을 틀고 가볍게 스트레칭 했고, 전체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실내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실내라 안전했고 경기 집중도가 높아 좋았습니다 교회

더덕 도라지 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요리교실에서 매일 두가지 음식을 만드는데 더덕 도라지초무침을 ~ 먼저 더덕이나 도라지 같은 뿌리 식물을 손질할때는 돌돌돌 돌려서 껍질을 벗기면 희한하게 잘 벗겨 졌습니다. 더덕과 도라지를 구분하라면 냄새로도 구분이 어렵고 실제적인 모양에서 조금 차이가 났으나 거의 유사했습니다. 산더덕은 그 향이 짙어 주변에 널리 냄새가 난다고 알고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재배 더덕이라 더덕향이 짙지

주야간보호센터를 아시나요 ? 시어머니께서 이제 고령으로 인해 집에서 거동하시는게 약간 불편하십니다. 그렇다고 요양원이라든지 요양병원에 가실 정도는 아니고, 일상생활만 지장이 있으시는 정도라 (누군가 옆에서 항상 케어하고 또 식사등 챙겨야 하니) 어찌할지 고민을 많이 하고있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식사였기에 하루 세끼 식사를 하고 드시고 그걸 정리하는 전체 과정이 힘이드시니 이리저리 알아 보다가 주야간보호센터를 알게됐습니다. 주야간보호센터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