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채 전 레시피 2가지 재료로 만든 바싹한 감자채 전 만드는 방법
감자채 전 레시피 중 절대 최강, 어머니 40년 손맛이 빚어낸 극강의 레시피, 단 2가지 재료만으로 감자채 전을 만들수 있다는데 대해 놀람 가득입니다 . 드디어 감자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지금 푹푹 찌기 시작하는 날씨초입 ~ 햇감자의 포근한 맛과 향은 계절마다 나는 식재료의 감사함을 느끼며맛난 감자요리 삼매경에 빠져듭니다 . 오늘은 과자와 같이 바싹이는 식감과 감자 전분이 가득 나오는 햇감자만으로 아주 맛난 간식 바삭한 감자채전을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자채 전 레시피 2가지 재료
- 감자채전 재료
- 감자 . 소금약간 (단 2가지 재료)
- 감자채전 만들기
- 감자 껍질을 필러를 이용해서 깨끗이 깎는다
- 감자채를 썰 수있는한 가장 가늘게 썰어준다 (채칼을 이용할수도 있지만 어찌됐든 아주 가늘게 썰어준다)
- 썰은 감자채에 소금을 약간 뿌려 간만 해준다 (그외 아무것도 넣지않음)
- 썰은 감자채를 그대로 (절대로 헹구거나 녹말을 제거하면 안됨) 후라이팬에 둥글게 깔아준다
- 약한불에서 서서히 앞뒤로 익혀준다 ( 올리브오일은 조금 뿌려 눌러 붙지 않은 정도만 !! )
- 노릇하게 익은 감자채는 바삭하고 짭쪼름해 간식으로 반찬으로 그대로 먹으면 된다 . 완성
가늘게 – 소금 – 그대로 – 서서히 – 완성 ! 정말 쉬운 말도 안되는 간단한 방법인데 그 맛은 직접 구워 먹지 않으면 모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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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한 감자채전 만드는 방법
햇감자를 깨끗이 깎습니다 . 큰 감자 1개에 1장의 감자채전이 나오니 껍질을 많이 까 두고 보관했다가 먹고싶을때마다 감자채를 썰면 됩니다 ㅋㅋㅋ
감자채를 가장 가늘게 썰수있는게 저 사진의 저만치 ㅠㅠㅠ 그나마 가잘 얇게 채를 썬다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했습니다
감자전 만드는 법 라이스페이퍼 요리 감자전 1급 레시피
채썬 감자채는 그대로 (물에 씻거나 녹말을 빼지말고) 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간을 해줍니다. 감자채가 얇으면 얇을수록 그 굵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더 바삭한 식감의 감자채 전이 되기때문에 더 얇게, 더 작게 ~~
후라이팬을 달군후 올리브오일을 조금 뿌려주고 (눌러붙지않게) 감자채를 넓고 얇게 펴 줍니다. 약한 불에서 은근히 바삭하게 될때까지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부드러운 것이 아니라 바싹한 식감이 될수있도록 앞뒤로 은근히 구워주는데 뒤집을때는 우라이팬 손잡이를 잡고 던져 (?)서 뒤집어 줍니다 ㅋㅋ 뒤집개로 뒤집을 경우 부서질 가능성이 있어 후라이팬 손잡이 통째로 던져 공중 부양을 시켜 뒤집으면 모양 그대로 ㅋㅋㅋㅋ
https://blog.naver.com/9452166/223470754885
큰 접시에 모양 그대로 올려 놓습니다 푸릇, 향이 가득한 바질 하나에 정말 고급진 감자채전이 완성 됐습니다 . 노릇노릇 바싹바싹 과자같은 식감에 롯데리아 감자튀김도 맥도날드 감튀도 따라오지 못할 맛입니다. 간이 돼 짭쪼름 하고 아이를 위해서는 단맛을 조금 넣어주면 간식중에 최고봉 감자채전이 됩니다. 단 2가지 감자, 소금으로만 만든 감자채전 어떠세요 ??? !!!!